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도 꼭 알아야 할 진짜 북한의 속살

책소개

이 책은 두번의 북송과 세번의 탈북에 얽힌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까치와 까마귀
까치는 까치끼리, 까마귀는 까마귀끼리
나의 살던 고향은
오지랖 넓어 하게 된 첫 번째 탈북

2장 첫 번째 탈북
우물 안 개구리
도망강이 된 눈물 젖은 두만강
중국에서 탈북자로 산다는 것
중국에서 이룬 가정
중국인민지원군들의 속마음
이윤진 선교사님과의 만남
한국행을 결심하다
내몽골
내몽골 - 몽골국경
언 감자색이 되어버린 발가락
내 마음속 유언
곰이 나를 살리다
내몽골 중국변방대
도문 국제변방 구류소
도문 변방대에서의 조사
도문 변방구류소에서의 생활
조선족 특수경찰들의 만행
조성희, 조은희 자매

3장 첫 번째 북송
어머니 조국으로 첫 북송
온성군 보위부 구류장
피 마르는 조사
온성군 단련대
10년만의 귀향길

4장 두 번째 탈북
잠시 머물렀던 고향과 두 번째 탈북 결심
남편과 딸의 나라, 결코 내 나라는 아닌 중국
두 번째 한국행을 시도하다

5장 두 번째 북송
신의주 보위부 구류장
자궁수색 중국 돈 뺏기
한 많은 인생들의 갖가지 사연
피할 길을 내신 하나님
바지 위에 치마 입은 꽈배기 아줌마
신의주에서 받았던 충격들
냉면과 달걀로 호송 중 탈출
조국이 보내준 구류장으로
닭도 안 먹는 우리네들 밥
인권유린의 현장
내 돈 내고 받은 재판

6장 회령 전거리교화소
여우과 늑대과 승냥이과
회령 전거리 12교화소
까치 옷과 흰 두건
미친년의 하루 (1)
미친년의 하루 (2)
가족 면회와 ‘펑펑 가루’
김정은도 꼭 알아야할 진짜 북한의 속살
내가 만든 감방 안 머리감기
씻는데 목숨을 건 짐승들
세탁물 말리기
죽은 사람 파먹은 구더기 줍기
미남이 엄마 금희
하나님이 미리 보여주신 지옥
남새반
8반 화목반
국민 과부
불소치약
솔잎밥
배부름과 바꾼 공존의 슬픈 시간
지옥에서 주님을 전하다
이별 준비

7장 세 번째 탈북
세 번째 탈북
세 번째 한국행 시도
신분상승과 함께 갈 길을 묻다
나흔이를 하늘나라로 보내며
살려주세요 사역

맺음말

 

저자 소개

저 : 이영주

 

1997년 3월 첫 탈북 후 중국에서 살다가 2006년 9월 첫 북송 2006년 11월 두 번째 탈북 후 2007년 3월에 두 번째 북송 2007년 10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함경북도 회령시 전거리 12교화소 복역 2010년 11월 세 번째 탈북 수 2011년 7월 대한민국 입국 2012년 3월 서울기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 평생교육학 전공, 양천한빛간호조무사 학원 졸업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