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기독교 신학연구 (책소개)/8.목회신학연구 124

귀신을 말하다 - 흑암의 권세들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2022)

책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실재하는 흑암의 권세에 관한 대중적 고정관념을 하나씩 하나씩 무너트린다. 이 책은 전통이나 전래 이야기, 추측, 신화가 아닌 구약과 신약 시대의 고대인들이 악한 영적 세력에 관해 실제로 믿었던 바와 성경이 이 주제에 관해 실제로 말하는 바를 근거로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귀신과 초자연적 반역자, 악한 영, 영적 전쟁에 관해 건강하면서도 성경적인 이해를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글 11 1부 흑암 권세에 관한 성경의 어휘 1. 악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용어 21 2. 그들도 헬라어로 성경을 읽었다 75 2부 구약 및 제2성전기 속 흑암 권세 3. 원조 반역자: 지극히 높으신 자와 같아지리라 115 4. 제2성전기 유대교 속 사탄 151 5. 2차 신적 반역..

십계명 - 마음에 새겨야 할 하나님의 명령 (2019)

책소개 십계명의 중요성과 오늘날의 적용 “이 책은 윤리 실종의 한국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불씨다!” 김형익 목사, 마이클 호튼 교수 추천! 현대인을 위한 신앙의 기초 시리즈 제1권, 『십계명』 왜 십계명을 알아야 하는가? 왜 십계명에 복종해야 하는가? 본서는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십계명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것이 오늘날 왜 지켜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기준과 원칙 없이 그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려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진리를 선포한다. 가치관의 혼란과 이단이 성행하는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것이 또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에게 율법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선 기쁨의 원천이다. 그리..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2019)

책소개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리다 ‘140억 년 전 어느 날, 펑 하고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빅뱅 이론’은 현재까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론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6일 동안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 집단의 주장 대립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는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로서 신앙을 연구해온 제원호 교수의 논리적인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인 두 이론을 이해..

유기적 성경공부 - 1세기 기록된 순서대로 서신서를 읽다 (2019)

책소개 이 책은 지난 1800년 동안 미루었던 혁명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갈망해 왔는가? 그 갈망에 도화선이 되어줄 책이 여기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경을 배우던 방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신약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새롭게 펼쳐놓을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바는 이렇다. “바울의 서신들은 완전히 뒤엉켜 있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신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뒤엉킨 그 서신들을 원래 기록된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있다. 그 순간 아름다운 1세기의 이야기가 성경에서 걸어 나온다. 느닷없이 우리 눈에 1세기의 전경이 들어오고 그렇게 열린 시각은 1세기의 그것과 ..

진정한 기독교 - 루터교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제안 (2022)

책소개 ‘현대인의 사고에서 포스트포머니즘 세계관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립할 수 있는 책’ 본 서적은 노년의 평신도 학자와 젊은 목자 간의 공동작업물이다. 공저자인 비스와 트레버는 루터파 기독교가 포스트모던 상황에 특히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제로 삼는다. 루터교의 특징이면서 타 교파(가톨릭, 성공회, 개혁교회, 오순절 교회 등)와 구별되는 가르침이 탈진한 복음주의자, 어느 교파나 교회에도 소속하지 않은 신자, 영적으로 갈급한 비기독교인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기독교 가르침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목차 표지설명 4 머리말 5 옮긴이 서문 9 프롤로그: 포스트모던의 다른 방식 11 1장 서론: 메가처치 또는 메타처치? 33 2장 하나님 다시 생각하기 59 3장 자기 정당화를 멈추라 79..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 - 공동체와 사귐의 뿌리를 찾아서 (2020)

책소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그 원래의 방식에서 우리가 완전히 벗어나 있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와 신앙의 관습들! 처음의 그것들과 거의 180도 다른 것들이라면? 목사로 훈련받는 젊은이들! 예수, 그분의 방식보다 이교도 전통에 더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면? 복음주의 전통으로 알려진 관행들보다 온전한 믿음의 삶으로 들어가는 더 나은 방식, 더 고상한 다른 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 책은 이론을 다투지 않는다. 평생 “가정교회운동”의 급진적인 한 축을 담당해온 사람이 썼다.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은 복음주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사고의 뿌리를 흔들고 현행 복음주의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관행들을 단호히 허물기 위해 쓰였다. 흔들고 허무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허물어진 그 자리에 더..

삶으로 설명한 신앙 - 성경의 신앙 선배들에게 배우는 인생 수업 (2018)

책소개 또 하나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성경 인물 해설서가 아니다! 지금 당장 내 신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원리들로 가득한 책! 이 책은 3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를 통해 수많은 비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한 박영덕 목사가, 구원받은 이후 어떻게 살아갈 지를 고민하는 평신도들을 위해 신앙 인물들의 삶을 정리한 책이다. 그간 소개되었던 성경 인물 해설서들은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전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부분적이고 단편적으로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평소 이러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실제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정리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산 그들의 모습..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 현대 세속주의를 의심하다 (2018)

책소개 맹신과 불신의 벽을 넘어 마침내 “피조물의 한복판에 계신 창조주”께 이르다! 합리적이고 탄탄한 기독교적 답변들 마음을 정하지 못한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은 어느 때보다도 더 시의성 있는 기독교의 심오한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늘 현재에 깊게 개입하시는 분이시며, 길을 잃은 세상 속 사람들을 온전케 하실 분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 역사의 그 어떤 사상보다 말이 되는 기독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진리가 여기 있다. 이제껏 딛고 휘청휘청 서 있던 허술한 인생 기초를 뒤흔들어,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인생을 세우라! 목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조지 뮬러처럼 - ‘끝까지 달려간 사람’ 조지 뮬러와 함께 하는 한 달 묵상 (2016)

책소개 “한 달 만이라도 조지 뮬러처럼 살아보자!” ‘끝까지 달려간 사람’ 조지 뮬러와 함께 하는 한 달 묵상 조지 뮬러를 모티브로 한 묵상과 기도, 신앙 위인들의 명구 등이 어우러진 한 달 묵상집 책은 독자들이 매일 조지 뮬러가 평소 좋아했고 많이 사용했던 성경 구절을 가지고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묵상 내용은 국민북스 편집부에서 조지 뮬러가 생애에 행한 여러 설교와 이야기를 기초로 만들었다. 묵상이 끝난 뒤엔 짧은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문을 넣었다. 그리고 전체 묵상을 한 줄로 정리한 ‘한 줄 묵상’도 삽입했다. 독자들은 한 줄 묵상을 통해서도 하루 종일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묵상과 기도 후에 오스왈드 챔버스, 브레넌 매닝, 본 회퍼, 토마스 아켐피스, 요한 웨슬..

기독교 강요 (2022) - 알브레히트 리츨 탄생 200주년 기념 번역서

책소개 알브레히트 리츨 탄생 200주년 기념 번역서 『기독교 강요』(원제 : Unterricht in der christlichen Religion) 이 책은 본래 김나지움(독일 인문계 고등학교) 최고 학년의 종교 수업을 위한 책으로 기획되었으나 정작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빠르게 여러 쇄를 거듭해서 발행했다. 그의 신학적 고민이 전통과 무관하지 않은 것은 이 책의 제목이 종교개혁자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그대로 본딴 것에서 알 수 있다.? 리츨은 교회를 사랑한 신학자다. 그의 신앙은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는 개신교회, 특히 루터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슐라이어마허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신학자다. 종교개혁 이후 구 개신교 시대(16-17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