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인간과 건강 (책소개) 252

닥터 바이오헬스 - 포스트 코로나, 당신이 꼭 읽어야 할 바이오 이야기 (2023)

책소개 이제는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읽어야 할 바이오 이야기 이 책은 사상 유래 없이 전 세계를 덮친 바이러스 폭풍, 코로나바이러스(COVID-19)를 겪으며 깨달은 두 가지를 이야기한다. 하나는 제2의 코로나가 ‘또 올까’이다. 저자는 ‘또 온다’라고 답한다. 대신 코로나 사태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제2의 코로나, 다가오는 바이오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 다른 하나는 코로나 백신에 쓰인 기술이 바이오헬스 산업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는 이야기다. 즉 빅데이터,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은 1년도 채 안 되어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는데, 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제대로 힘을 발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그대로 바이오 신약, 즉 암백신, 치매, 당뇨, 파킨슨 등에 ..

바이오의약품 시대가 온다 - 합성의약품 시대는 가고 (2023)

책소개 다시 왜 바이오의약품인가? 바이오의약품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바이오의약품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치료제 분야에서 점점 더 중요성을 보인다. 대부분의 바이오의약품은 주사를 통해 혈관이나 피하 또는 근육 내로 투여되는데, 이 사실만으로 바이오의약품이 다른 종류의 약과 다르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바이오의약품은 기존의 합성의약품과는 완전히 다른 의약품이다. 현재 바이오의약품은 전체 의약품 시장의 25%를 차지하며 2016년에 가장 많이 팔린 10개의 의약품 중 7개가 바이오의약품일 정도로 제약 시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이미 전 세계에서 1년에 67조 원 이상의 연구 개발비가 투자되는 거대한 규모의 산업임에..

바이오테크 시대 (1999)

책소개 생명공학 기술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세계를 완전히 바꾸는 바이오산업의 시대 리프킨이 일찍이 포착한 새로운 시대의 희망과 위험은 무엇인가 『바이오테크 시대』는 컴퓨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의 장대한 결합과 생명공학 시대로의 역사적인 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에서 미래의 기술 변화와 이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 바 있는 리프킨은 이제 산업시대가 급속히 퇴조하고 거대한 생명과학 회사들이 생물산업 세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이미 그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20세기가 물리학과 원자핵 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생물학의 세기가 될 것이며, 인류의 최대 이슈는 바로 생명공학이 될 것임을..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 - 약으로 이해하는 인체의 원리와 바이오 시대 (2023)

책소개 “약학은 미래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될 것” 우리가 먹는 약은 인체에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키는가? : 인체라는 복잡계와 약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안내서 ★ 의약대 및 간호대 전공 준비생 필독서로 입소문 난 바로 그 책! ★ 호암의학상,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의약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의 교양 강의 ★ 카오스재단 권장 도서, 전남대학교 약학전공 추천 도서 의약대 및 간호대 진학생 필독서로 입소문을 타며 여러 교육기관의 추천 도서 목록에 오른 『생명과 약의 연결고리』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절판 이후 독자들로부터 재출간 요청이 이어지고 중고서점에서 고가로 거래되었던 이 책은 우리 몸과 약의 상호작용이라는 지식을 한 권의 교양으로 알기 쉽게 다뤄 관련 지식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에..

질병 정복의 꿈, 바이오 사이언스 - 과학전문기자의 최신 의료기술 트렌드 (2019)

책소개 21세기는 바이오 시대! 인류, 질병에 도전하고 건강을 욕망하다 과학은 인류가 더 오래, 더 건강히 살 수 있도록 해줬다. 기대수명이 100세에 달한다는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시대가 다가왔으니 인류의 가장 강렬하면서도 오랜 욕망인 ‘불로장생(不老長生)’ 중 ‘장생(張生)’에 이미 가까워졌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는 단지 더 오래 살기만을 바라지 않는다. 생명의 길이만큼이나 생명력, 즉 건강도 함께 욕망하기 때문이다. 오래 사는 것만큼이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치매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이 노화와 함께 찾아오고, 당뇨병은 끈질기게 우리를 위협하고, 비만은 우리 일상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건강과 수명 모두를 욕망하는 인류에게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바이오 사이언스, 즉..

