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병법이란 결코 싸움판에 쓰이는 권모술수나 모략술이 아니다. 천지와 인간에 대한 깊고 정교한 통찰의 산물이며, 동시에 가혹한 현실에서 단 한발도 떼지 않는 굳건한 책임의식의 소산이다. 3천 전에 강태공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병법서로, 현존하는 중국 최고의 병법서이다. 기원 전 그 혼돈의 시기에 세상의 질서를 세우고 그 속에서 우뚝 서기 위한 다양한 지혜를 담고 있어 다른 병법서와는 또 다른 가치를 지닌다. 목차 『육도』 차례 옮긴이의 말 제왕의 용병술과 용인술의 비전, 『육도』와 『삼략』 문도 무도 용도 호도 표도 견도 『삼략』 차례 상략 중략 하략 저자 소개 역자 : 유동환 경기도 장흥 태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왕필의 승본식말론 연구?로 석사를 마쳤다. 현재 한신대학교 다지털문화컨텐츠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