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심리학 연구 (독서)/4.심리학주제

[관계] 인간관계 정리 상자 - 인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는 관계의 심리학 (2023)

동방박사님 2023. 12.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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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시작 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관계의 정리가 필요하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상태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인간관계로 인해 자신의 삶이 우울해지거나 피폐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또는 지나치게 인간관계에 신경 쓰다가 정작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 『인간관계 정리 상자』의 저자는 이렇게 인간관계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삶이 힘들어지는 이유가 자신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 ‘정말 소중한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 보니 인간관계가 쉽사리 엉망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의 삶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고 싶다면 ‘인간관계 정리’를 통해 자신의 인간관계를 재정의 하고, 각각의 관계에 알맞은 대응법으로 지금까지 인간관계에 소모해 왔던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여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시작된다

Chapter 1.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한 이유
1. 우리의 고민 중 90%가 인간관계
〉 셀프 체크 - ‘정리하고 싶은 인간관계’가 있는가?
2. 괴로운 인간관계는 피하는 것이 답이다
3. 내 리얼 히스토리 ① (잃어버린 꿈)
4. 내 리얼 히스토리 ② (무한 경쟁 사회)
5. 해 보자! 인간관계 제로 리셋
〉 셀프 체크 - 자신이 한 일 돌아보기

Chapter 2. 인간관계 정리 시작하기
1. ‘인간관계 상자’란 무엇인가?
〉 셀프 체크 - 당신은 어떤 ‘관계의 상자’를 가지고 있는가?
2. ‘상자’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 셀프 체크 - 당신이 가진 ‘상자 규칙’은 무엇인가?
3. 이미 정해진 ‘상자 규칙’이 스트레스를 만든다
4. 자신이 가진 ‘관계의 상자’를 마주할 용기
5. 인간관계를 ‘세 가지 상자’로 분류하자
6. 분류가 힘들 때는 이렇게 하자
〉 셀프 체크 - 당신의 인간관계를 ‘세 가지 상자’로 분류해 보자

Chapter 3. 인생을 바꿔 주는 세 가지 상자
1. 세 가지 상자에 속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 맺기
2.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3.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의 사람들과 접점을 줄이는 방법
4.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에도 의미가 있다
5. ‘함께하고 싶은 상자’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6. ‘이유 없이 끌리는 상자’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
7. ‘연애의 상자’를 대하는 자세
〉 독자 사례 - 인간관계 정리를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

Chapter 4. ‘새로운 상자’가 만드는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
1. 분류하면 보이는 의외의 감정
2.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변화하는 마음의 거리
3. ‘내 기준’으로 살아가기
4.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바꾸는 열쇠
5. 인생에서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

Chapter 5. 사례로 알아보는 ‘상자 이론’ 적용하기
1. 인간관계 정리에 관해 더 깊게 이해하기
2. 자신에 관해
3. 의리적인 관계와 사회적인 관계
4. 사무적인 관계
5. 친구 관계와 모임에서의 만남
6. 자식과 가족 관계
7. 연인, 특별한 관계

Chapter6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운명적인 관계’
1.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당신을 기다린다
2. 운명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3. 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 독자 사례 - 인간관계 정리를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

에필로그 - 인간관계가 괴롭다면 ‘마음의 상자’를 꺼내 보자

저자 소개

일반사단법인 LDM협회 대표이사. 주식회사 싱크로니시티 매니지먼트 대표이사. 강연가, 작가, 카운슬러. 인지심리학, 뇌과학,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독자적으로 연구하고 있고, 이를 통해 인스퍼레이션을 발달시키면 각 개인의 감성과 능력에 따라 이상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LDM(라이프 디자인 메리트)’를 개발했으며, 자기다움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SNS 라이브 방송을...
 
