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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강변 뚝섬역) 2024-05-22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기간본행사 2024. 5. 16.~5. 22.  상설전시 2024. 5. 23.~10. 8.운영시간  5~8월 12:00~19:00  9~10월 11:00~18:00장소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39)주제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부제Colorful Hangang / 색색가지 한강주최서울특별시·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주관㈜환경과조경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정원 도시, 서울’의 감성과 문화를 담은 고품격 정원 축제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국제공모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작가정원부터 학생, 시민, 기업,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조성하는 수준 높은 정..

지각지능 (2019) - 착각과 오해, 자기기만 뒤에 숨어 있는 비밀

책소개우리는 왜 실재하는 대로 지각하지 못할까?우리의 지각에 관한 모든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내놓는 책인간의 마음은 생각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때로 경직된 신념을 고집하는가 하면, 낡은 패러다임에 얽매여 잘못된 판단을 한다. 20년간 마음의 작동 방식을 연구한 브라이언 박사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담긴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 즉 보다 나은 직업과 인간관계, 더 큰 성공과 행복을 성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그 가능성을 높이려면 우리의 지각을 잘 이해하고 지각지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과학적 논리와 재미있고 분명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왜 우리의 감각이 항상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지, 또 그것을 이해함으로써 현명한 선택과 결정을 하고 자신의..

우리는 모든 것의 주인이기를 원한다 (2023) - 인간만이 갖는 욕망의 기원

책소개“왜 끝없이 탐하고, 끝내 버리지 못하는가?”테디 베어와 포퓰리스트, 물질 만능주의와 페티시까지현대의 비이성과 비논리를 설명할 단 하나의 욕망!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저세상으로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이 있을까? 하물며 태어나 한평생 함께한 몸마저도 우리는 이승에 남겨둘 수밖에 없다. 휘황찬란한 비단과 보석을 두른 채 관에 누운 미라를 보면, 이 욕망에 끝이 있긴 한 걸까 싶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지구가, 사회가, 인간이 지닌 자원에는 명백히 한계가 있으며, 우리는 평생을 털어 넣어도 원하는 바를 다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그런데도 왜 인간은, 모든 것의 주인이 되기를 원할까?실험심리학·발달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상을 여럿 수상한 작가 브루스 후드Bruce hood 교수는, ..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17)

책소개“왜 나의 슬픔은 당신의 슬픔과 다른 것일까?”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전하는지금껏 당신이 몰랐던 감정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감정은 보편적인 것이며, 인간은 이성에 의해 통제받아야 하는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는 존재일까? 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 리사 펠드먼 배럿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학, 법률 제도, 자녀 양육, 명상, 심지어 공항 보안 분야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감정과 마음과 뇌에 관한 새로운 과학이 밝혀낸 연구 성과와 감정의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들의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흥미롭게 보여준다.리사 펠드먼 배럿 교수는 감정에 대한 새로운 이론, 즉 구성된 감정 이론을 제시한다. 그는 서양..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2021) - 뇌가 당신에 관해 말할 수 있는 7과 1/2가지 진실

책소개 뇌를 안다는 것은, 나와 인간을 안다는 것세계 1퍼센트의 과학자가 들려주는 ‘아주 짧은 뇌과학 강의’우리에게 왜 뇌가 있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유명 저널과 마케팅 서적에서 ‘삼위일체의 뇌’ 이야기를 읽고 고개를 끄덕인 기억은? SNS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생각을 올리는 사람을 보면서 저 사람의 머릿속은 어떨까 궁금한 적이 있었나? 세계적 석학인 신경과학자 리사 펠드먼 배럿(Lisa Feldman Barrett)이 신간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에서 우리 양쪽 귀 사이에 들어앉은 1.4킬로그램짜리 회색 덩어리에 관해 다른 뇌과학책에서 들어왔던 것과는 사뭇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을 감수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표현에 따르면 “21세기 뇌과학의 정수가 고스란히 담긴” 동시에 “매우 ..

