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타인보다는 내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화와 관계의 중심에 서도 괜찮아요.” 타인이 아닌 나(Self)를 중심에 두는 대화법 이 책에서는 친절하게 말하는 법, 모든 사람과 잘 지내는 법에 대해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 상처가 되는 말로부터 적극적으로 나를 지키는 법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타인이 무심코 내뱉은 말, 무례한 말로 인해 상처받지 않으려면 상냥함을 무기로 쥐는 것보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믿고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상대의 기분에 맞추지 말고 거절하는 기술, 원하지 않는 친절과 관심으로 내 삶을 흔드는 불편한 관계에서 멀어지는 방법을 안내할 것입니다. 삶이 때론 행복하고, 불행한 것처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기존의 방식이 아닌 새로운 변화를 마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