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30

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2022) - 당신의 모든 선택에서 진짜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책소개 “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삶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중요하고 큰 결정은 늘 어렵다. 우리는 친구나 가족과 의논하고, 온라인에서 ‘전문가’의 헷갈리는 조언들을 찾아보고, 지침을 얻고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쪽을 선택한다.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하며, 누구와 결혼하는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와 같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순전히 직감에 따라 하고 마는 것이다. 전설적인 행동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감정과 직감은 우리를 잘못될 길로 인도할 때가 많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마음은 편견으로 가득하며, 직감은 믿을 만한 안내인이 못 된다...

미적분의 쓸모 (2022) -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책소개 “수학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준 시리즈” “미적분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준 책” 더욱 풍부해진 사례들과 쉬운 설명으로!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미적분의 쓸모》 증보개정판 출간 청소년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만들고 성인은 다시 수학에 관심을 가지게 만든 베스트셀러 수학시리즈 2편 《미적분의 쓸모》가 증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 세상은 급변했다. 새로운 배송시대 도래를 견인하는 드론, 민간인 우주여행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는 우주공학, 끊임없이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는 컴퓨터그래픽 등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더욱 풍부하게 미적분으로 바라보고 풀어냈다. 또한 초판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몇몇 그림에 관해 보충 설명을 했다. 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면적계 등을 이해할..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2020) - 일상의 모든 순간, 수학은 어떻게 최선의 선택을 돕는가

책소개 “셜록 홈즈처럼 읽히는 수학책이라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학 이야기 홀린 듯 따라가다 보면, 복잡하게만 보이던 세상의 수수께끼가 명쾌하게 풀려 있다 세상 모든 것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심지어 그 설명을 아주 재미나게 해낸다. 집 뒷마당 달팽이 수를 세는 일에서부터 괜찮은 식당을 고르는 알고리듬, 암 양성 판정이 틀릴 가능성, 확률을 오용해 살인 누명을 씌운 법정의 오심, 병실의 거짓 경보를 줄이거나 전염병을 통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장소 모든 순간을 종횡무진하며 우리가 그동안 알아차리지 못했던 수학을 발견하고, 수학적 접근법에 따라 그 답이 완전히 달라지는 문제들을 입체적으로 풀어나간다.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은 맨부커상 수상 작가인 이언 매큐언을 비..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 (2024) - 불확실성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인생을 위한 수학

책소개 “당신이 어디로 가야 할지 수학은 알고 있다!” 우연과 직감, 편견에 속지 않고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법 * 짐 알칼릴리, 필립 볼, 팀 하포드 등 세계적 석학들이 격찬한 책 * 서울대 수학교육과 최영기 교수,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우리는 삶이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한다. 앞날을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다면 변수로 가득한 인생에서 비교적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전작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에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키트 예이츠가 이번에는 불확실한 삶을 좀 더 영리하게 살아가기 위해 수학을 활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우리가 흔히 겪지만 쉽..

수학의 쓸모 (2020) - 불확실한 미래에서 보통 사람들도 답을 얻는 방법

책소개 언제나 답은 수학이니까 우리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필요하다 당신이 마지막으로 ‘계산’해본 적은 언제인가? 계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나는가? 여기, 끔찍한 수포자 바이러스에 걸린 학생들을 치료한 두 교수가 있다. 닉 폴슨과 제임스 스콧은 각각 시카고대학교와 텍사스대학교 학생들에게 수학의 쓸모를 이해시킴으로써 그들의 눈이 빛나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게 만들었다. 『수학의 쓸모』는 그 두 교수가 마음을 합쳐 수학적 사고와 그 유용성에 관해 설명하는 모범사례 같은 책이다. 먼저 오늘날 변화의 최전선에 있는 알렉사부터 영상 인식 알고리즘에 이르는 멋진 기술이 확률을 정확하게 활용한 결과라는 사실을 설명한다. 또한 뉴턴, 나이팅게일, 그레이스 호퍼 등 매력적이고 역사적인 인물들이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

