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동양철학의 이해 (책소개) 480

손자병법 (손무)

책소개 동서양을 초월하여 가장 널리 읽히는 병법 철학서 치열한 인간 삶을 통해 역사의 한복판에 서게 하는 책 ‘싸우지 않고 적을 완전히 굴복시키는 전술이 최선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등 불후의 명언이 담겨 있는 최고의 병법 철학서 《손자병법》. 미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군대에서 최고의 전략전술 교과서로 삼을 만큼 그 가치와 의미를 높이 인정받는 책으로 단순한 병법서를 넘어 현대적 삶의 지혜를 전하는 최고 고전이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길 수 있다’는 말로 대변되는 《손자병법》은 이제 단순히 군사학 서적이 아니라 현대인들이 성공적인 인생을 향유하기 위한 지침서로서 널리 애독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전쟁 미학의..

손자병법 (손자) : 시공을 초월한 전쟁론의 고전

책소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많은 리더들이 읽은 전쟁론의 고전, 『손자병법』 춘추시대 제후들 간에 수많은 전쟁을 치르고 난 뒤, 손자가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리더들에게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이다. 손자가 이 책에서 논의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전쟁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파악해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전쟁을 부정하거나 무조건 반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전쟁을 바라보고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주문하는 『손자병법』은 경제 사회를 치열하게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날카로운 통찰이 곳곳에서 번득이는 책이다.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출간한 『손자병법』 개정판은 세계 최초로 사마천의 『사기』를 완역한 동양 고전..

무경십서 : 중국의 모든 지혜를 담은 10대 병법서

책소개 중국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일까. 중국만큼 길고 굴곡진 역사를 지닌 나라도 흔치 않다. 그러나 그 수많은 위기의 순간마다 중국은 더 크게 도약했고, 현재에 이르러서는 G2의 일원으로 세계를 호령하는 대국이 되었다. 나라의 존망이 위태로울 때마다 그들을 뒷받침한 정신적 토대는 열 권의 고대 병법서, 즉 『무경십서武經十書』였다. 이번 4권은 육도와, 삼략, 그리고 삼십육계를 담고 있다. 육도는 군사에 국한하고 있는 여타 병서와 달리, 치세와 대도의 관점에서 인륜과 정치를 고려하는 전쟁을 뜻하는 정전政戰을 논하고 있다. 군사외교를 정치경제와 같은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오늘날 관점에서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육도에는 국가경영과 기업경영에 응용할 만한 전략전술이 매우 많다. 육도의 가르침은 창조적인 ..

도설천하 삼십육계 : “그들의 전략을 알아내라!”“그들의 전술은 정말 탁월했다!

책소개 『삼십육계』를 원본으로 하여 평어를 싣고, 동서고금의 실제 사례를 곁들인 책이다. 각 장의 ‘이야기’ 부분을 통해 원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명장의 약속’과 ‘지혜’라고 구분해 놓은 부분을 통해 각 ‘계’에 해당하는 전략을 사용한 인물과 전쟁 실례를 보여준다. 과거 역사에 등장한 전투 사례를 인용하여 군사가들이 ‘삼십육계’를 계책에 어떻게 사용하였는지, 어떤 식으로 임기응변의 대책으로 활용하였는지 밝히고 있으며 사진들과 함께 개인의 인간관계와 국제 교류, 비즈니스 세계에서 운용되는 사례를 실어 시대를 넘나드는 ‘삼십육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1. 승전계(勝戰計) 제1계 만천과해(滿天過海: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삼략 : 중국고대 병학의 최고봉 무경칠서 중 제2서

책소개 『삼략』은 무경칠서의 하나로 흔히 『육도』와 함께 『육도삼략』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중국식 병법의 진수가 응축되어 있어 예부터 병법서의 고전으로 널리 읽혀 왔다. 『삼략』은‘정략’을 주제로 한 병법서로서‘병가’고유의 이론보다‘유가’의 인의예지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왕도와 패도를 함께 실현하되 삼황오제의 덕치를 최상의 목표로 삼는다. 병가의 목표는 당연히 전쟁에서의 승리이지만 최종, 최선의 목적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덕치강국’을 이룩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병서의 특징이 전략, 전술 위주라면 이 책의 내용은 장수를 제어하고 병사를 통솔하는 것은 물론 군주의 덕과 교화, 외교와 안국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전력이지, 전력 자체가 국가통치의 전부가 아님을 강조한 면이 돋보인다. 목차 책머리에 일러두..

