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4.논문비평문학사 48

세계를 향한 의지 (2024) - 셰익스피어는 어떻게 셰익스피어가 됐는가

책소개《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퓰리처상,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작전미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작《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도서상 최종 후보작《뉴욕 타임스》 올해 최고의 책 10권에 선정《타임》 올해 최고의 논픽션 도서 1위 선정《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극찬《이코노미스트》 올해 최고의 책 선정《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올해 최고의 책 선정《시카고 트리뷴》 올해 최고의 책 선정《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올해 최고의 책 선정《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올해 최고의 책 선정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비밀스럽고도 놀라운 일생이그의 모든 작품과 엘리자베스 시대를 가로질러 눈부신 이야기로 되살아난다!작은 시골 마을에 살던 한 젊은이가, 어느 날 놀라울 정도로 짧은 기간에 그 자신의 시대뿐 아니라 인류 역사에..

나쁜 삶의 기술 (2024) - 즐거움을 잃어버린 시대의 행복 되찾기

책소개우리 시대에 다시 부르는 ‘삶에 대한 찬가’삶의 찬란한 기쁨을 잊고 나르시시즘의 창백한 공간으로숨어버린 이들에게 일깨워주는 놀라운 행복의 기술또 한 명의 지젝이 나타났다! 끝없는 장광설과 세상 모든 문제에 대한 비평으로 “지젝거린다”라는 농담까지 만들어졌지만, 이런 지젝에 못지않은 현란한 지적 유희와 번뜩이는 통찰로 우리 앞에 불쑥 나타난 철학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 로베르트 팔러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으로 꼽히는 팔러는 철학의 모든 시대, 수많은 지성들의 가르침을 훑으며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기쁨과 쾌락을 일깨운다. 안전, 건강, 부, 도덕 등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는 신자유주의적 바른생활 세계에서는 ‘나쁜 삶’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감각적, 물질적 해방을 노래한다. 신자유주의..

한국 근대 자유시의 원천과 그 실험들 (2024) - 최남선에서 김억까지

책소개이 책은 한국 근대 자유시의 기원을 탐구하기 위해 1900년-1920년까지의 개화기를 다루며, 자유시로서의 근대시를 인식하고 실험하던 당시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근대시가 전통 시가의 인식과 새로운 시에 대한 인식이 교차하고 갈등하는 와중에 역동적으로 생성되어 온 과정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최남선의 『소년』과 『청춘』이 보여준 문체적, 문학적 실험을 통해 근대 문학이라는 기존의 관념에 균열을 내며, 김억과 황석우, 주요한 등 자유시론자들의 시와 시론은 내적으로는 개화기의 시적 실험들을 계승하고 외적으로는 서구와 일본의 자유시론과 견주면서 탄생한 것들임을 밝힙니다. 목차책머리에서론 자유시라는 기호, 기원의 은폐 혹은 상징화1. 근대 자유시의 담론적 난국2. 자유시 형식의 문제3. 근대문학으..

중역한 영웅 (2023) - 근대전환기 한국의 서구영웅전 수용

책소개20세기 초의 한국은 ‘번역의 시대’이자 ‘영웅의 시대’였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대량의 번역이 행해졌고, 민중은 정치적 혼돈 속에서 국가를 위해 ‘영웅’처럼, 그리고 그들의 또 다른 이름인 ‘애국자’로서 살아갈 것을 요구받았다. 서구 지식에 대한 번역과 영웅을 통한 계몽이 만나, 당대의 각종 지면에서 쏟아져 나온 텍스트가 바로 서구영웅전이다. 이 책은 각종 서구영웅전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였다.목차책머리에 3서장 / 중역의 시대 131. 왜 중역重譯인가? 132. 근대전환기 연구의 경향들 163. 서구영웅전의 의미 204. 원본성의 문제 25제1부 / 서구영웅전 수용의 배경 31제1장 / 동아시아의 근대전환기와 서구영웅전 331. 메이지 일본과 중역어로서의 영어 332. 민유샤와 하쿠분칸의 ..

