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리스ㆍ로마 중심의 세계사에서 벗어난 어린이를 위한 페르시아 인문서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나 온라인게임 ‘페르시아 왕자’같이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나라라고만 알려진 페르시아가 그리스ㆍ로마와 세력을 다투며 세계 최고의 제국을 이루었던 나라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일깨워 줍니다. 또한 화려하고 영향력이 강한 페르시아 문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삼국 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교류한 오래된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 관련 자료와 사진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아이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페르시아라는 나라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08년 4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뒤이어 12월 31일까지 대구국립박물관에서 전시하는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기획특별전 전시팀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