육도.삼략 (강태공) : 강태공이 지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병법서

책소개 병법이란 결코 싸움판에 쓰이는 권모술수나 모략술이 아니다. 천지와 인간에 대한 깊고 정교한 통찰의 산물이며, 동시에 가혹한 현실에서 단 한발도 떼지 않는 굳건한 책임의식의 소산이다. 3천 전에 강태공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병법서로,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병법서이다. 기원 전 그 혼돈의 시기에 세상의 질서를 세우고 그 속에서 우뚝 서기 위한 다양한 지혜를 담고 있어 다른 병법서와는 또 다른 가치를 지닌다. 목차 『육도』 차례 옮긴이의 말 제왕의 용병술과 용인술의 비전, 『육도』와 『삼략』 문도 무도 용도 호도 표도 견도 『삼략』 차례 상략 중략 하략 저자 소개 역자 : 유동환 경기도 장흥 태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왕필의 승본식말론 연구?로 석사를 마쳤다. 현재 한신대학교 다지털문화컨텐츠학과 ..

육도 : 전쟁의 실제 이론과 천하경략의 대도

책소개 이 책은 이미 한나라 때부터 중시되어 널리 읽혀 왔다고 전해진다. 한 고조 유방을 도와서 천하를 제패한 장량은 이 『육도』의 내용을 익혔다고 하며, 삼국 시대 오나라의 손권은 여몽과 장흠에게 이 『육도』를 정독할 것을 권하였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현덕 유비도 『육도』가 사람의 지혜를 일러주는 훌륭한 필독서라 하였으며, 지모에 뛰어난 제갈량 역시 이 『육도』를 지극히 소중히 여겼다고 한다. 육도는 국력 양성과 전쟁 준비, 전략 전술과 군사상의 지휘 계통, 보병전차기병의 배치와 전투, 무기와 군사 조련 등 전반적인 군사문제를 다루고 있다. 실제로 구체적 상황을 가상해 놓고 그에 합당한 작전을 거쳐 최후의 승리를 도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후세 사람이 태공망의 이름을 빌려 저술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자 : ≪오자吳子≫-≪손무자孫武子≫와 쌍벽을 이루는 실전적實戰的 병서兵書

책소개 중국 고전 중 최고의 병법서를 꼽으라면 다들『손자』를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이 『손자』와 함께 손오병법으로 일컬여 지며 '무경칠서'의 하나로 꼽히는 병법서가 있다. 바로 이 책 『오자』이다. 이 『오자』는 그 만의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병법서인데 그는 바로 천하 경략의 통치술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는 점이다. 처세술의 바탕은 본디 덕과 인의에 있거니와 이 병법서가 사람의 이목을 끄는 것도 예의를 존숭하며 정의를 실행할 수 있는 점에 있다. 이 『오자』는 대체로 전국 중기에 완성된 것으로 보이며 당시 국제간 전쟁과 실제 전투 등 시대적 수용에 맞추어 널리 활용되고 중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에 관한 일화와 내용은 『사기』 손자오기열전에 자세히 실려 있다. 오기의『오자』를..

관자 (하) :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녹인 『관자』에서 경세제민과 부국강병 원리를 찾아라!

책소개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서 고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영 전략 관중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관자』에 관한 역대 주석을 총망라한 주석서 국내 최초 출간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녹인 『관자』에서 경세제민과 부국강병 원리를 찾아라! 자금성의 수뇌부는 『관자』를 『논어』보다 열심히 읽으며 G1을 꿈꾸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중국의 역사문화는 모두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제자백가의 효시가 바로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자인 관중이다. 지피지기 차원에서라도 위정자와 기업CEO는 물론 일반인 모두 『관자』가 역설한 경세제민과 부국강병 이치를 통찰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난세에 ..

관자 (관중)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서고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영 전략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서 고전에서 배우는 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영 전략 관중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관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관자』에 관한 역대 주석을 총망라한 주석서 국내 최초 출간 정치와 경제를 하나로 녹인 『관자』에서 경세제민과 부국강병 원리를 찾아라! 자금성의 수뇌부는 『관자』를 『논어』보다 열심히 읽으며 G1을 꿈꾸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중국의 역사문화는 모두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제자백가의 효시가 바로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자인 관중이다. 지피지기 차원에서라도 위정자와 기업CEO는 물론 일반인 모두 『관자』가 역설한 경세제민과 부국강병 이치를 통찰할 필요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