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계사 이해 (책소개) 299

어렵지만 미국정치

책소개 인포그래픽으로 공부하는 이 세상의 모든 어려운 것들, 그렇지만 알고 싶은 것들! ‘어렵지만 알고 싶어’ 시리즈 제1탄! [미국정치] 인포그래픽으로 공부하는 미국의 정치, 정부 그리고 대통령 “어렵지만 알고 싶다!” 어렵고 복잡하지만 그래도 알고 싶은 것이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해결책이 될 도서, 인포그래픽 가이드북 ‘어렵지만 알고 싶어’ 시리즈가 탄생했다. ‘어렵지만 알고 싶어’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정치’이다. 미국은 240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고, ‘민주주의의 상징’으로서 많은 민주주의 국가에 선례를 남기고 있다. 이들이 만든 정부는 어떠하기에 2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대륙을..

세계사를 움직인 다섯 가지 힘 : 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

책소개 세계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코드로 인류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본질적인 질문들에 답을 제시한다. 인류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분석력은 단지 과거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당면한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고 현재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세계사를 관통하는 커다란 이슈들을 중심으로 역사 전반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인류가 지나온 자취를 꼼꼼히 살피고 사유하게 하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저자는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간의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이 만들어낸 다섯 가지 힘, 즉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종교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각 코드에 따라 흘러..

죽음의 청기사 : 1918년 스폐인 독감의 세계문화사

책소개 2020년 벽두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를 뒤흔든 화두는 단연 코로나19다. 사람들은 이런 일이 처음 만나는 지구적 재앙인 듯 허둥대다 이내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이런 사달이 과연 처음일까? 이 모든 일이 예측 불가능했을까? 저널리스트 로라 스피니는 코로나19 시대와 놀랍도록 비슷한 일이 딱 100년 전에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것은 1918년 발병한 스페인독감이다. 『죽음의 청기사』에서 저자는 탁월한 탐사 기량을 바탕으로 당시의 언론 보도부터 개인의 사연, 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까지 흩어진 데이터를 그러모아 스페인독감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시킨다. 또한 스페인독감이 어떻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자리했고 나아가 어떻게 흐려졌는지를 추적하며 전염병을 기억하..

고대 페르시아의 역사

책소개 지금은 비록 서구 문명에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대 세계를 살펴보면 세상을 호령한 것은 유럽이 아니라 오히려 페르시아였다. 이집트와 바벨론 등 당시 거대한 문명을 흡수하여 페르시아 문명으로 발전시킨 페르시아의 제국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그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하였다. 목차 페르시아를 찾아서 아리안족 이동 이전의 페르시아 아리안족의 이동과 새로운 왕국의 성립 첫 번째 페르시아 제국, 아케메니드 페르시아 분권과 공존의 시대, 파르티아 왕조 고대 페르시아의 마지막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저자 소개 저 : 유흥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중동아프리카 지역학을 공부하고 이란 이스파한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란에서 연구하며 이란과 중동을 보던 시각을 넓히고자..

바빌론의 역사

책소개 국내 최초, 유일의 바빌론 도시문명 역사서 아는 듯 모르는, 전설과 역사의 보고 바빌론 홀연히 사라진 4천 년 역사의 위대한 문명도시를 다시 만나다 우리는 역사 분야에서 종종 아는 듯 모르는 세계, 익숙한 듯 낯선 이름과 마주하곤 한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빌론’이다. 각종 매체를 통해 수없이 많은 ‘바빌론’을 언급하고, 비유하고, 차용하지만 바빌론에 대해 알고 있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몇 가지의 사실에 불과하다. 디아스포라의 개시를 알리고 팝 그룹 보니 엠(Boney M.)의 [바빌론 강가에서(By the Rivers of Babylon)]로 잘 알려져 있는 바빌론유수, 고대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인 공중정원, 신에게 도전했다가 다중 언어 사회로 분열을 촉진한 바벨탑 사건, 함무라..