18~19세기 한국문학, 차이의 근대성 (2022) - 유럽중심주의와 민족주의를 넘어

책소개근대성에 대해 유럽중심주와 민족주의를 넘어 ‘차이의 근대성’이라는 새로운 이론으로 분석한 책이다. 국문학계만이 아니라 역사학계와 경제학계에서도 가장 큰 쟁점이라 할 근대성의 문제에 대해 다루되, 기존의 내재적 발전론, 식민지 근대화론은 물론, 서구 바깥에 여러 근대성이 존재한다는 아이젠스타트의 복수의 근대성론(multiple modernities)과 다양한 유형의 자본주의의 발전이 있었다는 폴커 슈미트의 다종(多種)의 근대성론(varieties of modernities)이 모두 동일성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차이의 근대성’이라는 새로운 이론과 방법론으로 분석하였다.목차책머리에 / 3서문 / 25제1부 이론과 방법론 29제1장 기존의 근대화론의 타당성과 한계 31글을 열며 311..

근대지식과 '조선-세계' (2019) - 인식의 전환

책소개격변기에 대응하고자 했던 근대 한국 지식사회의 활동들을 조망하다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HK+사업단은 ‘근대 한국학의 지적 기반 성찰과 21세기 한국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활동의 결과물로 HK+총서(자료총서, 번역총서, 연구총서, 대중인문학총서)를 제작하고 있으며, 근대지식과 ‘조선-세계’ 인식의 전환은 연구총서로서 첫 번째 결과물이다.이 책은 전통의 변혁과 서양 문물의 수입을 통해 격변기에 대응하고자 했던 근대 한국 지식사회의 활동들을 조망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당대 전통 지식인의 학문활동 및 특정한 표상과 세계 이해를 동반할 수밖에 없는 이중언어의 문제, 근대매체를 통한 자국 인식의 전환, 서양 학문과 문물의 유입 확산 등이 연구의 쟁점으로 다뤄진다. 기존..

일제 강점기 간도소설에 대한 재인식 (2015)

책소개일제 강점기 간도를 시공간으로 설정한 소설들에 대한 이전의 연구는 주로 민족주의적 관점이나 일제의 국책문학이란 관점에서 논의의 중심을 이루었다. 이와 달리 필자는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의 역사적 관계망 속에서 이들 소설에 대하여 재검토하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20년대 간도에서의 삶을 그리는 최서해와 한설야의 소설, 만주국의 유일한 한국어 신문인 『만선일보』에 실린 소설과 만선일보사에서 펴낸 소설집 『싹트는 대지』, 안수길의 초기 소설, 강경애, 박계주 등의 작품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목차I. 서 론1. 연구 목적2. 연구사 및 문제점3. 연구 방법Ⅱ. 간도의 역사적인 현실에 대한 조명1. 한국인의 간도이주사2. 한국 이주민에 대한 정책1) 중국 정책의 변화2) 일제의 이민정책3. 만주국의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2019) - 감정이 살아있는 캐릭터 만들기

책소개모든 것에는 ‘감정’이 있다.75가지 감정을 넘어 130가지 감정으로!장르를 막론하고 모든 작품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감정’이다. 즉, 독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공감과 비애인 것이다. 감정은 등장인물의 결심과 행동 그리고 대화 따위를 굴러가게 하는 모든 것에 가로놓여 있는 가장 핵심이 된다. 감정이 없다면? 그렇다면 주인공을 향한 초점도 사라지고 만다. 푯말이 증발하는 것이다. 플롯의 흐름은 말라붙은 강바닥을 드러내며 무의미한 사건으로만 채워질 테니 이런 데 시간을 할애할 독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왜? 무엇보다 독자는 감정적인 체험을 하고자 한 권의 책을 펼쳐 들기 때문이다.‘감정’과 ‘표현’의 문제는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시달리는 것들이다. 이러한 감정들은 다양하게 다..

세계 문학 필독서 50 (2024) - 셰익스피어에서 하루키까지 세계 문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책소개셰익스피어에서 하루키까지세계 문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문학 명저 50권을 한 권에 담은 책 「세계 문학 필독서 50」이 출간됐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수백 년 문학 역사상 최고의 명저로 평가받는 50권을 엄선, 한 권당 10분이면 읽을 수 있도록 핵심만 쉽게 정리한 책이다.책을 엄선한 기준은 읽는 재미가 뛰어나서 한 번 잡으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되는 힘을 가진 책을 중심으로 했다. 세계적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위대한 명저『햄릿』부터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소설 중 하나로 평가받는『레 미제라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 미국의 모든 현대문학의 출발점이라 평가받는 『허클베리 핀의 모험』, 현대 영미 ..

