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한민족의 역사와 사건을 토대로 선교사와 신앙인들을 통한 예수의 행전을 추적하고자 한다. 특히 호남을 시작으로 하는 것은 피와 한이 서린 땅에 기독교가 들어와서 예수행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 속에서도 한민족과 호남인들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보편사 이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십자가와 선교사를 통한 구속의 역사가 가장 한이 많은 호남땅에 병원, 학교, 교회를 통하여 치유하는 쪽으로 전개되어 나갔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통하여 선교사들이 호남에서 세운 예수병원, 신흥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전주 기전대학교, 전주 서문교회, 군산 구암교회 등이미 하나님의 보편사가 되어 오늘도 호남행전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