역 : 최우영
 
명지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이후 출판사에서 출판기획자과 편집자로 다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한달이면 몸이 가벼워지는 야채수프』, 『마크로비오틱 스위츠』, 『집에서 차 한잔 할까?』 등 다수의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인간관계에 관한 고민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혼동해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까지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의 만남을 줄일 수 있을까? 정답은 단 한 가지, 인간관계 정리에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를 분류하거나 정리하는 방법을 모른다. 왜냐하면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이다.
--- p.6~7, 「프롤로그 -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시작된다」 중에서

인간관계의 고민은 다양하다. 하지만 어떤 고민이라도 구조적으로는 단순하다. ‘대상 그 자체’가 고민의 원인이 아니라, ‘대상의 말과 행동’이야말로 고민의 근본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보면 짜증 난다.’, 혹은 ‘그 사람은 싫다.’, ‘그 사람과 있으면 힘들다.’라고 느낄 때, 잘 생각해 보면 대부분은 ‘상대가 기분 나쁘게 말했다.’, ‘무례하게 행동했다.’, ‘불쾌하게 행동했다.’ 등과 같이 상대의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즉, 직장 상사와 이웃, 다른 학부모 그 자체가 싫은 것이 아니다. ‘이런 관계에서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인간관계의 고민을 만든다.
--- p.18~19, 「Chapter 1.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한 이유」 중에서

‘상자 이론’은 인간관계를 ‘세 가지 상자’에 넣어서 정리하자는 이론이다. 이 ‘상자 이론’의 최대 특징은 인간관계를 실제로 끊거나 잘라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마음속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하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 내 마음속에서 받아들이는 방법과 생각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 상대는 자기가 정리되었음을 절대로 눈치채지 못한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내 생각과 마음을 바꾸면 상대의 태도가 바뀌기도 한다.
--- p.46, 「Chapter 1. 인간관계 정리가 필요한 이유」 중에서

우리는 무의식중에 사람을 ‘관계의 상자’로 분류한다. 그리고 상자에 들어 있는 상대마다 대하는 규칙, 즉 ‘상자 규칙’이 있다. 이런 ‘상자 규칙’에는 아주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각 사람의 개별 인격, 인간성, 가치관, 세계관 등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가 들어 있는 상자’의 규칙에 얽매여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부정적 감정을 느끼게 하는 상대가 또 하나의 상자로 분류되고, 나중에는 그 상자에서 내보내려고 해도 불가능해진다. 이것이 바로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가장 큰 이유이다.
--- p.50, 「Chapter 2. 인간관계 정리 시작하기」 중에서

자신의 상자를 보기 힘들어서 인간관계에 고민이 생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진 ‘관계의 상자’가 눈에 보이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될까? 상대를 ‘이런 상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 사람이 원인이 아니라 ‘내가 이런 상자에 넣었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그런 기분이 들었음’을 깨닫게 된다. 상자가 보이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파악할 수 있다.
--- p.72, 「Chapter 2. 인간관계 정리 시작하기」 중에서

‘이유 없이 끌리는 상자’에는 연인과 장래의 결혼 상대도 들어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연인을 ‘연애의 상자’에 넣는다. 그러나 연인을 ‘연애의 상자’에 넣으면 고민과 괴로움이 많아질 수 있다. ‘연애의 상자’에는 규칙이 굉장히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즉, 연애에 관한 모든 규칙이 ‘상대에 대한 기대’가 된다. 보통 연애 상대에 대한 기대는 다른 관계와 비교했을 때 훨씬 강한 경향이 있다.
--- p.120~121, 「Chapter 3. 인생을 바꿔 주는 세 가지 상자」 중에서

분류 작업의 진정한 목적은 ‘싫은 사람’이나 ‘불편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정말 중요한 사람을 소중하게 대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정리하자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시간은 유한하다. 한정된 시간이기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데 쓰는 것이 반드시 좋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사람, 함께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사람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태도는 중요하다. 이는 진정으로 마음 편한 인간관계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피할 수 없는 작업이다.
--- p.131~132, 「Chapter 4. '새로운 상자‘가 만드는 스트레스 없는 인간관계」 중에서

인간관계를 정리하면 자신이 아는 사람 대부분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에 들어가서 친구가 적어지지는 않을까 봐 불안한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인간관계 정리를 통해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대부분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괜찮다. ‘대부분이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정말 중요한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소중히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p.172, 「Chapter 5. 사례로 알아보는 ‘상자 이론’ 적용하기」 중에서

