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역사기행 (책소개) 185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책소개 걷는 만큼 보이는 역사, 그 골목길을 걷는다! 우리에게 근대와 개항은 무슨 의미인가? 그 특별한 현장이 살아 숨쉬는 5개 개항도시를 찾아나섰다. 신간『골목길 역사산책 - 개항도시편』은 ‘근대로 가는 길’에 관한 책이다. 모두 다섯 개 개항도시 다섯 개 역사산책로에 얽힌 사람이야기와 역사이야기다. 개항도시는 근대사회로 들어가는 관문이었다. 대로에서 쓴 역사는 지배자가 쓴 역사이고 그만큼 화석화 된 역사이다. 골목길에는 민초들이 살았던 생생한 역사를 보여 줄 것이다.. 목차 브레멘 음악대 | 발트의 길 | 개항도시 역사산책 1. 부산 개항장 소통길 산책 부산 개항장 - 열린 도시 부산 개항장 사람들 - 깊고 큰 사람 선량한 부산시민 : 바보 장기려 | 거제도 사람 부산 정치인 : 거산 김영삼 부산 개..

골목길 역사산책 (서울편)

책소개 조선 건국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서울골목에 서린 우리 역사를 걷다! 우리는 미래를 계획하고 지향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아 결정되듯, 지금 발 딛고 선 현재도 과거로부터 축적된 모든 시간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생각, 행동, 외적인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지난 역사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은 어제의 산물이며 내일도 그렇게 오늘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은 채 현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일에 인색한 상태로 지금 이 순간만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나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자랑스러운 조국이어야 할 대한민국을 알고자 하는 일에도 무심하다.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바로 이 부분에 주..

골목길 역사 산책 (한국사편)

책소개 나를 찾아 역사를 걷는다. 한반도를 걷는다. 한국인의 혼을 걷는다. 역사에서 발견하는 우리 민족의 삶과 전쟁 골목길 어귀에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끼다! 『골목길 역사산책』 세 번째 이야기, 한국사편이 나왔다. 제1편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전국 곳곳에 있는 골목길을 걸어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밝히고자 한 지역편의 첫 번째 책이다. 제2편 『골목길 역사산책_개항도시편』은 개항도시 읍성 전쟁사 등 주제별 골목길 여행의 첫 번째 책이다. 한국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밝히고자 시도한 작은 시리즈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세 번째 책 『골목길 역사산책_한국사편』은 골목길에서 우리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마지막 시리즈다. 최근 들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사람이 자랑스럽..

조선 통신사의 길 위에서 : 한일관계의 미래를 읽다

책소개 ◇ 관계는 늘 함께 하는 것 관계는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이 늘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어느 한 쪽의 노력이나 인내만으로는 결코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 친구 사이도 그렇고 부부나 부모자식 사이도 그렇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국제관계라고 다를 리가 없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와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과의 관계는 어떨까? 하루에 2만 명 이상의 양국 국민들이 왕래하며 민간교류가 활발하지만, 정치나 역사 면에서는 감정적 대결이 일상화되었다. 역사교과서 왜곡, 독도, 위안부 문제에 이어 북핵 문제가 모두 양국의 첨예한 관심사이자 인식이 완전히 갈리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우리로서는 당연히 양보할 수 없는 문제들이고, 일본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결국 두 나라는 친구가 아닌 원수가 될 ..

조선통신사 옛길 걸은 까닭

책소개 저자는 『조선통신사 옛길 걸은 까닭』에서 “옛 조선통신사들이 사경(死境)을 넘나들며, 필사적인 노력으로, 통 큰 정치와 지혜로운 외교술을 발휘하여, 200여 년 동안 평화 시대를 선도한 것처럼, 이 시대에도 한 번 더 지혜롭고 격조 높은 외교술과 통 큰 외교로, 일본을 이 시점에서 용서하고, 상생의 길로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동행하는 외교정책을 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강조한다. 이어서 그는 “이 지겨운 악연의 한·일 관계를 언제까지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것인가?”라고 반문하면서 “이제는 조선통신사의 성신·교린·우호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우리 후손에게는 악연의 쇠사슬에서 벗어나 진정한 동반자로 상생의 복지국가를 만들어 나가도록 우리 세대는 어떠한 비난을 받더라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

책소개 서재필·이승만·김구 등…… 군주정을 버린 조선의 선비들 『한국의 선각자를 찾아서』는 2년 간 서울에 있는 스물 한 명의 동상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와 정치, 문화를 다시 들여다본 책이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수차례 동상을 방문하고, 동상에 새겨져 있는 해당 인물의 업적을 통해 그 사람이 무엇을 했는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그 인물은 어떻게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됐는지를 꼼꼼히 추적했다. 그리고 동상을 만든 조각가, 서예가, 작가 등 당대의 예술가들이 어떤 계기로 동상 제작에 참여하게 됐는지를 살피면서 동상과의 관계를 따졌다.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스물 한 명의 인물들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각 동상이 위치한 장소를 지역별로 나누어 장을 배치하였다. 따라서 일정 구역에 따라 동상을 ..

기억과 장소 : 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여행

책소개 아픔과 상처가 숨겨진 장소를 다시 읽어내다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의 17번째 책.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기획 및 출판한 [기억과 장소-마음으로 돌아보는 평화 여행]은 연구단의 HK연구인력 7명을 포함하여 단장 1명과 HK연구원 등 총 22명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대중서이다. 특히 이 책은 집필진들이 국내외 22개의 장소를 ‘다크 투어리즘’이라는 방법론에 따라 선별하고 직접 답사하여 기록한 답사기라는 점에서 학문적·실천적 의의를 갖는다. 집필진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한 정보들의 소개를 넘어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가 스며든 해당 장소들을 답사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치유적 효과에 주목한다. 식민, 이산, 분단과 전쟁, 국가폭력과 같은 한반도 근현대의 역사적 상처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국의 기독교 대학 캠퍼스 미션투어

목차 계명대학교 고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백석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성결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인덕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동대학교 협성대학교 호서대학교

한국기독교 문화유산 답사기

책소개 이 책은 저자가 직장생활 틈틈이 약 6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열정적으로 국내의 기독교 문화유산들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신앙 흔적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선교의 역사를 먼저 설명하고, 북쪽의 휴전선이 있는 철원에서 최남단 제주도까지 곳곳에 산재해 있는 선교역사의 발자취를 약 500장의 사진(흑백사진 120여 장 포함)과 함께 책에 옮겨 놓아,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마치 직접 여행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현장감이 탁월하다. 목차 추천의 글 … 5 머리말 … 7 제1부 | 한국선교의 역사 / 13 제2부 | 기독교 문화유산을 찾아서 / 39 1장 | 수도권과 강원도 서울특별시 1.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 42 2. 배재학당 … 48 3. 정동제일교회 … 52 4. 이화학당 … 55 5. 남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