53.미술의 이해 (책소개)/3.서양미술사

낭만주의

동방박사님 2021. 12.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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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고전주의로부터 낭만주의의 절정과 쇠퇴까지 _18-19세기

세계적인 백과사전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라루스 세계백과사전은 백과사전의 대중화를 꾀하기 위해 P. A. 라루스에 의해 1866∼76년에 최초로 선보였으며, 그의 사후 계속 증보 간행되고 있으며, 8000여 개의 대항목 아래 관련 지식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삽화와 지도 등을 수록하여 편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라루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각 시대의 예술 전반, 미술과 문학 및 기타 여러 문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총체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화가의 연대기나 작품 해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사의 흐름과 문화사를 전반적으로 살피는 가운데, 해당 미술 조류의 탄생을 가능하게 한 심성사와 경제 사회사를 언급함으로써 그 변화의 맥락을 소개한다. 쉽고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도판과 핵심적인 정보로 채워져 있어 예술사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다.
 
 

출판사 리뷰

단순한 미술사를 넘는 서양 예술사까지

‘생각의 나무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중세로부터 시작해 르네상스, 고전주의와 바로크, 낭만주의, 19세기, 근대, 현대로 이어지는 서양미술사의 역사적인 흐름을 좇아 본격적으로 해제한 시리즈로, 원저의 시리즈명인 ‘이해와 인식’이 반영하듯 각 시기를 다루는 방식은 종합적이면서 또한 분석적이다. 각 시기의 타 예술의 움직임까지 포괄한 풍부한 기술은 이 시리즈가 미술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사교양서로서 충분한 함량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연히 그 내용의 수위는 학생에게는 참고서로, 일반 예술애호가들에게는 교양서로서 넉넉한 품을 갖추고 있다.

추천평

시대별로 잘 정리된 해설과 충실한 도판이 눈길을 끈다. 한 권 한 권 읽다보면 미술사 지식은 물론 문화 감성지수도 쌓일 것이다.
-김병종/ 서울대 미대 교수, 화가

여느 서양미술사와는 그 내용의 품과 꾸밈새가 다르다. 서양 미술 전반, 특히 미술을 넘어 문학과 음악 등 예술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을 두루 살피고 있다.
-송수련/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 화가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명확하고 핵심적인 지식을, 일반인들에게는 풍부한 교양을 안겨줄 서양 미술사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윤난지/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서양미술사학회장

文 , 史, 哲이 한데 어우러진 이 책은, 그 철학적인 접근 자세를 통해 서양미술은 물론 그 너머까지, 역사적 고찰을 통해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또한 문학적 재미를 통해 우리에게 예술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이경수/ 홍익대 미대 교수, 화가

서양미술의 유장한 저류와, 수면과 지류의 다채로운 움직임, 두 가지를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세심하고도 명료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덕분에 큰 얼개와 세부적인 전개를 동시에 이해할 수 있다. 요점 정리하듯 써 내려간 글쓰기와 풍부한 도판이 정보화시대 미술 교양서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
-이주헌/ 미술평론가

라루스 서양미술사 시리즈는 균형 잡힌 인간의 예술로 접근하게 해줌으로써 유럽사와 유럽예술의 위대함에 새삼 눈뜨게 해준다.
-이태호/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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