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의 몸집이 커져가고 있다. 경제 규모가 팽창하면서 국력도 빠르게 늘어났다. 우리나라와의 관계도 바뀌며 한국은 일방적으로 불리한 입장이 됐다. 한반도에만 한정되는 일은 아니다. 중국은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는 모습을 보였듯, 모든 분야에서 세계를 휘어잡으려고 할 것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동북아시아에서도 일어나게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중국 공산당의 폭주와 독재를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한국·일본·대만·미국은 초월적 협력관계를 맺어야한다. 자유주의 연대로, 아시아에 어둠의 그림자를 드리우는 중국 공산당의 전체주의를 차단해야한다. 이 책은 바뀌어가는 중국과의 관계를 새로운 국제 질서 속에서 살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