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한국정치의 이해 (책소개) 154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2024) - 사랑하는 젊은이와 존경하는 국민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책소개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출간 30주년 기념판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최초의 자전에세이 30년간 6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국민 베스트셀러 --------- 눈물과 용기, 철학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감동의 문장들 김대중 명연설, 생애를 담은 화보 수록 김대중 전 대통령 최초의 자전에세이 김대중 탄생 100주년, 출간 30주년을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쓴 최초의 자전에세이 『다시,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가 신개정판으로 출간된다. 김 전 대통령의 많은 저술 가운데 대중적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책이자, 한국 정치사·현대사의 거목 김대중의 탄생을 기념하는 자리에 결코 빠질 수 없는 목록이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 번의 독재 정권을 거치면서도 시대나 상황에 굴종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

김대중의 말 [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2024)

책소개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기념 에디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이 시대 모든 이들을 향한 김대중의 외침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영화 [길위에 김대중]의 숨은 텍스트 “김대중 대통령은 그냥 민주투사가 아니고 뛰어난 사상가였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 지식을 전략적으로 요령 있게 활용하는 지혜까지 지닌 특별한 지도자였다.” ― 노무현 전 대통령 50여 년간의 연설, 강연, 성명, 법정진술, 옥중서신, 인터뷰, 대담, 기념사, 저서 등에서 엄선 민주·인권·평화의 상징 김대중 정치가 삶을 좌우하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금언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펴내는 ‘김대중 금언집’. 정치 입문..

정도전의 시대를 읽다 (2020) - 격변기의 혁명과 개혁 그리고 진보와 보수

책소개 정치인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온몸으로 실천에 옮긴 정도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그의 열정과 의지를 다시 읽는다! 도무지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혼돈으로 가득 찬 고려 말기와 새로운 왕조의 태동기에 역사의 중심에 서서 조선을 설계한 인물 정도전! 그는 뛰어난 문인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군사 전략가였고, 성리학을 기반으로 조선의 이념적 지주를 세운 사상가이면서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현실정치에 뛰어든 개혁가이자 실천가였다. 또한 그는 민본주의 사상을 현실정치에서 펼치려고 노력한 정치인이었으며 위대한 경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자신이 세운 조선왕조에 철저하게 외면당한 비운의 인물 정도전! 지금 이 시대에 그와 그의 시대를 다시 살펴보는 것은 혁명과 개혁 그리고 진보와 보수의 날..

이재명의 외교안보를 읽는다 (2022) - 평화경제와 실용외교를 통한 글로벌 선도국가

책소개 대통령 후보 이재명이 제시하는 외교안보 정책의 청사진 평화경제와 실용외교를 통한 글로벌 선도국가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 책은 평화와 실리를 추구하며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국가를 꿈꾸는 한 정치지도자의 실용적 정치철학을 조명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이재명의 외교안보 정책을 크게 글로벌 선도국가, 남북관계, 한미관계, 한중관계, 한일관계, 그랜드아시아 등 총 6개의 큰 주제로 나누어 해당 분야의 8명의 정책 전문가가 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목차 총론-평화경제와 실용외교를 통한 글로벌 선도국가 1. 평화와 안보 국가의 기원 안전의 보장 기본권으로서의 안보, ‘기본안보’ 포괄안보 인간안보 예방안보 평화외교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2.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한반도의 위협 요소들 평화체제와 ..

이재명과 앤드류 양은 왜 기본소득을 말하는가 (2021)

책소개 나이가 들면 보통 두 종류의 안경을 갖게 된다. 하나는 가까이 있는 것을 잘 볼 수 있는 안경과 멀리 있는 것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안경이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 폰을 볼 때는 근거리 안경을, 강의에 참여하거나 운전할 때는 원거리 안경을 쓴다. 근거리 안경을 쓰고 운전을 하면 세상 모든 게 뿌옇게 보이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없다. 원거리 안경을 쓰고 책을 읽거나 스마트 폰을 보면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효율적인 ‘보기’가 가능하다. 요즘 세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고 난리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미래를 준비한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안경을 쓰지 않고 이전의 안경을 쓴 채 준비를 한다. 그러면 뿌옇게 보이거나 잘 안 보여..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2017)

