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문교양 (책소개) 605

행복의 기술 (2024) - 70인의 세계 지성이 들려주는 빠르고 간편한 행복 습관

책소개행복은 어느 날 문득 찾아오는 것일까?누구보다 먼저 치열하게 행복을 고민했던70인의 세계 지성, 행복 대가들의 소중한 조언“행복은 기질이 아니라 기술이다”-리처드 데이비슨저자 정재영은 어릴 때부터 상처와 비관, 기질적 예민함으로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채 살았다. 불행한 과거를 건너 행복해지고자 하는 열망이 누구보다 컸던 그는, 치열하게 먼저 고민하고 행복을 이루어낸 행복의 대가들을 찾아 나선다. 그렇게 세계적인 석학에서부터 심리학자, 작가, 철학자, 명상가, 과학자, 기업인, 예술가, 인플루언서까지 세계 지성 70인의 작지만 소중한 조언을 『행복의 기술』에 담아냈다.철학적이고 이론적인 행복론이 아닌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 찾기를 통해 불행을 타파하고 실재하는 행복에 이를 수 있는 실용적 기술을 알..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2016) - 나를 찾아 떠나는 유창선의 인문학동행

책소개저자는 오랫동안 정치평론가 생활을 하면서 정치적 상황에 따라 자신의 활동이 좌우되는 일을 많이 겪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이 외부에 의해 휘둘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내 삶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인문학 공부를 하면서 그 생각들을 써내려갔다고 말한다.저자는 세상을 사는 것이 원래부터 힘든 일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말한다. 생존과 욕망에 눈멀지 않아도 되는 착한 세상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힘든 삶이 크게 달라지는 일은 쉽지 않을 것임을 저자는 숨기지 않고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어려울수록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나를 만들어나가야..

삶은 사랑이며 싸움이다 (2017) - 존엄하게 살기 위한 인문학 강독회

책소개“책 읽기는 지극히 고독한 행위지만, 그 고독을 이겨내는 힘을 준다.”존엄하고 품격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다시 책을 들다이 책의 저자 유창선은 오랫동안 시사평론가로 방송과 신문 등 여러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우리 사회에서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를 유지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하지만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들어서면서 ‘할 말은 하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배제되었다. 그렇다고 진실을 외면한 채 세상이 원하는 말을 하면서 살 수는 없었다. “나 자신과 불일치하는 것보다는 전 세계와 불화하는 것이 더 낫다”는 소크라테스의 말은 그에게 인생의 좌표였다. 자신의 말과 글, 사는 모습이 일치해야 한다는 생각에 세상과 불화하는 쪽을 선택한다.느닷없..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2024)

책소개‘언제까지 남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흔들리는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최고의 인문서54명의 위인을 통해 배우는 ‘60개의 인생 철학’『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철학 30day『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에 이은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신작 인문서!인간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철학을 만들어나간다. 나이가 들며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이유는 자신만의 원칙과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철학의 부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바쁜 현대인이라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릴스나 숏츠 같은 소비성 콘텐츠로 도파민 중독에 빠지니 인생이 무너져가는 건 남의 이야기가 아닐 것이..

사랑의 도구들 (2023) - 사랑할 때 미처 몰랐던 관계의 모든 것

책소개“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사실이다”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 신작‘어른다움의 지혜’ 완결, ‘사랑’ 편 출간!“이 책은 사랑의 시작점이자 모든 관계의 본질과도 같다.”사랑을 갈망하면서도 사랑하지 않으려는 시대, 왜 우리는 사랑 앞에 거리를 두고, 사랑하다 마는 일을 반복할까?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작가는 『사랑의 도구들』에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파헤쳐(1장) 사랑의 가치를 정리하면서(2장) 나답게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3장).흔히들 사랑을 상대에 매료되는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차원으로 사고하지만, 사랑이야말로 빠지는 것이 아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가장 창의적인 인간 활동으로 그것이 ‘우리가..

