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0 30

간첩이 점령한 대한민국 (2024)

책소개 그동안 정치 및 사회과학 소설을 써온 작가 김문수는 '4.10총선'을 눈앞에 두고 『간첩이 점령한 대한민국』이라는 책을 펴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이념적 노예가 된 주사파 종북세력의 끈질긴 적화야욕 앞잡이 노릇으로 이 나라는 사실상 내면적 적화상태가 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깨닫고 분연히 필을 들었다. 지난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특히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지금 대한민국은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기 위한 사전 준비가 끝난 상태다. 목차 ·서문(Prologue) ‘적화통일이다!’ 국민과 교회는 깨어나라 Part 1 간첩이 다스린 ‘대한민국!’ 1. 北직파간첩 증언 ‘김대중은 위장한 간첩’ 2. 주요 인사 한 목소리로 ‘문재인 간첩’ 3. 문재인 ‘간첩’ 뒷받침하는 ‘충격 비밀’ 4. 문..

판검사가 망친 대한민국 (2023)

책소개 작가 김문수는 국가의 근간인 가장 청렴해야 할 법조인들의 부패와 부조리가 가장 심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면서 이 책을 펴냈다.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횡행하는 추악한 범죄행위인 ‘전관예우’는 자유세계 어디에도 없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법조계 비리가 마치 칡덩굴처럼 얽혀있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활개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집단 가운데 전과자가 많은 법조사회, 대한민국! ‘이게 나라인가’를 묻는다. 작가는 한국 법조사회의 영원한 스승인 가인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과 또 판결오류를 참회하면서 지엄한 법복을 벗어던지고 엿장수로 살다 마침내 출가하여 새로운 인생길을 걸은 효봉스님을 추억하면서 현재 타락하고 부패한 우리 법조계를 향하여 일갈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인과 효봉은 법관으로서의 ‘소명(召..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 (2024) - 조국의 보좌관이 말하는 못다 한 이야기

책소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권력기관 개혁부터 정치 검찰의 난까지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민정수석실의 기록 《조국 그리고 민정수석실》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조국 민정수석을 보좌했던 황현선의 기록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후,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로 추진했던 것이 검찰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이다. 그리고 이를 추진했던 곳이 바로 민정수석실이다. 이 책은 민정수석의 보좌관이었던 저자가 권력기관 개혁에 참여했던 과정과 조국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부터 윤석열 검찰이 자행했던 악행들로 인해 조국과 그의 가족이 겪은 온갖 수모와 고난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청와대와 검찰 간 갈등, 조국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재명 죽이기(2023) - 열린 사회의 적들과 싸워 이재명이 이기는 법

책소개 ‘일국의 시민’이 이재명과 함께 기득권 세력에 맞서 싸우는 법 백척간두 위에 한 사람이 서 있다. 곡예사처럼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지켜보는 이들은 가슴이 쿵쾅거린다. 사방이 적의 칼날로 둘러싸여 위태롭게 걷고 있는 이재명.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그는 수모를 견뎌야 한다. 정치검찰의 무자비한 칼춤과 기성언론의 악마화 공격 속에서 이재명은 어떻게 오명을 씻어내고 정치적 위기를 돌파하며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역사 속에서 제갈공명, 정도전, 세종, 유성룡, 조식,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룰라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 등을 불러내 지혜를 구하고, 난세를 헤쳐 나갈 용기를 얻고자 한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잡초처럼 살아온 이재명에게 풍운아가 되어 민심의 바다에 몸을 맡기..

왜 이재명을 두려워 하는가 (2024) - 역사 속 개혁가들의 죽음에서 답을 찾다

책소개 기득권들은 왜 이재명을 두려워하는가! 역사 속 개혁가들의 죽음에서 답을 찾다!!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면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꿈꿨던 사람들은 반드시 기득권에 의해서 악마화 되고, 고통스런 최후를 맞았다.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유배지에서 쓸쓸하게 생을 마감하거나, 백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어떠한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심지어 기득권은 권력 유지에 방해가 되면 왕도 죽였다. 광해군, 소현세자, 사도세자, 정조, 그리고 노무현이 그러했다. 뿐만이 아니다. 혁명가 정여립, 윤휴, 이인좌는 기득권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개혁가 이가환, 이승훈, 최제우, 최시형은 자주를 외치다 최후를 맞았다. 평등세상을 만들고자 항거한 용녀, 허난설헌, 고대수 같은 여성들도 기득권은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이 책은 평등과..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2012)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책소개 아직도 당신은 오늘날 정치가 이 사회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끼는가? 그럴 수록 이 시대의 정치는 ‘분노의 정치’를 넘어선 ‘비통한 자들의 정치’가 되어야 한다 정치는 여전히 권력을 잡기 위한 야바위 노름뿐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정치에서 마음은 늘 중요한 동력이었다! 링컨 대통령의 재임 시절, 오바마 대통령 당선 과정에 드러난 마음과 정치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 책은 택시기사, 공무원, 의사 등 다양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민주주의의 위기와 미래를 말한 책으로 미국의 건국 신화, 9ㆍ11테러, 2011년 애리조나 투손 총격 사건까지 미국 정치사를 재조명했다. 한국의 사회학자와 미국의 사회운동가가 깊은 교류 속에 만들어낸 정치 에세이이다. 오늘날 비통한 자들의 정치가 발현되어야..

