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소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의 좋은 본보기 슈브리에 신부는 평생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라는 일념으로 예수님을 따라 청빈한 삶을 실천했다.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목 활동에 힘썼던 가난하고 겸손한 한 사제의 삶에 감추어진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저자는 이 사제의 삶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에 사제를 꿈꾸는 예비 신학생이나 성소자는 물론, 성직자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삶과 신앙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라고 전한다. 목차 머리말 · 5 제1장 성소의 탄생(1826~1850년) 나는 내 반바지를 기웠습니다 · 15 하늘땅만큼 위대하신 분이여 · 19 내가 어디에 있든지 할 일이 많습니다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