지루하면 죽는다 (2023) - 비밀이 많은 콘텐츠를 만들 것

책소개“마음을 사로잡고 싶은가? 가장 먼저 이 책을 읽어라.”『도둑맞은 집중력』 작가 강력 추천!《뉴욕 타임스》,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조나 레러의 화제작탁월한 콘텐츠를 설계하는 ‘미스터리 전략’ 전격 해부뇌과학 · 인지심리학으로 밝히는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법칙작가 말콤 글래드웰, 하버드대학교 심리학 교수 앨렌 랭어,소설가 정해연, 천선란, SBS 〈문명특급〉 홍민지 PD 추천왜 야구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유난히 팬이 많을까?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왜 수 세기를 살아남아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걸까? 전 세계 유튜브 수익 1위로 유명한 장난감 리뷰 채널은 무엇 때문에 이토록 커다란 인기를 누리게 된 걸까? 어느 때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콘텐츠에는 공통적인 매혹의 비밀이 있다. 이 책은 뇌과학과 인지심..

시인을 만나다 (2018) - 한용운에서 기형도까지, 우리가 사랑한 시인들

책소개25명 시인의 삶과 작품을 넘나들며, 근현대 한국 문학사의 심장에 다가가다이운진 시인이 근현대 한국 시사(詩史)에서 기억할 만한 25명 시인을 소환해, 이들의 삶을 일종의 약전(略傳) 형식으로 복원했다. 한용운, 김소월, 윤동주, 정지용, 김수영, 이상 등 이 책에 등장하는 25명의 시인들은 각각 자신만의 작품 세계가 분명할 뿐 아니라, 지금까지 새롭게 읽히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걸출한 작가들이다.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서정을 계승하고(1장 ‘오래된 미래’를 찾아서), 시대의 고뇌를 응시하며(2장 응답하라, 흑역사!), 시어를 정성스럽게 가꾸고(3장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자연을 성찰하고(4장 어느 자연주의자의 시선), 미적 근대성을 추구하고(5장 근대성을 깊이 탐구하..

혼자 쓰는 연구 논문 - 연구방법론

책소개 이 책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와 심리학과에서 약 20년간 재직하고 은퇴한 책임 저자가 그동안 학부와 대학원에서 연구방법론을 강의하면서 만들어 놓았던 강의개요들을 중심으로 대학원에서 측정과 통계, 연구방법론을 전공한 제자들이 살을 붙이고 다양한 내용을 추가하여 한 권의 책으로 만든 것이다.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과학적 연구 개관 I. 과학적 접근 II. 과학적 연구의 목적, 기능, 특징 III. 과학적 이론 IV. 과학적 연구의 유형 V. 기타 연구 유형 핵심개념 제2장 연구 절차 I. 과학적 연구 절차 개관 II. 연구문제와 가설 III. 문헌 탐색 IV. 표본 추출 V. 연구계획서 VI. 연구윤리 핵심개념 제3장 측정과 검사 I. 측정 II. 검사 III. 심리검사 개발 절차 IV. 검사..

12주 작가수업

책소개 책은 잘 안 읽지만 쓰고는 싶다고요? 괜찮아요. 성장하고 싶다는 증거입니다. 글보다 영상이 친근한 시대지만 글쓰기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바쁜 하루라도 시간을 내서 글을 쓰고, 하나의 책으로 묶는 ‘나름 고단한 일’에서 진한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 아닐까. 그래서인지 유명한 작가나 평론가들도 글쓰기 책을 많이 내놓는다. 이들의 책은 훌륭한 내용에 호소력 있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가득하다. 다만 따라 해보면 뭔가 벅차다. 잘 쓰는 것과 잘 가르치는 건 다른 문제 같다. 그렇다면 끝까지 꾸준히 써서 글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더 쉽고 빠르게 글을 완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쓰기 책은 없을까? 《12주 작가 수업》은 더 쉽고 빠르게 ‘끝까지’ 글을 완성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교사의 서평 : 재미있게 풀어본 56편의 독서

책소개 독서를 통해 찾은 가슴 벅찬 즐거움 삶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감동적인 영화를 찾아 관람하고, 누군가는 역동적인 스포츠를 즐기며, 또 누군가는 먼 나라로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저자는 그중 ‘독서’를 통해 가슴 벅찬 즐거움을 찾았다. 이 책에는 국어 교사인 저자가 12년 동안 동료 교사들과 독서 모임을 진행하면서 발표한 56편의 서평이 실렸다. 저자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지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정리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을 ‘놀이’라고 표현한다. ‘놀이’라고 부를 만큼 설레고 재미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활동에 동참하기를 원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완독하고 서평 쓰기까지 끝마쳐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부자들의 초격차 독서법

