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동마을 (2012.6.3)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慶州 良洞마을)은 경상북도 경주시 강종면 양동리 북쪽 설창산에 둘러싸여 있는 유서깊은 양반 집성촌으로 1984년 12월20일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31일 브라징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제34차 회의에서 안동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협약 선포 40주년 기념 세계최고의 모범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크며,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조선시대 양반 시족마을로 문묘 종사와 종묘 배향을 동시에 이룬 재상이자 성리학자요 영남학파의 선구자가 되신 회재 이언적선생을 배출한 6대국반 (國班) 여주이시(광산 김씨, 반남 박씨, 은진 송씨,덕수 이씨, 진보 이씨가 6대국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