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북아 해역을 중심으로 한 지식교류와 인문 네트워크의 역동성에 관한 책 이 책은 동북아 해역 형성의 근대적인 계기가 어떻게 마련되고, 또 그것은 어떤 기반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연구자들의 글을 실었다. 그동안 육로로의 교통에 관한 연구 외에 '동북아 해역'이라는 새로운 연구 영역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북아 해역 연구의 이론과 방법, 근대 동북아 해역에서 이동의 양상, 마지막으로 동북아 해역의 문화접촉과 변용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발간사 편자 서문 제1부-동북아 해역 연구의 이론과 방법 동북아의 해양공간과 인문 특색(양궈전) 방법론적 해항도시와 해역 연구(정문수) HK사업의 목적과 방향-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사례를 중심으로(강봉룡) 해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