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기독교 근대유산 (2016~) (여행지) 284

예원학교 : 개신교 최초의 세례식 터

새문안교회 옛터 (에원학교 : 개신교 최초 세례식 터)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26세의 청년 언더우드는 감리교의 아펜젤러 부부와 함께 인천부두에 한국개신교 선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서양식 병원인 광혜원에서 일하며 한국어를 연마한다. 언더우드 목사는 한국의 새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