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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권, 일상 속 물리학 (2024) - 호기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과학적 의문 70가지

책소개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무지개는 어떻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일까? 휴대전화를 알루미늄 포일로 싸면 어떻게 되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현상들을 물리적 시각으로 알아보자! 과학 이론을 탐구하다 보면 알게 된다. 과학은 아주 흥미롭지만, 다가가기에는 너무 심오한 학문이라는 것을.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수학이나 과학에 등을 진다. 누군가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너무 어렵다고 말하고, 또 누군가는 써먹지도 못하는 것을 왜 알아야 하냐고 묻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써먹지 못했던 ‘과학’을 일상의 영역으로! 나의 오늘이자 내일인 ‘일상’과 우주 정거장에서나..

알수록 재미있는 과학 잡학사전 (2024)

책소개 『알수록 재미있는 과학 잡학사전』은 수학과 물리화학의 복잡한 공식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과학적 발견이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우리 일상을 더 흥미롭게 만드는지, 그 흥미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목차 작가의 말 4 머리말 10 1 인도-아라비아 숫자 14 2 전자기 16 3 지동설 20 4 부력 24 5 세균론 27 6 유전법칙 31 7 공룡 화석 33 8 산소 38 9 페니실린 42 10 혈액형 45 11 인슐린 48 12 고무 가황법 51 13 화학비료 54 14 피임약 58 15 혈장 60 16 E=mc2 63 17 지퍼 66 18 DNA 이중나선 구조 69 19 원소주기율표 72 20 전기화학 결합 79 21 원소의 빛 스펙트럼 82 22 ..

세포의 노래 (2024)

1/4 다음 이미지 배너 책소개 MD 한마디[세포를 통해서 생명을 이해하다] 퓰리처 상을 수상한 의사이자 저자인 싯다르다 무케르지의 신간. 생물학과 의학 분야를 변화시킨 세포의 발견부터 최신 세포요법까지 세포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탁월한 글 솜씨로 풀어낸 세포 이야기는 세포의학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명과 삶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내용을 제시한다. - 안현재 자연과학 PD 퓰리처 상 수상 저자이자 암 전문의 싯다르타 무케르지의 신작 생명의 기본 단위인 세포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 존재의 의미 세포의 생리와 병리가 곧 우리의 생명이자 삶이다! 『암 : 만병의 황제의 역사』로 퓰리처 상을 수상하고, 『유전자의 내밀한 역사』를 출간하자마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의사이자 저자인..

과학을 보다 (2023) - 문과생도 과알못도 재미있게 읽는 기발하고 수상한 과학책

책소개 6개월 만에 누적 3,000만 조회수, 인기 유튜브 [과학을 보다] 출간! 우주의 비밀에서 과학자의 머릿속까지 친절한 물리학자 김범준의 날카로운 분석 우주덕후 천문학자 우주먼지(지웅배)의 냉철한 논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서균렬의 강렬한 카리스마 방송인이자 MC 정영진의 재치 넘치는 질문 157만 구독자의 유튜브 채널 [보다 BODA]의 인기 시리즈 [과학을 보다]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됐다. [과학을 보다]는 최근 들어 폭발하듯이 쏟아지는 숱한 과학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모조리 평정하며 정상에 우뚝 섰다. 100만 조회수가 넘는 흥미로운 영상이 계속 탄생하면서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총 누적 조회수가 무려 3,000만 회를 훌쩍 넘어섰다. 세상 만물에 관한 일반인의 원초적 호기심을 과학자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2021)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책소개 저자 친필 사인 인쇄본 국내 주요 매체 선정 2021년·2022년 올해의 책 책씨앗 선정 2022년 최고의 책 전국도서관대회 선정 2022년 사서 베스트 도서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최종 후보작 김영하 북클럽이 선정한 최초의 과학책 문재인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추천 도서 최재천, 강양구, 이원영, 은유, 정세랑, 하미나, 김겨울, 서미란, 엄지혜, 위다혜, 김경영 추천 유독 작가들로부터 사랑받은, 작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킨 책 ‘가장 간절한 순간’에 찾아온 ‘21세기 다윈의 계승자’가 쓴 ‘완벽한 책’! 정세랑 작가가 쓴 추천의 말처럼 “어떤 책은 그 책이 가장 간절한 순간을 골라 찾아온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한국어판은 2021년 7월 출간 이후 한국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

시간여행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학 (2023) -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가 알려주는 시간에 대한 10가지 이야기

책소개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었다!” 우주의 최대 신비, ‘시간’을 탐구하는 지적 모험 우리는 “시간이 없다” 혹은 “시간이 느리게 간다”와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그러나 정작 시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시간은 인간의 제한된 경험으로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우주의 신비다. 우리는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구분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이 끈질긴 환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간과 공간을 별개의 개념으로 보지만, 시공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게다가 현대 물리학에 의하면, 시간이란 어쩌면 인간이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하지 않는 개념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물리학으로 본 시간은 우리 생각의 틀을 깨트리며, 인식..

일류의 조건 (2024)

책소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계발서 바이블, 『일류의 조건』 독자들의 출간 요청 쇄도로 18년 만에 복간!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강력 추천! 도서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 『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

사이보그가 되다 (2021)

소개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 오늘날 ‘미래’라는 말을 채우고 있는 내용을 보면, 마치 그 미래는 인간의 몸과는 무관하게 전개될 것만 같다.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로 움직이는 세상, 첨단 기술을 동원해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은 신체들이 이끌어가는 사회는 고통도 갈등도 불가능도 없는 편리하고 매끄러운 곳일까? 열다섯 살 전후로 신체의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들(보청기와 휠체어)과 만나 ‘사이보그’로 살아온 김초엽과 김원영은 인간의 몸과 과학기술이 만나는 현장에 줄곧 관심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오늘의 과학과 기술이 다양한 신체와 감각을 지닌 개인들의 구체적인 경험을 고려하지 않은 채 발전해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문제의식을 공유한다. 각기 청각장애(김초엽)와 지체장애(김..

의사 vs 정부, 왜 싸울까 (2024) - 의대 정원 확대 이슈를 둘러싼 15가지 질문

소개 정부는 현재 3,058명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매년 2천 명씩 5년 동안 1만 명을 더 늘리겠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4년 2월 7일 KBS와의 대담에서 ‘소아과 오픈런’과 ‘응급실 뺑뺑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정원을 늘리면 소아청소년학과와 응급의학과 같은 필수 의료 공백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의사단체는 의사의 수가 많아지면 필수 의료 공백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는 건 의료 현실을 무시한 ‘선거용 정책’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부 vs 의사,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얼룩커가 묻고 김양균 의학기자가 답했습니다. 김양균 의학기자는 다년간 보건복지부와 상급종합병원을 출입하..

新 국제법 (2023)

소개 이 책은 국제법의 기본 골격과 특징을 압축적으로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국제법의 여러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자 노력하였다. 외교와 구별되는 국제법의 특징, 국내법과 구별되는 국제법의 특징을 정리하였다. 동시에 외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또한 국내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국제법의 성격을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국제법을 교양 과목으로 수강하는 학부생들뿐 아니라 국제법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나 국제법 전체의 체계를 조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국제법을 처음 접하는 로스쿨 학생들도 염두에 두었음은 물론이다. 목차 제1장 국제법의 의의와 역사 /1 Ⅰ. 국제법의 의의/3 Ⅱ. 국제법의 역사/14 Ⅲ.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