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한국역사의 이해 (독서>책소개)/6.한국백년사 19

방송 100년사의 개척자들

책소개 공영방송 100주년을 기념하여 방송역사의 거인들에 대한 ‘위대한 영웅전’이 아니라, 인간적인 고뇌가 담긴 휴먼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공영방송에 대한 무미건조한 이념이나 제도를 탈피하여 사람들의 살아있는 역사를 다루었다. BBC의 존 리스와 휴 그린, 독일방송의 한스 브레도프, 이탈리아 공영방송의 에토레 베르나베이, NBC의 데이비드 사르노프와 허버트 후버 상무부 장관 같은 방송역사를 개척하고 제도를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아사 브리그스, 레이몬드 윌리엄스, 에릭 바르누라는 방송역사 연구의 선구자들도 다루고 있다. 공영방송의 개척자들을 ‘위대한 영웅’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위대하게 살다간 선각자들도 이성과 감정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나름대로 삶의 모순을 지니며..

한국기독청년 학생운동100년사 산책

책소개 『한국기독청년학생운동100년사 산책』은 한국 현대사 속에서 시대의 사명을 안고 땀과 눈물을 흘린 한국기독청년들의 활동을 40개 테마로 정리한 책이다. 한국 근현대사와 기독청년학생운동사는 한국 근현대사와 따로 분리 될 수 없다. 3.1 운동, 해방, 4.19, 전태일분신, 5.18광주민주화운동 등 굵직한 근현대사의 사건들 속에서 기독청년학생운동의 활동을 철학박사의 시선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기존의 역사서와는 달리, 한국기독학생운동의 보수와 진보 진영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하나로 묶어 정리하고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기독학생운동사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진보와 보수의 상호 인정과 화해의 촉매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중요사건 연표, 다양한 팁, 시기..

쿠바 한인 이민 100년사

책소개 쿠바는 시리아와 더불어 우리의 마지막 미수 교국 중 하나이다. 하지만 물리적, 이념적, 정서적으로 멀리 떨어진 쿠바와 우리와의 유대는 올해로 벌써 100년이 되었다. 1921년에 한인 약 300여명이 쿠바 땅에 첫발을 디디었는 데, 이들은 1905년 제물포항에서 멕시코 유카탄 반도로 떠났던 한인 1,000여명 중 ‘부채 노예’ 계약기간이 끝난 뒤 쿠바가 살기 좋다는 풍문을 듣고 다시 떠난 사람들이다. 목차 1부 쿠바 한인 후손이 걸어온 길 김진호 I. 더 나은 삶을 찾아(1921~1945) 12 1. 미국 자본의 망토에 뒤덮인 쿠바 21 2. 다시 에네켄의 ‘불볕 지옥’으로 24 3. ‘확대된 가족’이자 ‘축소된 조국’이었던 대한인국민회 35 4. 쌀 한 숟가락에 담은 독립 염원 49 5. 중국과..

연설 100년사 - 연설로 보는 대한민국 100년사

책소개 위대한 인물의 유명한 연설은 인간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움직이고, 역사를 바꾸어 놓기도 한다. 한 인물의 연설을 통해 그 인물의 성품, 지식, 사상, 세계관, 국가관, 인생관 등은 물론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흐름까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지난 100년의 역사 속 인물들, 서재필 박사, 이승만 박사, 여운형 선생, 등의 연설사를 담아 대한민국 100년사를 돌아보고 있다. 목차 의친왕의 유고 - 의친왕 이강 대한민족대표 도긻선언서 - 의친왕 이강 선혈의 호소 - 이준 상제를 믿고 나라위한 일 - 차미리사 거사의 의의를 말한다 - 안중근 독립지사들이여 협동과 연합정신으로 합하자 - 서재필 일본 인사들은 깊이 생각하라 - 여운형 나와 함께 다같이 나아가자 - 이승만 민족 해방의 첫걸음 - ..