어른의 어휘력 (2023) -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책소개[15만 부 기념 양장 리커버 에디션]유선경 작가 특별 서문 수록 & 인쇄 사인본“어휘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150주 연속 인문 베스트셀러누적 발행 50쇄 돌파‘어휘력’, ‘문해력’ 관련 최다 판매 도서방송 [북유럽 with 캐리어] 이금희 아나운서 추천 도서YES24 올해의 책 선정(2020)‘헐’, ‘대박’으로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들에게이 책을 추천합니다!유선경 작가는 어른에게 필요한 어휘력은 단순히 낱말을 양적으로 많이 아는 것,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낱말에 대해 잘 알고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어휘력을 키우는 일은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이자 내 감정을 품위 있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 공감과 소통능력을 높이는 일이자 인문학적..

감정 어휘 (2022) - 모호한 감정을 선명하게 밝혀 내 삶을 살게 해주는 말 공부

책소개MD 한마디평온한 마음과 원만한 관계를 위해서는 내 감정을 이해하는 게 필수다.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데 서투르다면 어쩌면 어휘력 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이 책은 모호한 감정을 파악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어휘를 소개하고, 상황에 맞게 단어를 쓸 수 있도록 돕는다. - 손민규 인문 MD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라거나 “짜증 나”라고 두루뭉술하게 표현한다. 그러곤 각종 스트레스 해소법을 고민한다. 그러나 이러한 표현 밑에 가라앉은 진짜 감정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르다. “스트레스”라고 말할 때 분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불안하거나 겁먹은 것일 수도 혹은 지루한 것일 수도 있다. “짜증 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자기비하나 적대감, 죄책감, 고단함, 좌절 등에 타격받은 ..

하루 한 장 (2024) -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의 숨은

책소개『어른의 어휘력』, 『감정 어휘』 어휘력 도서 최다 판매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책!“오늘부터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를 시작합니다”『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어른의 어휘력』으로 대중에게 어휘력과 문해력이라는 화두를 던진 유선경 작가의 첫 필사 책이다. 전작에서 ‘어휘력으로 세상을 인식하는 통찰을 제공’했다면 이 책에서는 어휘력과 문장력, 문해력을 끌어올리는 구체적인 방법 ‘필사’를 소개한다. 특히 어휘력은 책 읽기만으로 향상되기 힘들다고 지적하며, 어휘력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에 따른 필사 가이드를 단계별로 세세하게 공유한다.목차서문 - 필사, 살기 위하여첫 번째 걸음, 어휘와 친해지기1.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서 느낌 있는 글쓰기미하엘 엔데 소설 『모모..

위너노트 위너가 되는 글쓰기 (2024)

책소개『위너노트』는 글쓰기에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쌓은 글쓰기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글쓰기 습관을 들이는 법, 글이 잘 안 써질 때 극복 방법, 탈고하는 방법, 매력 있게 쓰는 방법, 그리고 AI 시대의 글쓰기까지 저자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비단 문장력뿐만 아니라 인생도 달라지는 글쓰기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목차추천사머리말1. 글쓰기를 잘하는 방법1) 매일 글을 쓰자2) 재능보다 중요한 꾸준한 글쓰기3) 글쓰기 습관을 들이자4) 글쓰기 매일 하지 못해도 괜찮아5)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때가 있다6) 일필휘지의 글쓰기7) 성장의 속도가 다르다8) 누군가에게 울림을 주는 글을 쓰는 방법9)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매일 글을 쓰자10) 좋은 글을 쓰려면 여백의 시간이 필요하다11..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2024) -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글에 마음을 담는 20가지 방법

책소개제일기획, Apple, LG전자에서국내 마케팅에서 글로벌 마케팅까지실전에서 터득한 글쓰기 기술강원국·최인아·이유미·태재 강력 추천!“제대로 된 글쓰기 방법을 찾는다면 이 책을 펼칠 것”제일기획, Apple에서 카피라이터와 콘텐츠 에디터로 일하고, 현재 LG전자 헤드카피라이터 박솔미가 십수 년간 일하며 터득한 좋은 글 쓰는 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저자는 글을 읽고, 쓰고, 고치며 좋은 글이 무엇인지를 늘 고민했다. 저자가 생각하는 좋은 글은 ‘마음을 잘 정리하여 담아낸 글’이다. 저자는 떠나간 마음을 붙잡는 메시지 한 통, 치열한 경쟁 PT에서 돋보이는 카피 한 줄 등을 통해 글에 마음을 담아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