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개신교 (책소개)/2.한국기독교역사 111

3.1정신과 '이후' 기독교

책소개 1919년 기미년 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그 정신을 기독교 안에서 다시 살려내고자 민족의 역사를 발굴 분석하고 그 안에서 기독교의 과거를 성찰하였다. 또 이를 오늘의 분단 현실을 극복하는 자양분으로 삼고 나아가 영성에 기반한 기독교 교리와 사상 안에서 재해석하여, 100주년 이후의 기독교를 모색하는 책이다. 목차 제1부 3.1정신과 동북아 평화 3.1운동 정신에서의 유교(대종교)와 기독교 / 이은선 종교들의 운동으로서 3.1운동의 종교사적 의미 / 최태관 3.1정신과 3.1영성 그리고 한반도 평화 / 최성수 제2부 3.1정신과 좌우 이데올로기 몽양 여운형의 좌우합작론 속의 토착적 기독교성 / 이정배 해석 손정도 목사의 생애와 민족 독립 무장투쟁 / 노종해 한국 초기 사회주의운동이 독립운동..

한국전쟁 70년과 '이후' 교회

책소개 한국전쟁 70년을 맞이하며 전쟁이 남긴 분열과 상처를 성찰하고, 한국전쟁 ‘이후’ 교회의 나아갈 길을 탐색한 성과물로서, 『종교개혁 500년과 ‘이후’ 신학』, 『3·1정신과 ‘이후’ 기독교』에 이은 ‘이후’ 신학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변선환아키브’와 ‘현장아카데미’의 기획 하에 필자들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 ‘이후’ 신학을 모색하였고,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서는 한반도의 독립과 평화를 신학적 주제로 삼아 3·1운동 ‘이후’ 기독교의 길을 탐색하였다. 이 책, 『한국전쟁 70년과 ‘以後’ 교회』는 한국교회가 한국전쟁의 깊은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 평화체제 및 미래의 통일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신앙적, 시대적 사명을 짊어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짊어지겠다는 의지가 형상화된 ..

한국 기독교의 신풍운동

책소개 1970년대, 한국교회 최초의 갱신운동이자 최대의 연합운동인 한국기독교신풍운동 46년의 회고록 이 책에는 함석헌 선생, 김수한 추기경, 강원용 목사, 이한빈 박사, 김동길 박사, 유동식 교수 등 우리 시대의 저명한 강사들의 강연 내용과 신풍운동 관련 기고문, 회원들의 회고록과 발자취 등이 정리되고 편집되었다. 이 운동의 역사를 회고하고 당시 한국 사회와 교회에 경종을 울린 활동은 한국기독교가 귀중히 여길 유산이 될 것이며, 이 신풍운동의 발자취는 현재 당면한 한국 선진화와 남북 평화통일에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발간사_ 한국기독교의 신풍운동_ 박춘화 감독 . . . . 5 격려사_ 한국기독교의 성숙한 운동_ 김윤식 목사 . . . . 11 발문_ 한국기독교신풍운동과 한국교회사_ ..

한반도에 울려 퍼진 아리랑 : 한국기독교 민족지도자 50인

책소개 『한반도에 울려퍼진 희망의 아리랑』은 한국기독교 민족지도자 50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해방 70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기독교 민족 지도자들의 뜻을 기리고자 한다. 목차 1 부 개혁과 민족운동으로 새로운 나라, 신민을 꿈꾸던 시대 구연영 / 서재필 / 이상재 / 이준 / 전덕기 / 헐버트 / 안창호 / 이승만 / 김약연 / 이회영 / 김필순 / 손정도 / 장인환 / 우덕순 / 이재명 2 부 강제병탄과 무단통치의 어두움을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로 헤쳐나간 시대 김마리아 /이승훈 /김병조 /양전백 /신홍식 /신석구 /이필주 /김창준 /스코필드 /유관순 /어윤희 /문용기 /이만집 /김인전 /김구 /김인서 /조종대 3 부 다양한 항일 -구국운동으로 깊은 어두움의 골짜기를 힘겹게 걷던..

한반도에 새겨진 십자가의 길 : 한국교회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 50인

책소개 『한반도에 새겨진 십자가의 길』은 지난 150여 년의 한국개신교역사에서 한반도의 십자가를 찾아 짊어지고 간 위대한 신앙선배들의 삶과 신앙을 일반성도들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한 것이다. 한국개신교의 역사를 다섯 개의 시기나 지역으로 나누어 '순교자적인 삶'을 살았던 대표적인 인물들을 교단과 교파에 상관없이 다루었다. 목차 서문 50 인 연표 순교현장 지도 순교 유적지 및 기념관 위치 제 1 장 복음심기, 개신교 초창기 사람들 토마스 / 백홍준 / 아펜젤러 / 헤론 / 제임스 홀 / 데이비스 / 오웬 / 매켄지 대표 유적지 제 2 장 나라 잃은 민족, 핍박의 땅을 피해 영혼의 황무지로, 만주 ·시베리아 지역 김영학 / 한경희 / 김영진 / 브루스 헌트 제 3 장 나라와 민족을 외치며 독립운동의..

