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인간과 건강 (책소개)/2.백세시대

99세 하루 한마디

동방박사님 2022. 5. 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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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99세를 눈앞에 둔 저널리스트가 들려주는 지혜

저자 무노 다케지는 인간, 삶, 생명, 평화, 일상에 대한 인생의 진리와 역사적 증언들을 짧은 문장들로 가슴 깊이 우리에게 전한다. 99세에 이르기까지의 오랜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글들을 하루 한마디씩 곱씹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치는 많은 것들을 일깨워줄 것이다. 독자들이 365일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말 상대로 삼아주기를 바라며 써나간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목차

저자의 바람

겨울 학기 - 밤이 아침을 낳는다
1월
2월
3월

봄 학기 - 나아가자! 삼보 전진
4월
5월
6월

여름 학기 - 선명하게 나로 산다. 그것이 아름답다
7월
8월
9월

가을 학기 - 죽을 때야말로 삶의 클라이맥스
10월
11월
12월

본서의 내용과 저자의 생애
본서의 제작과 관련하여
역자 후기
무노 다케지의 저서 일람
 

저자 소개 )

 
1915년 아키타현 출생. 도쿄외국어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호치신문사를 거쳐 아사히신문사에 입사하여 기자로서 보도 업무에 종사하였다. 1945년 8월 15일에 전쟁의 책임을 지는 형태로 퇴사하고, 1948년 아키타현 요코테시에서 주간 신문 『다이마쓰』를 창간하였으며 1978년을 기하여 휴간하기까지 편집장으로서 왕성하게 집필 활동을 펼쳤다. 그 후에도 저작 및 강연 등을 통하여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했으며, 20...
 
역 : 김진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언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에 번역가로 전향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종교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인도 신화』, 『99세 하루 한마디』, 『철학 사용법』, 『르포 트럼프 왕국』, 『마르틴 루터』 등이 있다.
 
 

책 속으로

희로애락, 그 하나하나를 마음껏 발휘하라.
이것들은 모두 생명을 길러내는 신호이다.
갓난아기의 첫 울음소리는 희로애락의 첫 번째 소리다.

화내지 않는 사람은 도망친다.
생명력이 넘치기 때문에 화내는 것이다.
나는 화내지 못하는 친구는 곁에 두지 않는다.
--- p.19

평범하고 보통이며 당연해 보이는 것이야말로 세상을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핵심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방법으로 저마다 자신의 삶을 경작한다.
그러면 비범한 기쁨이 솟아난다.
--- p.41

언어와 관련된 업무를 장기간 하였는데 의아한 것이 있다. 일본어도 그렇고 외국어도 그렇고 사람을 실제보다 나쁘게 매도하고 폄하하는 표현이 실로 풍작이다. 반면 인간의 존재 자체를 긍정하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표현은 흉작이다. 인간들이여, 어째서인가?
--- p.54

다 함께 노력해서 모두의 기쁨을 창출하는 것을 계속 게을리하고 있다. 그래서 모두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슬픔을 한 명 한 명이 모두 짊어지고 있다.
--- p.146
 

출판사 리뷰

일생 반전과 평화 메시지를 전하는 데
목소리를 높였던 저널리스트의 인생 통찰!

저자 무노 다케지는 아사히신문사 종군기자로서 태평양전쟁을 취재했지만, 신문사의 자체 검열에 짓눌려 진실을 전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종전 날에 거짓보도를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신문사를 퇴사한다. 저자는 그 후 고향으로 돌아가 『다이마쓰(횃불)』라는 신문을 창간하여 반전과 평화 등을 주제로 평론 활동을 하였다. 그는 일본이 한국과 중국에 대한 배상 문제를 매듭짓지 않았다고 크게 지적해왔으며, 아베 신조 정권의 안보법 개정 움직임에도 앞장서서 비판했다. 2016년 101세로 별세하기 6일 전에도 호헌집회에 참여하는 등 평생 일본 사회에 반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던 저널리스트다. 이 책의 메시지는 저자가 생후 99년차를 맞이하기까지 기자 및 평론가로서 걸어온 외길 위에 쌓인 발자국 중에서 엄선한 것이다.

100년 가까운 삶의 경지에서 배어나오는 폭넓고 깊은 인생 찬가!

이 책은 인간, 삶, 생명, 평화, 일상에 대한 인생의 진리와 역사적 증언들을 짧은 문장들로 가슴 깊이 우리에게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걸레나 수세미와 같이 이용해달라고 말한다. 개인 생활과 사회 생활에 묻어 있는 오염물과 드리워져 있는 그림자를 깨끗하게 닦아내는 데 써달라고 당부한다. 그렇게 생활환경을 깨끗하게 정화하면 사람은 반드시 큰 소리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연결되어 기쁜 메아리를 만들어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과정에 새로운 약동을 낳을 자극을 제공하고 싶은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99세에 이르기까지의 오랜 경험과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글들을 하루 한마디씩 곱씹다 보면 우리가 미처 모르고 지나치는 많은 것들을 일깨워줄 것이다. 독자들이 365일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말 상대로 삼아주기를 바라며 써나간 저자의 진심 어린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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