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한민국 현대사 (책소개)/5.대한민국대통령 175

노태우 회고록 상 (2011) - 국가, 민주화 나의 운명

책소개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역들과 제6공화국의 비화를 담은 노태우 회고록! 공수여단장 시절부터 10·26사건에서 12·12까지, 2·12총선, 장영자 사건, 6·29 선언 등 5공화국때 저자가 겪은 다양한 사건들과 인물들과의 이야기를 회고하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등 현대사의 주역들과의 일화를 담고 있으며, 5공 청문회 등 정치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되돌아보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노태우 1932년 12월 4일 대구광역시 출생. 육군사관학교 졸업, 조지워싱턴대학교 법학 명예박사,, 모스크바대학교 정치학 명예박사. 육군 보병 소대장, 제8대 수도경비 사령관, 제41대 내무부 장관, 제12대 민주정의당 국회의원, 제2대 민주정의당 총재, 제1대 민주자유당 총재 등을 거쳐 제13대 대..

노태우 회고록 하 (2011) - 전환기의 대전략

책소개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역들과 6공화국의 비화를 담은 『노태우 회고록』 하권 '전환기의 대전략' 제 6공화국을 출범시킨 이후 민주화라는 절대적인 과제를 해결해 나간 과정과 외교, 남북간의 교류와 한반도 비핵화 선언 등 저자가 대통령 재임 중 겪은 일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 1995년 11월 수감 직전에 발표한 ‘국민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나 혼자 모든 책임을 지고 어떤 처벌도 나 혼자 달게 받겠다”고 밝힌 이후 정치자금과 관련해서는 어떤 발언도 하지 않았던 저자는 이번 회고록을 통해 그 사실관계를 밝힌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이 언급하는 내용으로 인해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역사와 국민 앞에 인생과 철학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남겨 놓는 진실된 술회라고 믿어주기..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그는 왜 무릎 꿇지 않았는가 (2023)

책소개 전두환은 왜 단죄받지 않고 여생을 보낼 수 있었는가? 이 땅에서 전두환이라는 존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어느 문제적 인물에 관한 전기적 르포이자 다큐멘터리적 성찰 전두환과 대한민국의 관계를 깊고 치밀하게 복원하다 대한민국의 제11대, 12대 대통령이었던 전두환은, 그의 삶과 죽음은, 그가 끝끝내 단죄받지 않고 생을 마감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가장 첨예하고도 문제적인 측면을 드러낸다. 1979년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찬탈한 뒤 전대미문의 학살과 인권 탄압을 자행했던 전두환은, 자신의 대통령 임기를 채우고 퇴임한 뒤 33년간 풍족하게 살아가며 천수를 누렸다. 그는 우리 사회로부터 마땅한 처벌을 받은 적도 없고,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친 적도 없다. 수십 년간 진상규명과 사죄를 ..

전두환 회고록 셋트 (2017)

책소개 [도서] 전두환 회고록 1 : 혼돈의 시대 | 저 | 자작나무숲 대한민국 현대사의 중심에 선 전두환 前 대통령 마침내 30년의 침묵을 깨고 출간한 회고록! “나의 허물은 덮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국민의 채찍도 피할 생각이 없다· 나의 허물마저 후대를 위한 거울이 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30년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땅을 지키고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느라 피와 땀을 바쳐온 모든 분들에게 넓은 이해와 관용을 구하고자 한다· 나로 인해 생겨난 증오와 분노가 한때의 증오와 분노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관용과 진실에 대한 믿음이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나는 오직 역사적 진실이 빛나는 태양 아래 그 모습 그대로 드러나기를 바랄 뿐이다·” _ [글을 마치며] 중에서 30..

12.12와 5.18 (상.하)

책소개 1979년 10월 26일 발생한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과 그 해 발생한 군벌 상호간의 충돌사건 12.12는 대한민국 운명을 전환시킨 변곡점의 역사인데, 그 진실이 일반국민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국민들은 기자들이나 정치꾼들이 조금씩 뿌려놓은 우화 같은 조각들을 진실처럼 믿고 있다. 이 두 개의 사건을 다룬 수사기록은 2005년까지 검찰 지하창고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 이전에 나왔던 이야기들은 모두 부정확한 소문일 뿐이었다. 이 나라에서 수사기록을 가지고 10.26사건과 12.12사건을 역사책으로 저술한 사람은 오로지 저자 지만원 한 사람 뿐이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역사들 중에서 이 두 개의 사건처럼 스릴과 박진감이 넘치는 역사서는 없을 것이다. 여기에 더해 5.18 그리고 전두환과 5...