한서 남궁억의 생애

책소개 『한서 남궁억의 생애: 불굴의 얼』은 한솔 김세한이 쓴 한서 남궁억 선생에 대한 전기로서 한서의 믿음과 무궁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책이다. 을사늑약 이후 일제의 억압과 회유, 그리고 각종 고문 가운데서도 순교하기까지 굴하지 않고 끝까지 지킨 ‘얼’, 그 정신을 기리는 『불굴의 얼』은 바로 한서의 순교의 믿음과 사회구원의 믿음, 그리고 그의 시대정신인 무궁화 정신을 보여준다. 목차 서문_조용구(전 배명학원 이사장) 추천사_전용재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27대 감독회장) _김낙환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총무) 전기의 줄거리_김세한(전 배재학교 교사) 제1편 화단이 된 노래 25 1.무궁화 동산 제2편 구한국 시대 31 제1장 성장할 때… 32 1.고고의 소리 2.어깨너머 글공부 3.영어학교에 입학 ..

한반도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

책소개 한국에 생명을 전한 위대한 선교사 『한반도에 심겨진 복음의 씨앗』. 각 교단과 지역을 대표해 50명의 선교사의 삶과 주요 활동을 도표로 정리했다. 선교의 본질과 선교사의 인격과 성품과 자질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되묻는다. 목차 서론 제1장 서울 37 알렌 / 에비슨 / 스크랜튼 / 언더우드 / 아펜젤러 / 게일 / 존슨 / 밀러 / 헐버트 / 벙커 / 무어 / 스코필드 / 캠벨 / 킬보른 / 호가드 / 질레트 제2장 황해도·평안도 156 제임스 홀 / 마펫 / 스왈른 / 베어드 / 맥큔 / 클라크 / 맥켄지 / 헌트 제3장 함경도 213 펜윅 / 하디 / 맥컬리 / 그리어슨 / 맥래 / 바커 / 스코트 제4장 강원도 261 쿠퍼 / 말스베리 제5장 충청도 277 밀러 / 사우어 / 쇼 제6장 전라도..

김교신 선생(조선 무교회 창시자) : 일제 강점기 조선민중의 선구자

책소개 우리민족이 매우 어려움에 처했던 일제강점기에 조국과 민족의 해방 및 독립을 위해 눈에 띠지 않게 은근히 분투노력했던 중등학교 평교사이자 새로운 종교, 즉 무교회적 ‘성서연구’를 통하여 한민족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살신성인한 무명초 같은 김교신 선생(1901-1945)은 조국이 침탈된 그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그의 동족 조선민족에게 사기를 북돋고 소망을 제시하고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노심초사했던 분이다. 이 책에서는 김교신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의 고귀한 삶과 그의 부르짖음을 고찰하고 그것을 체계적으로 엮어보려고 시도하였다. 이 책을 통해 김교신 선생의 애국ㆍ애족적이고 도덕적이며 종교 신앙적인 숭고한 삶이 조금이라도 전달되어, 카오스(혼돈)적인 우리사회의 상황이 코스모스..

김교신 전집 (1~7권)

소개 『김교신 전집』은 일제 시대 전국의 모든 독자를 검속(檢束)하고 기 간행물의 압수(押收)?소각(燒却)이라는 보기 드문 탄압을 받았던 잡지 『성서조선(聖書朝鮮)』(1927년 7월부터 1942년 3월까지 158호를 간행)에 실린 글 중에서 김교신 선생이 집필하여 게재한 것을 내용에 따라 모아 엮은 것이다. 이 전집은 1964년부터 1975년까지 10여 년의 세월에 걸쳐 7권으로 출간된 적이 있다. 하지만 한정본으로 만든 이 1975년판은 구하기 쉽지 않고 국한문 혼용의 세로쓰기여서 읽기가 쉽지 않았다. 또 원문(原文)의 한자어 상당수를 한글로 바꾸는 과정에서 원래 모습에 적지 않은 변형이 이루어졌고, 『성서조선』 영인본이 미간(未刊)된 상태에서 진행되어 소소한 오류가 있었다. 2001년판 『김교신 전집..

김교신 일보 : 육필일기에 담긴 삶과 시대, 고뇌의 꿈

소개 예수의 혼으로 일제강점기를 살아낸 민족의 스승, 우리는 왜 김교신을 기억해야 하나? 1. ‘참 조선인’ 김교신 조선을 사랑하고, 한민족을 사랑하고, 우리말을 사랑했던 김교신(金敎臣, 1901∼1945). 그는 ‘성서를 조선 위에’, ‘성서 위에 조선을’ 세우려 한 신앙인으로, 조선산(産) 기독교, 조선적 기독교 운동을 주창했다. ‘무교회주의자’로 불리는 그는 형해화(形骸化)되어 가던 기성 교회를 비판, 개혁함으로 그 틀과 제도를 벗어나려 했다.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로서 말씀과 기도 생활에 철저했던 그의 영성과 사랑의 실천은 헌신적인 교육자로서의 삶을 통해 많은 제자들에게 깊은 감화와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의 우리에게도 참 스승으로서 사표(師表)가 되고 있다. 2. 김교신 육필 일기―처음이자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