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인간과 건강 (책소개) 252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2022) - 은퇴후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

책소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퇴직 후 30년을 행복하게 사는 기술 퇴직 후 생애설계에 대한 가장 세밀한 책 지난 60년 동안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25년 이상 늘어났고, 기업체나 공무원 정년은 5년이 늘어났다. 운이 좋아 정년에 은퇴를 하더라도 이후 20~30년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 한국인의 경제적 은퇴 시기는 72세이다. 은퇴를 앞둔 이들의 공통된 고민은 두 가지다. 첫째, 길어진 100세 시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둘째,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책 『퇴직하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은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수의 보험사에서 성공적인 직장인으로 일하던 저자는 어느 날 회사로부터 명퇴 퇴직을 권유받는다. 처음에는 본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속가능한 나이듦 (2021) - 노년의 질병, 어떻게 대비할 것인기

책소개 “노화의 메커니즘을 알아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노년내과 의사가 들려주는 노화와 노쇠에 관한 모든 것 초고령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 사회가 알아야 할 노화와 노쇠, 그리고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다. 노화와 노쇠의 정의부터, 노화가 일어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 그리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화를 늦추는 방법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노년내과 의사이면서 동시에 생물학을 공부한 이학박사인 지은이가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기 질병의 특성과 치료 방법,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노인의학적 문제들, 그리고 공동체로서의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 할 노인 문제들까지 짚어보며, ‘나이듦’이 저주가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언들을 살펴본다. 목차 프롤로그 노인, 어떻..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2023)

책소개 행복한 노화를 위해 지금 당장 준비해야 할 네 가지 기둥과 습관들 “당신의 삶이 노화의 속도를 결정한다”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한국사회에 가속노화가 도래했음을 경고하고 노화의 속도를 정상화해줄 네 가지 기둥과 그에 따른 습관들을 담아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통계를 보면, 신체질량지수나 음주를 비롯한 젊은 성인의 건강지표가 지난 몇 년 동안 눈에 띄게 나빠지고 있다. 실제로 이곳저곳 아프지 않은 곳이 없는 30대 여성, 치매가 생긴 것 같다는 40대 남성, 원인 모를 쇠약감 때문에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던 50대 남성 등 진료실을 찾는 젊은 환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노인의학자들은 우리가 77세까지 경제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통상적으로 노년..

마음약방 (2023) - 약을 찾는 사람들과 약 대신 그들의 마음을 살펴보려는 어떤 약사의 이야기

책소개 내가 겪는 통증과 마음의 아픔을 위한 책 처방전, 『마음약방』!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받고 약을 먹어야 낫지! 라고 생각하며 이곳저곳 많은 병원에서 치료해봤지만, 계속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구요? 약을 계속 드시고 계시지만 여전히 통증이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사실, 당신이 아픈 것은 몸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연관되있다는 것, 아시나요?' '아니, 몸이 아프면 아픈거지, 내 마음이랑 연관돼있다니요…!?' WPI 심리상담과 전문가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아픔을 읽고,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피어난 매화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살펴보는 약사로 피어난 뮤약사의 에세이, 『마음약방』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약국은 자신의 몸이 아파서, 혹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서 들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2013)

책소개 환자들은 몰랐던 불편한 진실! 40년 동안 의사로 일해 온 곤도 마코토는 이 책에서 “병원에 자주 갈수록 불필요한 약이나 과도한 의료행위로 수명이 단축되기 쉽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환자를 상품으로만 취급하는 의료 현실에서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한 의사의 진심 어린 고백을 담고 있다. “암은 절제하지 않아야 낫는다” “항암제는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없다” “건강검진은 백해무익하다” 등 의료계의 상식을 뒤엎는 발언들로 의학계의 이단아로 평가받으면서도 환자의 편에서 진실을 말해온 저자의 솔직한 고백은, 과잉 진료로 이어지는 조기 암 진단이나 지나친 건강검진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준다. 더 나아가 의료 피해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해줄 뿐 아니라, 건강검진으로 암 진단을 받고 나서..

