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독일의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은 인간과 인간 사이 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작가이다. 그는 인간성이 말살되고 생명들이 억압받는 곳이면 어디든 국경을 초월하여 달려갔으며 이 경험들을 문학적으로 형상화 했다. 목차 제1부 평화에 대한 작가들의 단상 1.‘도망’이라는 방식의 ‘저항’ 2. 알아보지도 못하면서 수없이 껴안은 제2부 평화를 향한 하인리히 뵐의 열망 1. 인류의 ‘온전한 평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하인리히 뵐과 그의 풍자문학 2. 하인리히 뵐과 평화정신 3. 「보호라는 이름의 포위」를 통해서 본 하인리히 뵐의 평화사상 제3부 예술을 통한 평화의 구현 1. 테러와 트라우마 그리고 평화 - 문화기호학으로 읽는 빔 벤더스의 「랜드 오브 플랜티」 2. 갈등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