책소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누구나 알고 있듯,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부자들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지독한 ‘독서광’이라는 것. 말 그대로 ‘미친 듯이’ 책을 읽는 그들은 자신의 독서 습관이 부의 원천이었음을 늘 강조했다. 몸이 100개라도 부족한 살인적인 일정을 매일같이 소화하는 그들은 대체 언제, 어떻게 책을 읽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가미오카 마사아키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와신상담해 결국 대학에 들어가긴 했지만, 대학 졸업 후에는 취업이 발목을 잡았다. 무엇 하나 제대로 되는 것 없이 근근히 입에 풀칠하던 시절에는 “낙오자”라 자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며 완성한 ‘초격차 독서법’ 덕분에 인생 역주행의 ..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책소개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누구라도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읽기의 기술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의 힘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해, 매달 독서계획을 짜고 한 권이라도 의미 있게 독서하리라 다짐하지만, 막상 책을 펼치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어떻게 흡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스마트폰으로 매일같이 접하는 SNS나 인터넷 기사의 내용은 술술 잘 들어오기만 하는데, 왜 책만 펼치면 도통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일까? 비단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SNS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책소개 글로벌 기업 억대 연봉 대신 도서관에서 인생 2막의 기적을 이룬 이야기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5년 동안 도서관과 책에 미쳐 살았다. 이제 사람들은 나를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부른다.” 이 책은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의 재출간 도서이다. 분야를 넘나들며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김병완 작가. 엄청난 집필력과 베스트셀러 파워를 지닌 저자는 이번 책에서 자신의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을 밝혔다. 목차 머리말: 도서관 그 1000일 동안의 기적 프롤로그: 왜 도서관인가, 왜 도서관이어야 하는가 1장. 낙엽 하나가 들려준 인생의 진실: 나는 평범한 11년 차 직장인일 뿐 직장인으로 ..

48분 기적의 책쓰기 (밥은 굶어도 책쓰기는 굶지마라)

책소개 100세 시대, 최고의 무기는 책쓰기다. 100세 시대다. 50에 은퇴를 해도, 남은 50년을 무엇을 하면서 먹고살 것인가? [논어] 위령공 편에 “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라는 말이 있다. 사람이 멀리 내다보지 못하면, 반드시 가까운 데 근심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책쓰기가 왜 필요할까? 어떤 회사도, 어떤 기술도, 미래까지 보장하지 않는다.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지킬 무기가 필요하다. 근시안적인 사람은 현재의 직장생활에 만족하고, 문제없다고 말한다. 무기를 준비하지 않는다. 현실에 만족하고, 안주하고, 위기를 느끼지 못할 뿐이다. 하지만 멀리 내다보는 사람은 위기를 먼저 발견하고, 대비한다. 미래를 준비한다. 무기를 만든다. 당신에게 남은 50년을 이겨낼 강력한 무기가 있는가?..

기적의 책쓰기

책소개 사는 동안 책 쓰기에 미치면 인생이 달라진다! 100세 시대라는 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내기 위해서 필요한 인생역전 대안으로 ‘책 쓰기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병완의 ‘책 쓰기 필독서’다. 실제로 8년간 500명의 작가를 배출하고, 누적 수강생 5,000명을 돌파한 독서법&책 쓰기 학교 ‘김병완 칼리지’의 수업 비법을 압축해 담았다. 세계적 명문인 하버드대에서도 글쓰기를 중요하게 강조하는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하고, 감동을 주는 글쓰기 능력이 지금 시대에 가장 중요한 성공 요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쓰기를 통해 어제 살았던 인생보다 더 강한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실제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 직장인..

김병완의 책쓰기 혁명 : 내 안에 잠든 글 짓는 도서관을 깨워라

책소개 “더이상 읽기에서 멈추는 바보로 살지 마라!”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만 하는 시대다! 독서와 책 쓰기의 달인, 김병완의 글쓰기 특강! 전문가가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다, 책을 쓰면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넘어선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쓰는 사람이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이 책은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아템포, 2014) 재출간 도서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평범한 회사원이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직장인의 모습이 지는 낙엽과 같다는 서글픈 깨달음에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부산으로 내려가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3년 동안 1만 권의 책을 독파한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