약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47가지방법 (2015)

책소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의 저자 곤도 마코토의 두 번째 양심고백! “나을 병은 약 안 먹어도 낫는다” 40년간 수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10만 시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 세계의 의학 논문과 서적을 두루 섭렵하며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 곤도 마코토는 우리가 습관처럼 찾는 약들이 오히려 병의 치유를 지연시키며, 몸을 질병과 고통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저자는 40년 동안 진통제 세 알밖에 먹지 않고도 건강을 유지해왔다. 그런 그는 이 책에서 ‘약의 90퍼센트는 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부작용 덩어리’라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그리고 약에 얽힌 끔찍한 부작용과 거짓 선전을 폭로하며 “모든 약을 끊으라”고 충고한다. 저자는 약을 먹으면 통증은 줄어들 수 있지만 실..

의사의 반란 (2013) - 건강하려면 병원과 약을 버려라 /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

책소개 병을 고치기 전에 습관을 고쳐라 현직 의사가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건강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약 없이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침서. 의학은 눈부시게 진보했지만 환자는 날로 많아지고 의료비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이때, 그 동안 가지고 있던 건강 상식을 의심해보게 된다. 저자 역시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소염진통제는 염증 반응을 악화시킨다’ 등 현대 의학의 정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리고 약과 병원 대신 우리 몸의 자연치유 능력을 믿으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시한다. 저자는 알려주는 올바른 생활 습관은 현미밥을 먹자’, ‘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약을 끊자’ 와 같이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이다. 또, 감기와 두통, 고혈압과 당뇨, ..

환자혁명 (2017) - 나의 건강을 남에게 맡길 것인가? 스스로 책임질 것인가?

책소개 나의 건강을 남에게 맡길 것인가? 스스로 책임질 것인가? 성인병 치료 성공의 열쇠는 환자 자신에게! 현직 의사가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하려면 ‘약과 병원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고 주장한다. 『환자 혁명』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응급처치와 성형이 아닌 이상, 현대인의 질환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병 치료 성공의 열쇠는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환자들은 지금까지 병을 키워왔던 것처럼 아무 음식이나 막 먹고 살면서 병을 고치는 것은 병원에서 의사들이 할 일이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최첨단 의료 기술이, 인류를 구원할 신약 개발이..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 (2012) -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에 안가고 낫는법

책소개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히포크라테스 내 몸 안의 의사를 깨워라! 치유가 당신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새로운 암 치료법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모두가 믿고 따랐던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는 애석하게도 치유를 결정하지 못한다.” 농사를 짓고 건강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저자는,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 안 가고 낫는 법을 제시한다. ‘병원과 의사에게 의지할수록 병은 깊어간다.’ , ‘진정한 의사는 내 몸 안에 있다.’ 등 현대 의학에 관한 사회 통념을 반박하며 새로운 건강의 지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병에 걸리면 대부분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몸과 마음, 그리고 시간과 돈을 허비한다. 치유는 돈이나 특별한..

내바디 톡스 (2018) - 유해 독소의 습격

책소개 독소가 몸을 공격한다 화학물질들이 인간을 공격한다. 인간의 생활 환경은 화학물질로부터 포위되어 있다. 유해 화학 물질은 혈관 속으로 들어와 혈류를 타고 온 몸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는데, 그 총량이 바디버든(body burden)이다. 바디버든은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유해한 물질들이다. 바디버든은 현대의 불치질환, 즉 암, 당뇨, 고혈압, 심한 여드름과 피부질환, 알레르기, 천식, 당뇨, 두통, 속 쓰림, 만성 피로, 소화불량, 건선 등 병원에 가도 쉽게 치료되지 않는 만성질환들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런데 문제의 원인이 파악되었다 하더라도 명확한 해결책이 모호하다는 것이다. 내바디(내 몸 살리는 바디버든 디톡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내바디는 “어떻게 하면 바디버든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