최초의 역사 수메르

책소개 세상 모든 만물의 시작, 수메르 모래바람에 뒤덮여 있던 최초의 역사가 되살아난다 8,500년 전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국내 최초 전문 연구자의 수메르문명사 “수메르라는 이름은 인류의 기억에서 2,000년 이상이나 지워졌었다.” _새뮤얼 노아 크레이머 “우리들은 대부분 24시간 전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서 6,000년 전에 대해서는 너무 적은 시간을 쓴다.” _윌 듀란트 인류 최초의 문명이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인간 문화의 발원지인 수메르문명. 바로 이 수메르의 역사를 되살린 한국인 전문 연구자의 책이 출간되었다. 『최초의 역사 수메르』는 〈길가메쉬 서사시〉의 점토판 원전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직접 해독하여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의 저자 김산해의 ..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책소개 인간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진화론과 창조론의 합일점. 인간을 창조했다는 신들의 정체는 무엇이며,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고고학자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 시리즈의 하나인 이 책은 최초의 문명 발상지인 수메르 관련 역사를 다루며, 이를 통해 인류가 지나온 자취들을 짚어간다.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에서 저자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맨 처음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가’ 하는 문제에 집중하고, 인간을 창조하고 최초로 지구에 문명을 건설한 우주인, 더 구체적으로는 12번째 행성의 신적인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되살린 수메르의 점토판들에는 태초에 태양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누가 왜 어떻게 인간을 창조했는지, 노아의 홍수로 알려진 대홍수 등에 대한 이야기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책소개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수메르어 판본과 악카드어 판본으로 구성된 점토서판 원문 모두를 음역하고 한역하여 소개하는 작품이다. 즉 악카드어인 셈어 판본, 약 4,000~3,600년 전의 고(古)바빌로니아 시기에 기록된 고바빌로니아 판본, 바빌로니아 카시트 왕조 때 기록된 씬-리키-운니니의 표준 바빌로니아 판본, 그리고 고바빌로니아 이전의 수메르어 판본을 거의 모두 해독하여 소개하는 첫 번째 시도다. 사어(死語)가 된 언어와 문자를 더듬거리고 풀어쓰며 완성된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는 30여 년간 지속된 저자의 힘겨운 수메르 여행길을 마감하는 역작임과 동시에 새로운 여정으로 나아가는 작품이다. 저자는 모든 판본을 깊이 연구하여 한국의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재구성했..

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책소개 『미국민중사』의 저자 하워드 진이 다시 쓴 미국사 입문서이다. 저자의 기존 저서를 어렵게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을 위해 쉽고 친절하게 다시 쓴 책이다. 콜럼버스의 시대부터 오늘날 부시대통령 시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은 기존의 미국사 책들이 일관해온 정복자와 영웅의 시각이 아니라, 그들의 야욕에 희생당한 수많은 민중의 시각에서 역사를 재해석했다. 민중의 관점에서 건국 초기부터 돈과 권력을 지닌 자들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미국정부'를 고발하고 있다. 콜럼버스부터 부시까지 미국의 지배층은 모든 유혈사태와 전쟁 이 국가이익, 야만에서 문명으로의 진보, 선진화 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주장해왔다. 역사서들 또한 이들이 마치 역사 속 시련에서 국민을 구해..

미국, 제국의연대기

책소개 2019년 미국 지성계를 떠들썩하게 한 책! - 『뉴욕타임스 북리뷰』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시카고트리뷴』 올해의 10대 도서 - 『퍼블리셔스위클리』 최고의 책 -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 편집자 초이스 미국의 해외 영토 및 소유물과 제국으로서의 미국의 의미에 대한 획기적인 역사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제국, 바로 미국이다. 어떤 나라도, 국제연합도 제재를 가하거나 압력을 넣을 수 없는 나라, 오직 내부의 분열과 경제 하락만이 스스로를 약화시킬 수 있는 초강력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그러나 미국만큼 평화, 자유, 인권을 강조하는 나라가 없을 만큼 미국은 20세기 내내 그리고 21세기인 지금도 스스로를 공화국이자 세계 평화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자임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순수하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