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작품에 가장 알맞은 사람을 찾아가다 보면 도착지는 언제나 히사이시 조였다.” -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그는 영상에 숨어 있는 매력까지 끌어 내는 음악을 만든다.” - 기타노 다케시 감독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음을 울리는 명곡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최초로 밝히는 창조성의 비밀과 발상법 세계적 영화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처음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밝힌 책 《나는 매일 감동을 만나고 싶다》가 출간됐다. 히사이시 조는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통해 영화음악가로 데뷔한 뒤, 〈이웃집 토토로〉(1988), 〈모모노케 히메〉(199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