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대한민국 현대사 (책소개)/2.정부수립이후 148

과학기술개발 / 부정부패척결 (박정희)

책소개 불굴혼 박정희! 한국 근대화를 이루어낸 박정희 대통령이 떠난 지도 어언 40여 년이 지났다. 그 충격과 슬픔의 시간도 무심히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갔고, 그가 역사에 남긴 지대한 발자취만이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면서 때로는 그의 업적이 높이 평가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의 천려일실(千慮一失)이 비판되기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20세기 후반에 한국과 한국인에게 어떤 존재였나? 과연 누가 어떤 말과 글로 이 물음에 완전하고 극명하게 해답할 수 있을까. 박정희 대통령은 과거 선진국들이 200년에 걸쳐 이룩한 근대화를2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냈다. 그것은 전세계의 경탄을 자아낸 위대한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약소국가였던 한국은 박정희라는 지도자를 만나 ‘기적의 나라’로 다시..

이건희 법칙

책소개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개인과 조직을 혁신하여 300배의 성장을 이끈 결정적 비결!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삼성이 초일류로 도약하는 과정을 내부에서 철저하게 느끼고 경험했다. 그 후 우연히 시작한 독서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었다. 이건희를 직접 만나기도 했던 저자는 삼성에서의 직장 경험과 수천 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건희와 그의 경영법칙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이건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서적과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했다. 이처럼 오랜 경험과 깊은 연구를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잘 엮은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도 더 일목요연하면서도 다각적으로 무엇보다 정확하게 이건희의 경..

박태준 평전 : 세계 최고의 철강인

책소개 무사심 일류국가주의·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완결판 『박태준 평전』은 그 길이고 그 실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박태준의 마지막 계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2월 13일,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이 영면에 든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그때 그의 부음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선 범사회적 추모의 행렬을 이루게 했다. 『박태준 평전-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우리 시대와 후세가 길이 공유해야 할 공적 자산인 그의 무사심 일류국가주의와 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을 파란만장한 20세기 한국사의 거울에 비춰보며 그 가치를 평가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저자 이대환 소설가가 처음 집필을 시작한 후 16년 만에 주인공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장정을 완주했다.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

이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

소개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을 일궈낸 성실과 신용의 노동자 정주영 이야기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고향, 부모님 그리운 고향 통천 나의 소년 시절과 고향 탈출 2. ‘현대’의 태동 인천부두 노동자에서 쌀집 주인까지 아도서비스, 불, 아도서비스 흘동광산의 전화위복 돈암동의 해방 시대 현대자동차공업..

호암자전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 자서전)

책소개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의 자전이다. 1986년 출간된 《호암자전》을 나남에서 새로 펴낸다. 기존의 세로쓰기와 한자표기를 현대적으로 전면 개정하여 완전히 새로운 만듦새의 21세기 《호암자전》이 탄생했다. 올컬러로 제작된 이 책은 최신 사진을 추가하여 삼성의 탄생과 현재의 삼성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세계적 기업이 된 삼성을 일으킨 호암의 일대기는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오늘날에도 경영의 바이블로 손색없을 것이다. 목차 서 序 제 1 편 청소년 시절 제 1 장 한일합방 해에 출생 제 2 장 서당에서 학교로 제 3 장 결혼, 그리고 도쿄 유학 제 4 장 세계 공황하의 대학시절 제 5 장 졸업증서 없이 끝난 학업 제 2 편 사업에 투신 제 1 장 사업 투신의 결의 제 2 장 정미·운수업으로..