5·18 상고이유서 (2022)

책소개 [5.18상고이유서]는 [5.18답변서]의 자매 판이다. 이 두 개의 책은 다 같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저자가 받고 있던 5.18관련 재판에 관한 책이다. 후자는 제2심 재판부에 제출한 A4지 사이즈 378쪽에 달하는 구체적 답변서였고, 전자는 2심에 패소한 후 대법원에 제출하는 상고이유서다. 우리나라에서 법원에 제출하는 답변서와 상고이유서를 시판용 책으로 발행하여 제출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희귀한 경우일 것이다. 법원 제출용 변론서를 시판한다는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판결문을 재판장 자의대로 작성하는 것을 어느 정도 심리적으로 견제하자는 의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변론내용의 공명정대함을 배심원과도 같은 독자들에게 남김으로써 국가의 정체성이 달린 5.18역사를 몇 사람의 판사들에만..

5·18 답변서 (2021)

책소개 5.18은 현대사 최대의 사건이다.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국가의 정체성과 운명이 좌우된다. “민주화운동이냐 아니면 북한이 주도한 폭동이냐”, 원하던 원치 않던, 우리는 지금 햄릿이 돼 있다. 저자는 2002년부터 20년 동안 5.18의 진실을 탐구했다. 1995~1997년은 전두환에 대한 재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수사 및 재판 자료가 18만 쪽에 이른다. 이 방대한 기록을 연구목적으로 사용한 사람은 오로지 저자 한 사람밖에 없다. 이에 대한 북한기록들을 획득하고 분석한 사람도 저자뿐이었다. 이 많은 양의 자료를 감히 연구할 배짱을 가진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5.18을 세도의 발판으로 삼는 정치세력이 있다. 5.18은 이들에게 철옹성 같은 성역이었다. 그 어디에도, 이에 도전할 용기가 보이지 ..

5·18 분석 최종보고서 (2014) - 12년 연구의 결과물

목차 요약 머리말 제1부 광주사태 10일의 분해 5.18분석결과의 개요 광주인들의 시위대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증거 북한특수군의 작전기간(5.18-21) 무기반납 및 협상 기간(5.22-25) 다수의 20대 노동자들이 벌인 객기의 기간(5.26-27) 제2부 북한특수군 600명의 출처 한국정부 측 자료 북한당국 측 자료 광주 현장 자료 제3부 북한의 모략내용과 전 북한인들의 증언내용 남북한 반역세력의 지속되는 모략전 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 광주작전에 참전했던 전 북한특수부대원의 TV출연 ‘5.18공화국영웅’ 내연녀의 증언 제4부 광주인들의 집요한 역사왜곡 황석영은 역사왜곡을 위한 북한의 도구 ‘넘어 넘어’는 북한 작품 ‘넘어 넘어’는 읽기조차 민망한 저질의 북한 표현으로 가득 북한이 직접 나서서 모략한 내..

전두환 리더십 (2022)

책소개 29만원으로 조롱받고, 독재자 살인마로 매도되어 돌팔매를 맞아온 전두환, 매도하는 그대들은 전두환에 대해 얼마나 알아보았는가? 그가 아니었으면 한국이 경제 10대국이 될 수 없었다. 전두환 리더십이 이승만의 리더십, 박정희의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지 이 책에 설명돼 있다. 목차 프롤로그 10 이 책의 아이콘 “아니라는데 왜 전두환만 증오하나?” 16 제1장 레이건 전두환 나카소네 3총사 시대 개막 레이건, 당선 12일 만에 전두환과 회담 20 무임승차하는 일본에 안보세금 물려 22 40억 달러 얻어내면서 최고급 환대받아 25 제2장 40%대 고공 물가 잡은 경제 영웅 투 스타, 보안사령관 때부터 시작한 경제 공부 32 40%대의 인플레 38 인플레와 사재기의 악순환 39 인플레와 외채의 악순환 39..

아직 살아있는 자 전두환 (2013)

책소개 지금껏 거의 보도되지 않은 사실들 전두환에 관한 '팩트의 구멍'과 '앵글의 빈 공간' 기자의 엑셀파일에 저장해 추적보도 목록 작성 저자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동안 정치부 기자로 여의도와 종로의 선거 캠프를 분주히 오갔다. 다들 시대정신에 대해 이야기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역사의 퇴보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1979년 겨울에도 상식을 가진 많은 시민들이 변화와 민주화를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상식인들이 ‘당연히 와야 하고, 당연히 올 수밖에 없는 것’으로 여긴 민주화는 7년간 유예됐다. 격류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낚시꾼처럼, 노장군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강물 한복판에서 권력을 낚아챘다. 클렙토크러시(kleptocracy), 도둑 정치로 번역되는 이 말은 전두환 전 대통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