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문교양 (책소개)/1.인문교양 284

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2019)

책소개 빌 게이츠가 미국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직접 선물한 화제의 책 강력한 사실을 바탕으로 세상을 정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담은 혁명적 저작 전 세계적으로 확증편향이 기승을 부리는 탈진실의 시대에,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세계적 역작!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13가지 문제에서 인간의 평균 정답률은 16%, 침팬지는 33%. 우리는 왜 침팬지를 이기지 못하는가?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일수록 세상의 참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느낌’을 ‘사실’로 인식하는 인간의 비합리적 본능 10가지를 밝히고, 우리의 착각과 달리 세상이 나날이 진보하고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로 증명한 놀라운 통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처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2023)

책소개 시대의 지성’ 칼 포퍼가 들려주는 마지막 수업 “오늘을 책임지려는 마음이 내일의 희망이 됩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가 21세기 인류에게 건네는 희망과 위로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인 칼 포퍼가 평생에 걸쳐 탐구해온 자연과학과 역사 및 정치에 관한 생각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경험하며 나치의 폭압으로 친구와 친지가 목숨을 잃는 등 여러 사건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간은 오직 자신의 실수와 오류에 대한 비판을 통해 배울 수 있다”면서 끝까지 인간 이성에 대한 신뢰를 표명한 바 있다. 평생을 냉소주의, 비관주의와 맞서 싸워 온 칼 포퍼는 인류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사유를 이 책에 담았다. 시대가 달..

숫자는 어떻게 진실을 말하는가- 넘겨짚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는 71가지 통찰 (2023)

책소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에너지·환경·경제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데이터와 통계로 세상의 진실을 읽는 법 “통계 뒤에 숨은 이야기를 생각하게 한다.” 빌 게이츠 “우리 세계의 실제 모습과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증명한 책.” 스티븐 핑커 “통계분석의 대가, 세계 발달사에 대해 손꼽히는 사상가.” [가디언] 인간의 기대 수명은 정점에 이른 것일까? 왜 실업률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을까? 전기 자동차는 정말 친환경적일까? 풍력발전에 화석연료가 필요한 이유는? 인구와 식량부터 에너지, 기술, 환경 그리고 국제정세까지,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입체적인 통계분석으로 밝히는 세상에 관한 71가지 진실. 숫자의 의미와 맥락을 파악하면 현실이 보인다. 팩트가 외면당하는 불확실성의 시대,..

인벤션 - 발명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하다! (2023)

책소개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과 혁신은 무엇인가?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본 발명과 혁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인류의 진화는 발명과 분리하여 설명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발명이 인류의 역사에 물리적 변화와 행동 양식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_바츨라프 스밀 현대사회에서 퇴출당한 발명은 무엇이었나? 세상을 지배할 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류에게 꼭 필요한 발명은 무엇인가? 인공지능, 신약, 전기차, 탈탄소화 기술 등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발명과 혁신에 대한 기술적 과장과 미디어의 과대광고는 어디까지인가? 빌 게이츠가 가장 사랑하는 사상가인 바츨라프 스밀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전하는 발명과 혁신의 이야기! 인류의 발명과 혁신의 역사와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을 과학적, 통계적 ..

오십부터는 왜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알아야 하는가 (2023) -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는 걸 깨닫는 순간 100

책소개 이 나이 먹도록 세상을 몰랐다 왜 자꾸 후회하는가? 왜 매번 실수를 반복하는가? 하나로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오십부터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함께 읽어야 한다 별것도 아닌 일에 갑자기 서글퍼지고, 화가 치밀다가, 문득 불안해진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사실 힘들었구나. 흔들리고 있었구나.’ 이런 오십의 불안과 후회를 다잡아주는 동양 고전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으로 엮어낸 책이 출간되었다. 책에는 공자의 50가지 지혜와 손자의 50가지 전략을 한데 모아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100가지 순간을 담았다. 91살인 저자는 동양 고전해설의 일인자로서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주는 멘토임을 자처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서로 다른 것을 지향하는 『논어』와 『손자병법』을 한 권에 엮었다는 점이..