임상 바로 읽기 -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첫 단추 (2023)

책소개 바이오산업 강국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 신약 개발 신약 개발 성공의 첫 단추, ‘임상시험’을 알아야 성공한다! 복잡하고 어려운 임상시험, 쉽게 읽는 법 풍부한 사례 위주로 찬찬하게 풀어 쓴 임상시험의 모든 것 전략 수립부터 실행, 분석까지 임상의 전 과정을 상세하게 어디서도 보기 어려운 글로벌 빅파마의 다양한 임상 사례 위주 분석 바뀌는 요즘 임상시험 트렌드 조망 “신약 개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임상시험,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 신약 개발의 성공 관문인 임상시험. 임상시험에서 개발하려는 신약의 타깃과 목적, 효능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촘촘하게 구성하지 않으면 신약 개발의 꿈은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 있다. 그만큼 임상시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너..

바이오사이언스의 이해 - 신약개발 개념입증(PoC)를 중심으로 (2023)

책소개 2017년 『바이오사이언스의 이해-한국의 신약개발 바이오테크를 중심으로』가 출간되었다. 생명과학을 전공한 기자들이 주축을 이룬,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전문 매체 『바이오스펙테이터』의 첫 책이었다. 창간 1주년을 맞이해 1년 동안 한국의 신약개발 현장을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과학의 입장에서 해석해보자는 목표를 세우고, 비전문 독자도 읽을 수 있게 풀어보려는 시도였다. 출간 이후 책은 바이오제약 산업을 둘러싼 업계와 학계를 비롯해, 이 분야에 관심을 둔 비전문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고등학교 생명과학 부교재로도 쓰이는 등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갓 2년이 지난 2019년, 9쇄를 마지막으로 절판을 결정했다. 불과 2년이 지났을 뿐이었지만 신약개발 현장의 과학은 빠르게 업그레이드되었..

바이오 신약 혁명 - DNA, RNA, 단백질, 세포 그리고 디지털 치료제 (2023)

책소개 과학 기술은 물론이고 바이오 기술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SF 소설이나 영화의 수식어로나 등장할 법한 ‘바이오 테크놀로지’라는 단어는 더 이상 공상 속에 있지 않다. 바이오 기술은 지금도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떤 놀라운 기술이 등장할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눈부시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어도, 인류는 여전히 질병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교통사고를 포함해 어떤 사망자보다 많고, AIDS는 여전히 완치할 수 없다. 치매는 또 어떤가. 더욱이 우리는 감기나 독감조차도 완벽히 정복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코로나19 시기를 겪으며, 바이러스의 공격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악몽이 될 수 있는지 뼈저리게 겪어야 했다. 백신을 개발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

완전 배출 (2023) - 채소·과일·무첨가 주스는 어떻게 비만과 질병을 몰아내는가

책소개 죽다 살아난 어느 한약사의 이야기 여기 죽다가 살아난 남자가 있다. 사업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말랐던 몸이 80kg까지 불어났고 아프기 시작했다. 진찰을 받아보니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이었다.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약도 먹고 시술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자연치유와 인류학 책들을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지구상의 모든 야생동물 중에 비만과 질병으로 고생하는 동물이 없음을 깨달았다. 야생동물들은 모두 불로 익히지도 않고 공장의 첨가물도 넣지 않은 ‘산 음식’을 먹고 있었다. 이를 깨닫고 실천을 하자 몇 달 만에 62kg으로 살이 빠지고 심장병이 씻은 듯이..

의학의 대가들 (2023) - 심장병부터 출산까지 인류의 가장 위험한 적과 싸운 의사들의 이야기

책소개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 이낙준 강력 추천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한 의학의 역사적 순간들과 그 순간을 만든 영웅들의 이야기 『의학의 대가들』은 의학의 역사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으나, 찬사를 누리지 못했던 영웅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뛰는 심장을 수술하기 위한 경쟁에서 환자를 연달아 죽이고 심장 이식의 길을 연 외과의사들, 환자를 고의로 감염시켜 치료하겠다는 ‘이단적인’ 아이디어를 내 암 치료에 영감을 준 뉴욕의 외과의사, 출산 중 사망한 산모의 가장 큰 미스터리를 풀었지만 그 발견으로 오히려 배척당한 헝가리 의사. 이들은 병자를 치료하고, 고통을 덜어주고, 죽음을 늦추려는 인류의 끝없는 원정에 이정표를 세웠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바로 옆에서 목격한 듯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