중국공산당 100년 약사 -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되었다

책소개 1921년 7월 23일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중국공산당의 탄생은 오랜 세월동안 어둠 속을 헤매던 중국 인민에게 길을 밝혀주는 천지개벽의 대 사변이었다 덩샤오핑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전 당과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도하여 우리나라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깊이 있게 종합하고, 세계 사회주의 역사경험을 참고하여 덩샤오핑 이론을 창설하고, 당과 국가의 업무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기고, 개혁개방을 실행한다는 역사적인 정책결정을 내렸으며, 사회주의 본질을 명시하고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기본 노선을 확립하였고, 자신의 길을 걷고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으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과 관..

렌즈에 비친 중국 여성 100년사

소개 다채로운 역사의 사건들을 집약한 독특한 화보 역사서『중국 여성 100년사』. 파노라마 같은 중국 여인들의 사진 속에서 시대의 미인을 창조한 역사를 생동감 있게 살펴보고 있다. 특히 시대별 중국 여인들의 옷깃과 손짓에 묻어나는 장구한 중국 역사의 흐름과 격변기를 살펴볼 수 있다. 목차 누가 시대의 미인을 결정하였는가? 01 기녀와 여자협객 02 풍모와 재능이 으뜸이던 五·四期의 여학생들 03 형형색색의 모던여성 04 최후의 규수와 혁명도시(紅都)의 미인 05 신중국 17년간의 여성 형상 06 예쁜 옷보다 군장이 좋아 07 잃어버린 여성을 찾아서 08 글로벌화의 배경 속의 다원형상 저자 후기 역자 후기 부록 여성 형상과 사회변천의 중대사 기록 저자 소개 저자 : 리쯔윈李子云 1930년 북경 출생, 상하..

한국장로교 총회 창립 100년사 (1912~2012)

책소개 교회의 하나 됨을 위하여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급성장기를 거치면서 한국 교회에는 하나 되기 위한 움직임들이 있었다. 교회 연합을 위한 운동은 물론, 남북한의 평화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힘쓰기도 했고, 세계 선교 사역에도 주력해 왔다. 그러나 다른 한편 교회는 내부 분열을 극복하지 못한 상처로 곪아 있다. 결과적으로 신자의 감소는 물론 개신교 정체성의 위기가 대두되기까지, 본연의 모습을 잃고 표류하게 되었다. 저자는 한국 장로교회가 초창기의 신앙을 회복해 인맥, 지역, 이념을 넘어 ‘하나의 교회’로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한국 장로교의 하나됨을 위하여 1.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의 출범 2. 조선에 ..

비판 인문학 100년사

책소개 인문주의는 인간 고유의 가치를 담은 예술·종교·철학·과학·윤리학 등을 존중하며, 인간을 짓밟는 모든 압력을 떨쳐내려는 노력을 일컫는다. 인문주의는 본질적으로 인간성을 신의 굴레로부터 해방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20세기는 신의 죽음을 선언하고, 인간의 의지를 강조했던 니체의 죽음(1900), 그리고 인간의 나약한 정신세계를 탐구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1900)의 발표와 함께 시작됐다. 1900년을 기점으로 ‘신의 죽음’과 함께 ‘인간의 해방’이 본격화한 셈이다. 지난 한 세기 동안, 그리고 21세기의 문턱을 넘은 지금까지 인문학에서는 줄곧 인간의 주체성을 연구 담론의 중심에 놓았다. 이 책에서는 지난 한 세기의 인문학사(史)를 10년 단위로 나눠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서..

하와이 대한인국민회 100년사 (2013 이덕희) - 연세대 출판문화원

책소개 대한민국의 독립ㆍ건국ㆍ발전에 공헌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남긴 사료를 정리, 출판하면서 그의 활동과 사상을 학술적으로 연구하여 업적을 교육ㆍ홍보하는 「이승만연구원 학술총서」 제4권. 하와이 한인 이민사 연구에 몰두 중인 이덕희가, 2009년 2월 1일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와이 대한민국민회 100년사를 정리했다. 목차 간행사 머리말 제1장 국민회가 조직되기까지 제2장 하와이 국민회 조직과 초기 활동 제3장 하와이지방총회 자치규정과 법인 등록 제4장 국민회 총회관 건축과 국민회 창립 5주년 행사 제5장 국민회의 출판활동 제6장 국민회의 교육활동과 이승만 제7장 1915년과 1918년의 소송 사건 제8장 국민회와 박용만 제9장 국민회와 대한인교민단 제10장 국민회의 정치활동 제11장 국민..

