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since 2010

앙코르 유적지 캄보디아 정글 속에 있는 앙코르 유적지는 크메르(앙코르) 왕조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9세기부터 15세기 초 까지 600여년에 걸처 여러 왕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건설된 곳입니다. 힌두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기는 했지만 크메르 사람들의 독창적인 문화를 장 보여주..

바이욘사원 바욘 사원은 앙코르왓과 함께 가장 유명한 앙코르 유적가운데 하나로 앙코르 왓보다 100년정도 뒤에 지어졌다.두사원은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하나 건축목적 설계, 건축기술과 장식에는 매우다르다.기초 구조와 사원의 초기 건축물들은 폐허가 되어 알아낼수 없지만 현재..

앙코르 왓 베치와 구성 앙코르 왓은 라테라이트 성벽으로 둘러싼 사각형구조로, 외벽은 약200m 폭을 지닌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성벽의 전체길이는 약 5.5km 이고 입구에서 해자 위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의 전체길이가는 약250m 다리는 폭 12m 두께5m의 사암으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거대..

압사라댄스 놀거리가 별로 없는 씨엠리업에서 저녁시간에 즐길수 있는 멋진 눈요깃거리 압사라는 앙코르사원에만 3천점에 걸처서 표현되는 "천상무희"를 뜻한다. 캄보디아 왕을 위해 공연되는 압사라 댄스는 느린동작으로 표현되는 전통모양 곡선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것으로 태..

왓트마이사원 자체의 볼거리보다 해골릉 모아놓은 탑 때문에 유명한 사원, 시내에서 북쪽으로 1.5.Km 정도의 거리로 앙코르 유적 입구 서족에 있다. 크메르 루즈에 의한 킬링필드 대학살 당시  씨엠리업과 앙코르유적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해골을 모아놓았다고 한다

앙코르 유적 동남아 최대의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코르 유적은 돈레쌉에서 프옴펜에 걸친 300km이상의 방대한 지역에분포되어 있는 크메르 제국의 사원들이다. 14세기후반 에 세력이 약화되면서 정글속에 묻혔던 앙코르 유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1850년대 후반. 그러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