‘이유 없이 끌리는 상대’는 함께하며 뭔가를 만들어 내는 ‘꿈을 이루는 파트너’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함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두려운 감정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이유 없이 끌리는 상대’와의 관계를 발전시키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생각해 보면 ‘끌린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내가 상대에게 다가가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는 아주 중요하고도 간단한 신호이다. 그런 신호를 믿고 ‘뭔가를 만들기’ 위해 한 발 앞으로 나아가 보면 어떨까? 그러면 나중에는 왜 그 사람에게 끌렸는지 알 수 있게 된다.
--- p.189~190, 「Chapter 6. 인생이 극적으로 바뀌는 ‘운명적인 관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간관계의 고민을 어떻게 해소하면 될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상자 이론’을 통해 마음속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 정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실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인간관계를 분류하고 정리하는 방법을 모른다. 보통은 상대를 바꾸려 하거나 상대와의 관계를 끊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렇게 상대를 ‘차단’하는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거나 여러 부작용을 낳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인지심리학을 이용한 제3의 방법으로 고민을 해소하라고 한다. 바로 자신의 생각과 상황을 인식하는 방법을 바꿔서 마음속으로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방법이다.

여기에서의 핵심은 바로 ‘상자 이론’이다. ‘상자 이론’은 인지 심리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아무래도 상관없는 상자’와 ‘함께하면 좋은 상자’, ‘이유 없이 끌리는 상자’ 세 가지 상자로 분류해서 정리하자는 이론이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지금까지 알고 지냈던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온도’와 ‘거리감’에 따라 ‘세 가지 상자’에 다시 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이 간단한 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고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자신의 모든 인간관계를 한꺼번에 정리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인간관계를 어떻게 정리하고, 분류한 상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면 되는지에 대한 요령도 소개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고, 어떤 인생이 시작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상자 이론’을 순서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삶에서 느껴지는 고민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며, 스트레스 없는 자신만의 삶에 충실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모르고 살았던 자신의 ‘진짜 감정’과 ‘소중한 사람들’을 찾아서”
지금까지 과부하가 걸려 있었던 자신의 인간관계를 되돌아보자!


지금 한 번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연락처의 수를 확인해 보자. 몇 명이나 저장되어 있는가? 보통은 수백 명, 혹은 천 명이 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수많은 연락처 중에 정말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이에 대해서는 쉽게 답하지 못할 것이다. 이렇듯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과한 인간관계에 얽혀 있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고민도 많이 생긴다.

현대 사회는 SNS의 발달 때문에 인간관계의 범위가 비대해져서 과부하 상태가 되었다. 이 비대해진 인간관계는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인생을 고달파지게 만든다. 살아가면서 생기는 거의 모든 스트레스와 고민은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저명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도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그대로 안고 살아간다. 또는 무리해서 상대를 바꾸려 하거나 상대와의 관계를 끊으려 하다가 더 큰 문제에 봉착한다. 사실상 인간관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삶은 점점 더 피곤해진다.

그런 점에서 이 책 《인간관계 정리 상자》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책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던 ‘인간관계 정리’ 방법을 알려 주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상자 이론’에 따라 지금까지 맺어 왔던 인간관계를 분류하고 정리하기만 하면 그간 받아왔던 스트레스와 고민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가?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삶에서 벗어나자!”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세 가지 상자’ 이론은 자신에게 피곤한 상대, 대하기 힘든 상대를 마음의 경계선 바깥쪽에 두고, 함께하면 마음이 편한 사람만을 깊게 사귀는 방법이다. 이는 자신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며, 자신의 생각으로만 하기 때문에 상대는 이를 절대로 알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 바꿔서 삶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그간 힘들었던 인간관계도 반드시 편해질 수 있다.

지금, 인간관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마음속의 상자를 새롭게 만들 때가 된 것이다. ‘인간관계 정리 상자’를 통해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혹은 보려고 하지 않았던 자신의 ‘진짜 감정’을 파악하게 되면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 관계’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그러면 자신과 잘 맞는 인간관계를 설정해서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도 있게 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나 자신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데 있어 이 책은 길잡이와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