한국영화 100년사 (2013 안태근)

책소개 한국영화와 한국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100년의 한국영화사를 한 권으로 읽는다! 2013년 2월의 한국영화 점유율이 82%로 지난 7년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의 유명 영화제에서 당당히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한국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해 현지 배우들, 스텝들과 호흡일 맞추기도 한다. 하지만 박찬욱, 김지운 감독보다 할리우드에서 먼저 영화를 찍은 '이두용', '신상옥' 감독에 대해 알고 있는가? 『한국영화 100년사』는 이처럼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잘 알려지지 않는 뒷이야기들을 소개하고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지금껏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상옥, 유현목, 김수용, 이두용, 정진우 감독의 인터뷰가 수록되..

한국합작영화 100년사 (2022 안태근)

책소개 한국영화사 100년, 최초로 밝혀지는 한국합작영화 이야기 한국영화 역사의 금기어, ‘위장합작영화’의 봉인을 뜯어낸 역작 한국합작영화 역사의 모든 것! 『한국합작영화 100년사』 이 책은 우리 영화의 뿌리를 검증하기 위한 저자의 노력의 산물이다. 영화감독으로서, 방송 PD로서, 학문 연구자로서 저자는 쉼 없이 달려왔다. 가는 곳마다 촬영을 하고,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를 하고, 그 결과를 차곡차곡 기록해 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한국합작영화의 족보라 할 만큼 방대한 자료가 들어 있다. 한국영화사 100년 최초로 밝혀지는 한국합작영화 이야기, 가히 역작이라고 불리울 만하다. 합작영화는 주로 국가와 국가 사이에 이뤄지는 공동제작 방식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한국영화사는 1950년대부터..

한국 육상경기 100년사 (2013 대한육상경기연맹)

책소개 한 권으로 보는 한국육상경기 100년의 생생한 기록 한국 육상 경기의 100년 역사를 되짚어본 연감. 기록상 이 땅에서 근대적 의미의 한국 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된 시기는 1910년이다. 이를 전후한 시기를 한국 육상경기의 태동기로 보고 대략 100년간의 한국 육상경기의 발자취와 성과를 조명했다. 이를 통해 88년 서울올림픽대회,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2011년 대구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한 한국스포츠계에 발전적이고 희망적인 미래의 비전을 제시한다. 목차 ■ 발간사 오동진·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 축사 라민 디악·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 슈레시 칼마디·아시아육상경기연맹 회장 ■ 서문 스포츠의 꽃 육상경기·김화성 동아일보 스포츠 전문기자 1부 사..

한국 기업 성장 100년사

목차 한국기업성장 100년史를 시작하며 -소수의 선택된 사실들만이 살아남은 역사적 사실들만의 기록 제1부 왕조의 붕괴와 상계의 몰락 제2부 식민 지배 속에서 싹튼 한국 자본주의 제3부 조선은행에서부터 '라초이'까지 제4부 근대 기업 '경성방직'의 탄생 제5부 폐허와 공허 속에서 무역으로 비즈니스를 익히다 제6부 한국전쟁, 재앙과 기회가 공존한 시련 제7부 '망치산업시대'와 재벌의 탄생 한국기업성장 100년史를 마치며 -학습과 단련의 종횡무진 한 세기, 마침내 '미러클 코리아'를 꿈꾼다

중국 공산당 100년사 (1921~2021)

책소개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공산당은 창당된 지 28년만인 1949년 중국을 통일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했다. 그리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굴기’의 기치 아래,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G2로 부상하였다. 중국을 알아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현대 중국의 역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역사다. 현대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본서는 중국공산당 100년(1921-2021)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필자는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100년의 수많은 사건과 이슈를 쉽게, 그리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권으로 묶은 책이 없는 것 또한..