소개 오직 민주주의뿐, 다른 선택은 없다는 신념을 가진 한 정치인의 진솔한 시민자치에 대한 현장기록이다. 시민들과 현장에서 날마다 만나며, 많은 난관들을 시민의 힘으로 돌파하고, 시민과 함께 성취한 시민자치의 진면목을 담담히 소개하고 있다. 매일 아침 걸어서 출근하는 한 시장의 깊은 성찰도 담겨 있다. 책은 대담, 에세이, 스토리텔링이라는 형식의 글들이 짜여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김미화 씨와 대담이 실렸다. 민주주의, 시민자치, 사회적 경제 등의 딱딱한 주제들을 구수한 입담과 생동감 있는 ‘입말’로 풀어내어 읽는 재미가 있다. 두 번째 글 묶음에서는 4년 동안 탄천변을 걸어서 출근하면서 품었던 성찰과 사색, 시민들을 만난 이야기들이 에세이로 소개된다. 마지막은 시민들과 함께 해..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2022) - 절망도 희망으로 바꾸는 사람, 이재명 첫 자전적 에세이

소개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싶은 이재명의 진심 공약이행률 전국 1위, 무상복지 지원, 청년수당 지급, 재난지원금 지원 등 그동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앞장서온 이재명은 소셜 네크워크 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하며 국민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정치인이다.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할 말은 꼭 했고, 누구나 평등하게 행복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디서든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정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그의 정치 행보는 ‘이 사람이라면 할 수 있다’는 신뢰를 국민에게 심어주었다. 이 책은 정치인 이재명의 첫 자전적 에세이로 2017년에 출간된 『이재명은 합니다』의 개정판이다. 가난한 소년공이었던 시절, 팔에 ..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 (2022)

소개 이 책은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연재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웹자서전’을 책으로 다듬어 펴냈다. 지난해 가을부터 4개월간 sns에 연재되는 동안 한 회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의 꿈과 삶을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 봄의 대지에 움트는 생명의 소곤거림 이토록 오지에서 한 마리 담비처럼 별난 족속 뺨 스물일곱 대 엄마가 믿고 싶었던 점바치의 힘 삼계초 5학년은 싹 다 수학여행 간다 열세 살, 목걸이 공장..

이제 이재명이다 (2017) - 대한민국의 쪽팔린 정치를 엎다!

책소개 공정한 세상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내건다! 이재명이 바라는 대한민국의 길 “일단 한 번 작살내고 시작해야죠.” 한 인터넷 팟캐스트에 출연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툭 던지듯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이 한 마디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역대 어느 정치인이 이렇게 시원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대신 말해주었는가? 그 후 이재명 시장은 ‘사이다’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의 거침없는 언사와 행보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의 말을 듣는 사람들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했고, 그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겠다는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됐다. 이 나라에 실망하고 정치인들에게 큰 관심이 없었던 저자 역시, 이재명 시장의 말 한 마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가 걸어온 길에 감동..

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2016)

책소개 촛불 혁명 과정에서 만난 '놀라운 이재명과 시민들' 그리고 '그의 안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글이 곧 그 사람이고, 말이 곧 그 사람이라고 믿는 저자는 이재명의 말과 글을 아교로 삼아 그의 오래된 기억 속에 있던 역사적 사실들을 하나하나 붙여냈다. 이 과정에서 한국 현대사와 학생 운동사의 한 자락이 드러나고, 그것들이 작금의 촛불 혁명과 어떻게 만나 소용돌이쳤는지, 그 와중에 뒤처진 자들은 누구이고 앞선 자들은 또 누구인지 납득하게 해준다. 목차 01. 어느 날 이재명을 만났다. -2016년 10월 29일 이재명의 청계광장 연설 -그것은 시(詩)였다. 분노의 시, 고발의 시, 규탄의 시, 그리고 무엇보다 위로의 시였다. 02 그의 입에서 윤상원이라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