하지마라 청년정치 (2023) - 청년정치의 민낯, 그리고 대안

책소개 류호정·박지현·이준석의 청년정치, 과연 성공했는가? 청년들의 정치적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할당해야 한다? 청년할당은 청년정치를 병들게 할 뿐, '비비크림 청년정치'를 거부하라! 저자는 십여 년간 정치권에서 일한 경험으로 선거 때만 청년을 끌어올려 전면에 배치하는 ‘청년팔이 정치’, 청년으로 늙은 기성정치의 주름을 가리는 ‘비비크림 정치’, 청년할당을 강조하며 자립하기보다 기성세대의 은혜만 바라보게 되는 ‘시혜주의 정치’를 정면으로 비판한다. '청년정치'에 대한 기존의 담론을 진단하고, 정치의 본질로 돌아가야만 세대교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하지마라 청년정치」는 청년정치에 관심있는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모두 읽어볼 만한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왜 청년정치에 대한 책을 쓰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 (2023) -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미스터리를 풀다

책소개 사실과 정직이 ‘정의’라 믿습니다. 용기를 내어, 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부패 행위를 신고했습니다 2021년 겨울 첫 제보 2023년 8월 2차 제보. 나는 극심한 공포, 긴장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매일매일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지난 2년의 시간은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 나는 피해자로 머물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반드시 승리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이제는 세상 밖으로 나와 당당히 내 삶을 사는 것! 이것이 내가 이기는 것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 1장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의 슬기로운 하루 01 출근부터 퇴근까지, A씨의 일상 02 이재명 김혜경과의 첫 만남 2장 청담동 샴푸 요정 이재명의 재팬 마케팅 03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야!” 04 왜 샴푸 사러 청담동까지 가야 하는 거지? 3장 초밥..

한동훈의 시간 (2024) - 검사에서, 정치인으로

책소개 “할 일 하는 한동훈이 만들어가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 한동훈은 누구이며, 지금 대한민국에 왜 한동훈이 필요한가? “오늘 정치를 시작하면서, 저부터 ‘선민후사’를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미래와 동료 시민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2023년 12월 26일, 한동훈은 위와 같은 일성을 외치며 검사에서 정치인이 되었다. 보수의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동훈이 총선 4개월을 남기고 혼란스러운 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게 된 것이다. 오랫동안 공직자 생활을 하다가 정치에 처음 입문한 자리가 지지율에서 야당에 밀리는 여당을 이끌어 총선에서 승리해야 하는 자리다. 흔히 윤석열 정권의 ‘2인자’, ‘황태자’라는 말을 듣는 한동훈에게 꽃길이 아닌 가장 ..

73년생 한동훈 (2023) - 보수 정치의 복원과 대한민국의 미래

책소개 뉴보수 X세대, 한국 정치의 판을 바꾼다! '한동훈 신드롬'을 최초로 분석한 책 왜 대한민국은 한동훈에 열광하는가? 저자 심규진 교수는 자신의 첫 저서 『73년생 한동훈』에서 우리 정치에서 세대교체의 상징이 된 한동훈 신드롬을 해석한다. 아울러 깊이 있는 분석으로 향후 보수의 전략을 제시한다. ‘적당히 진보적인’ 정치관을 가졌던 X세대와 그 이후 세대는 이명박-박근혜 정권 이후 보수의 몰락과 문재인 정권 하의 내로남불, 도덕적 위선, 포퓰리즘을 목격하며 좌파의 이분법적 프로퍼간다에 진저리치게 됐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표방하는 정치 세력의 실체를 깨닫고 중도 또는 보수로 정치적 정체성을 바꾸었다. 이런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 한동훈이며, 이들의 정치적 변화에 대한 열망이 ‘한동훈 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