아주 이상한 수학책 (2024) - 그림, 게임, 퍼즐로 즐기는 재미있는 두뇌 게임 75¼

책소개 “천재들은 왜 게임에 빠져들고,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플레이하는가?” 게임, 퍼즐, 추리로 세상을 이해하는 75와 1/4가지 방법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수학 분야 1위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 최신작! 놀이가 배움이 되고, 배움이 즐거워지는 경험! 게임에서 최고의 상상력을 끌어내는 아주 이상한 수학책! 충격적으로 재미있고 유쾌한 벤 올린의 ‘이상한 수학책’ 시리즈 최신작 《아주 이상한 수학책》이 출간됐다. 그의 데뷔작은 일상 속 수학 개념과 원리를 다룬 《이상한 수학책》으로, 단 하나의 수학 문제나 해설 없이 수학을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간 직후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2020년 출간된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출간된 두 번째 책 《더 이..

수학의 힘 (2024) - 인생의 무기가 되는 12가지 최소한의 수학도구

책소개 “결국 수학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급변하는 세상, 수학은 언제나 올바른 도구다 내가 보유한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할 수 있을까? 오늘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득점할 확률은 얼마일까? 중요한 결정 상황에서 ‘틀리지 않는’ 전략은 무엇일까? 이 모든 질문을 단숨에 해결해줄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수학이다. 당신이 수포자였든 아니든, 수학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수학의 힘》에서 다루는 수학은 남들에게 뽐내거나 문제를 풀 때나 필요한 그럴듯한 전문지식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을 ‘실제로’ 바꿔줄 힘에 관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며: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1부. 숫자 너머의 변화를 읽어라: 구조 1장. 적절한 그림 한 장이..

당신이 만나야 할 단 하나의 논어 (2024) - 혼돈의 시대, 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전

책소개 4000만 독자가 믿고 따르는 독서회 리더 15만 건 리뷰를 받은 초대형 베스트셀러! “단연코 단 하나의 『논어』가 될 명저” 핵심만 엮어 만든 최고의 『논어』 통합본, 생활밀착형 언어로 더 쉽게, 더 가깝게! 이 책의 저자 판덩은 4000만 명이 넘는 회원이 소속된 ‘판덩독서회’의 리더다. 그가 동서양의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중국과 서양의 고전을 넘나들며, 현실 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논어』를 새롭게 해석했다. 『논어』에 담긴 2천 년 전 공자의 지혜와 처세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친근하게 풀이했다. 저자는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에 입사했지만 극도의 스트레스와 무기력에 시달렸다. 그는 항상 ‘직장을 잃으면 어쩌지? 프로그램이 다시 ..

책은 도끼다 (2023)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

책소개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책은 도끼다』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 박웅현이 자신만의 독법으로 읽어낸 시대의 ‘도끼들’ 이 책은 출간 후 45만 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책은 도끼다』의 개정판이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광고를 만들며 주목받은 광고인 박웅현이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들을 이야기한다. 재출간되는 개정판은 사양에 변화를 주어 무게감을 덜었고, ‘책은 우리 삶에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이라는 의미를 어두운 바다와 부서지는 포말로 은유적으로 표현해 표지에 담았다. 기존 도서의 핵심은 그대로 두고 글을 다듬었으며 도서 안의 사진과 그림은 새로 갈음했다. 목차 재출간에 덧붙여 저자의 말 1강 시작은 울림이다 2강 김훈의 힘, 들여다보기 3강 알랭 드 보통의 사랑에 대한 통찰 4..

지금도 책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 (2024) - 사람들이 읽기를 싫어한다는 착각

책소개 문해력 위기 시대? 문제는 문해력이 아니다. 책 읽는 사람이 줄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요즘 사람들은 읽기를 싫어한다”라고 말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과거에 비해 글 읽는 시간이 짧아지지도, 읽은 글의 양이 줄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왜 ‘즐거운 읽기 경험’은 요원하고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을까? 책을 기반으로 한 인문교양 뉴스레터 ‘인스피아’ 발행인 김지원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간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읽고 있는가? 왜 즐겁게 읽지 못하고 있는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좋은’ 글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 끝에 그가 찾은 해답은 책이다. 출처가 분명하고 저자가 명시된, 믿고 읽어도 될 만한 지식. 가치 있는 텍스트를 모은 방주. 광고의 방해·알고리즘의 개입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