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2022)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책소개뇌과학계의 칼 세이건, 데이비드 이글먼 신작!이 책을 겨우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인데, 당신의 뇌는 변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 장동선세계적으로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이글먼의 신작. 그는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신경과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뇌과학의 최신 이슈를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는 대중 강연자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뇌과학계의 칼 세이건’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퍼블리셔스위클리〉 〈보스턴글로브〉 등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뇌과학자이자 궁금한뇌연구소 소장 장동선 박사는 “가장 좋아하는 뇌과학자가 데이비드 이글먼”이라며, 이 책에 대해 ..

인간은 의례를 갈망한다 (2024) -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리추얼의 모든 것

책소개★ 장대익, 제인 구달 강력 추천의례는 허례허식이 아니다!나약한 개인을 막강한 사회로 만드는의례의 힘에 관한 최초의 과학적 탐구“각종 의례 행사에 지쳤는가?의례는 사회를 위한 초접착제이자 개인의 내면세계를 바꾸는 원동력이다.전 세계의 의례 현장을 실험실로 삼은 저자는의례가 인간 본능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힌다.”- 장대익(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석좌교수·『공감의 반경』 저자)“매혹적인 주제를 제대로 연구한 매력적인 책. 배울 것이 아주 많다.”- 제인 구달(영장류학자·환경 운동가)1000만 명이 모인 대도시에 일인 가구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지만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의례다. 입학식에 모인 학생들은 눈과 몸으로 새 규칙을 익힌다. 명절에 모인 가족은 차례를 지내고 집안의 평안을 ..

아프리카 격언집 (2024) - 인류 최초의 지혜가 담긴

책소개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된인류의 지혜!아프리카 대륙은 인류가 처음으로 발상한 곳이다. 그곳에서 태초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식물을 작물화하여 인류 최초의 문명을 이루었다. 아프리카 격언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태초의 인간이 전승한 문화, 철학, 지혜, 경험의 산물이다. 아프리카 격언은 이처럼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기에 인류의 공통된 지혜와 가치를 담고 있어,?아프리카 대륙뿐만?아니라 그 외의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가르침을 제공한다.아프리카 격언들은 그들의 사고방식, 가치관, 생활방식 등을 반영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과 문화권에서는 이러한 격언들이 사회 질서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규범을 전달하고, 사회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를 조절하며, 동시..

선과 정신분석 (2023)

책소개『선(禪)과 정신분석』은 ‘스즈키 다이쎄쓰, 에리히 프롬, 리처드 드 마르티노’라는 위대한 석학들의 공동 저작으로,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힘든 명저다. 불교와 심리, 정신분석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반드시 이 책을 숙독할 필요가 있겠다. 선(禪)에 대해서, 선(禪)과 정신분석에 대해서, 선(禪) 심리에 대해 이 만큼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있는 책은 없기 때문이다.스즈키 다이쎄쓰는 불립문자(不立文字)로 이심전심(以心傳心)한다는 선(禪)을 이 책에서 완벽하게 글로 풀어내어 설명 해 주고 있다. 역시 서양 선(禪)의 초조(初祖)인 스즈키 박사가 아니면 쉽지 않는 일이다. 에리히 프롬은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 역시 선(禪)과 정신분석에 대한 폭 넓은 통찰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이는 ..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2016) - 에리히 프롬 진짜 삶을 말하다

책소개에리히 프롬의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당신이 무기력한 이유는‘남이 바라는 나’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에리히 프롬은 지금 이 시대의 고민을 예측했었다에리히 프롬은 현대인의 자존감이 사랑하고 생각하는 개별 인간으로서의 자기 활동에서 나오는 대신 사회?경제적 역할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우리의 목표는 시장에서 이윤을 남기고 자신을 판매하는 것이다. 행복과 편안함을 위해 인간의 손으로 탄생시킨 세계가 인간을 소외시키고, 현대인은 그 세계에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복종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 고유의 생각, 자신의 감정을 알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할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바로 그것을 모르고, 그렇기 때문에 익명의 권위에 의지하며 외부의 기대에 따라 만들어진 자아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점점 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