박정희가 옳았다

책소개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혹은 박정희와 화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때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었던 좌익 운동권 출신의 저자는 소련의 몰락을 지켜보며 전향했다. 그러나 전향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필요했고 박정희에 대한 이해는 그 오랜 과정에서 이루어진 가장 중요한 성찰이었다. 이 책은 그 반성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다. 박정희에 대해서는 반反 박정희 세력은 물론이고 그의 경제적 업적을 인정하는 이들조차 ‘독재는 잘못했다’라는 언설을 늘어놓기 일쑤다. 그러나 저자는 이에 대해 모순적이고 무지하며 비겁한 평評이라고 감히 말한다. 저자는 자신 있게 단언한다. 『박정희가 옳았다』라고.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 싶고 또 알리고 싶다면, 혹은 박정희에 대한 오해와 증오로 그를 ..

박정희 쿠테타 개론

책소개 박정희는 한국 쿠데타의 중심이자 최정점이다! 박정희는 이승만을 무너뜨리려는 이용문의 쿠데타 시도에 가담했으며, 그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후에도 쿠데타의 씨앗을 키워 갔다. 그 후 1960년 5월 8일 시도했던 이승만 타도 쿠데타 계획은 학생들에 의한 4·19 혁명으로 무산됐고, 다시 1961년 4·19 혁명 1주년 기념일에 폭동을 일으켜 감행하려던 쿠데타 계획도 무산됐다. 그러나 박정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1961년 5월 12일로 미룬 쿠데타 계획이 비밀 누설로 중단됐지만, 결국 나흘 후인 5월 16일 쿠데타를 성공시켰다. 이처럼 박정희 쿠데타의 뿌리는 이승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전두환 역시 박정희를 학습하고 계승하여 쿠데타를 성공시켰으니 박정희만을 따로 떼어놓고 한국..

박정희 리더십

책소개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 그의 삶을 통해 배우는 성공법칙! 어느 때보다 젊은이들은 좌절하고, 정치적·세대적 소통은 어려우며, 빈부 격차 또한 극심해진 대한민국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책 한 권이 찾아왔다. “왜 다시 박정희인가?” 이 물음에 저자는 말한다. 누구보다 많은 꿈을 꾸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지녔으며, 멈추지 않는 혁신을 이루어냈던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이 아니겠냐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안 되는 이유보다는 되는 이유를 찾았고, 강한 추진력으로 밀어붙였으며, 기어코 해냈다. 그러면서도 작고 사소한 것으로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상대방이 당황하고 곤혹스러워할 때 진심으로 ..

박정희 한국의 탄생

책소개 과연 박정희 시대는 민주주의 암흑의 시대인가, 기념해야 할 경제성장의 시대인가? 한강의 기적을 이끌며 한국 산업화를 진두지휘한 박정희 대통령. 역대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그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찬양과 외면의 양극단으로 갈린다. 그는 한국 경제발전을 추진한 리더이면서도 장기 집권의 독재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지연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저자는 이러한 양극단의 평가 속에서 박정희라는 인물을 있는 그대로 평가해보려고 시도한다. 저자는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때문에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6070시대의 역사도 잃고 이 시대에 대한 자부심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말한다. 친일파, 독재자, 지역차별의 원조, 공작정치에 능했던 정치꾼, 전사회의 군사문화화를 통해 개인의 ..

숨결이 혁명이 될때 : 박정희 정신의 모든 것

책소개 5·16에서 10월 유신維新까지 한눈으로 읽는 18년간의 대한민국 이야기 박정희 대통령을 제대로 알게 할 가장 입체적인 책! 현대사라는 역사의 거대한 무대를 함께 통과한 ‘10월 유신’ 50년의 의미 올해는 ‘10월 유신’ 혁명 50년이 되는 해다. 50년을 넘어선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10월 혁명 정신이 역사가 되기에 충분함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우리의 현실 속 박정희시대의 해석은 언제나 팽팽한 거문고의 현처럼 평행선의 연속이었다. ‘사실의 시간이란 선線’과 그 선을 둘러싼 ‘의도 된 거짓 덩어리 선’의 팽창. 그리고 ‘의도 된 거짓 덩어리 선’에서 내뿜는 소음은 치명적이었다. ‘반민주·독재’라는 프레임과 함께 박정희시대의 성과를 철저히 외면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우리는 새마을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