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 아시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여성 21인의 목소리
책소개 25년간 일본군 성노예 피해 아시아 여성 140명을 만나다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일본 제국주의의 야만이 할퀸 여성 21인의 목소리를 듣다 끌려감, 감금, 성폭력, 버려짐…… ‘너희가 부끄러운 거지 우리가 창피한 것이 아니야’ 25년간 아시아 5개국에서 140명의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만나다 이들의 기억은 기억은 토막나거나 생을 마감함으로써 사라질지 모른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안세홍은 25년여간 일본군 아시아 성노예 피해 여성들을 만나왔다.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동티모르의 여성 140명을 만났고(2018년 평양에 가면서 피해자 8명의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만나지 못했고, 타이완 역시 피해자 수소문을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그중 21명의 이야기를 이 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