『일리아스』, 호메로스의 상상 세계 (2021) - 과거를 그리는 서사시

책소개 호메로스는 어떻게 ‘전체 그리스의 교사’가 되었는가? 『『일리아스』, 호메로스의 상상 세계』는 획일적인 고전 읽기에서 탈피하여 문명의 창시자 호메로스를 밝혀내려는 시도를 하는 동시에, 호메로스와 『일리아스』에 대한 하나의 완결된 상을 일반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책이다. 호메로스 서사시의 핵심이 되는 영웅주의, 올륌포스 신들에 대한 신앙, 죽음과 저승세계에 대한 상상뿐만 아니라, ‘호메로스’에 대해 알려진 것이 무엇이고 오랜 구술 서사시 전통으로부터 『일리아스』가 어떻게 출현했는지, 트로이아 전쟁에 대한 서사의 맥락에서 이 작품의 고유한 점이 무엇인지 폭넓게 다룬다. 또한 이 책은 『일리아스』와 『국가』의 비교를 통해, 호메로스의 서사시와 플라톤의 철학을 함께 조명하는 기획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 특..

집단 착각 (2023)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책소개 “다수의 선택은 길잡이인가, 눈가리개인가” 17세기 튤립 광란부터 정치 양극화, 세대 갈등의 이면까지 사회·정치·경제를 지배하는 생각의 함정을 경계하라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보면,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의 쾌락과 권력,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선동가가 등장한다. 이전에도 우리는 913명의 사망자를 낸 존스타운 집단 자살 사건 등 극단적 집단사고를 통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분명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결정인데도 왜 우리는 다수의 선택을 따라 이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걸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평균의 종말》 《다크호스》의 저자이자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잘 알려진 토드 로..

디베이터 디베이팅 (2023) - 세계 챔피언 서보현의 하버드 토론 수업

책소개 바마도, 마이클 샌델도 토론 기술을 공부했다! 하버드 상위 1%는 어떻게 토론하는가? 세계를 제패한 디베이팅 챔피언이자 한국인 최초 하버드대 토론팀 코치 서보현에게 배우는 논리적 사유와 합리적 말하기의 기술 한국 독자들을 위한 특별 서문 수록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창립자,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교수가 강력 추천한 지금 우리가 읽어야 할 책! 인사청문회나 시사 토론 방송을 볼 때마다 우리는 극도의 피로감을 느낀다. 진영 간의 공허한 말싸움, 우기기, 윽박지르기가 난무하기 때문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SNS에서의 논쟁도 서로 간에 감정적 에스컬레이터만 타다가 끝나는 걸 목도하기 일쑤다.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다...

집단 착각 (2023) - 인간 본능이 빚어낸 집단사고의 오류와 광기에 대하여

책소개 “다수의 선택은 길잡이인가, 눈가리개인가” 17세기 튤립 광란부터 정치 양극화, 세대 갈등의 이면까지 사회·정치·경제를 지배하는 생각의 함정을 경계하라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보면, 대중의 심리를 이용해 자신의 쾌락과 권력,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선동가가 등장한다. 이전에도 우리는 913명의 사망자를 낸 존스타운 집단 자살 사건 등 극단적 집단사고를 통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분명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결정인데도 왜 우리는 다수의 선택을 따라 이런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걸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평균의 종말》 《다크호스》의 저자이자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 교육신경과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잘 알려진 토드 로..

난세일기 亂世日記 (2023) -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을 되돌아본다

책소개 난세에 쓰는 도올 김용옥의 호소문! 이때야말로 오히려 진정한 성찰이 가능하다! 지금 세상을 이야기하는 책! 읽을거리가 풍성한 책! 이 책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쓰고 있는 도올 김용옥의 글이다. 철학자인 저자는 일상적 내면의 소리를 담을 수 있는 일기의 형식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모두가 난세라고 느끼는 이 시대의 문제를 부여잡고, 또렷한 지성의 힘으로 문제의 본원을 분석한다. 이 책에서 다뤄지는 주제는 다양하다. 저자에 따르면 난세의 원인은 오로지 지도자들 때문이다. 우리나라 윤석열뿐만 아니라 미국의 바이든, 일본의 키시다 등 세계 주요 정치 리더십의 저열함이 문제의 핵심이다. 그러니 난세를 이겨내는 것은 결국 국민의 몫일 수밖에 없다.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