한일 백년사 - [이것만은 알아두어야 할 일본과 조선의 100년사](平凡社, 2010)

책소개 이 책은 [이것만은 알아두어야 할 일본과 조선의 100년사](平凡社, 2010)를 옮긴 것이다. 지은이 와다 하루키는 지금도 왕성하게 실천 활동을하는 일본의 양심적인 지식인이다. 그는 러시아 근현대사 및 한국 근현대사, 북한 연구 분야 등에서도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석학이기도 하다. 그는 일본의 지식인을 대표하여, 일본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한일 관계를 비롯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그 누구보다 앞장 선 인물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일본과 우리는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었다. 가깝기 때문에 문화와 문명이 밀접히 교류되고, 경제적으로도 대단히 강한 상호의존성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한반도와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래 일본..

프랑스 한인 100년사 (1919~2019)

책소개 1919년 10월 12일 무르만스크의 한인 200여 명은 산타엘레나 호를 타고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불과 35명만이 프랑스 땅을 밟는다. 이들은 제1차 세계 대전이 종결되고 영국군이 철수하면서 일본으로 강제 송환될 한인 노동자들이었다. 일제 강점기 청년 지식인들의 삶도 고난의 연속이었다. 36년의 긴 터널 끝에야 광복이라는 햇살이 비춘다는 사실조차 알 수 없었던 이들은, 그 길고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오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계속해야만 했다. 이들 중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 6명의 한인 청년들은 상해를 떠나 40여 일간의 긴 항해 끝에 1920년 초에 마르세이유항에 닿는다. 이들 최초의 주프랑스 한인들은 1920년 3월 1일 파리에서 동쪽으로 200㎞ 지점에 위치한 마른(Marne)도의 스위..

한국 근 현대 연극 100년사

책소개 한국 연극 100년의 역사를 총 정리하는 책이다. 희곡문학 중심의 연구에서 벗어나 연기, 연출, 극작 등 장르별 8분과로 나누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보다 다양한 분석이 나타날 수 있도록 했다. 100년의 이야기를 세 시기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으며, 당시 연극의 경향과 흐름, 다른 분야나 타국과의 교류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시기별, 분야별로 나누어서 연구를 진행했기에 좀 더 깊이 있는 시각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목차 발간사: 채승훈 인사말: 심정순 인사말: 오세곤 총론: 김방옥 1장 연기 . 또 다른 한국연극 100년을 위한 우리들의 몸짓(김태훈) 1. 살아 숨쉬는 거대한 공룡과의 조우 2. 한국 근현대 연극 100년을 관통하는 연기사 . 한국적 움직임과 화술의 모색:..

한국 박물관 100년 사 (1909~2009)

책소개 한국 박물관의 역사를 개관하다 박물관은 부분적으로 근대의 산물이다. 홉스봄의 말처럼, 전통과 근대라는 이분법은 근대로 이행하고 나서부터 생긴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한국의 박물관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갖게 될 것이다. 개항기 이후를 근대로 보는 것과 관계 있다. 한국의 박물관은 도대체 몇 개가 있을까. 놀랍게도 현재 한국의 박물관은 750여개가 넘는다. 『한국 박물관 100년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사)한국박물관협회가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0년의 한국 박물관사를 정리하고 자료를 집대성한 것이다. 기록에 따르면 1909년 11월 1일에 창경군에서 문을 연 제실박물관이 최초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책은 크게 '본문편'과 '자료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편은..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사 (1920~2020) - 한인과 한인기업의 진출사

책소개 인도네시아 한인 100년 역사를 집대성한 책 인도네시아 한인과 한인기업의 역사와 성공 이야기 적도에서 펼쳐진 한인들의 치열한 삶과 도전의 역사! 열정 그리고 꿈! - 인도네시아에 대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실용적인 역사 사용서- 적도의 나라를 개척한 ‘기업 진출사’의 성공 DNA를 찾아서! 인도네시아의 성공적 진출에 대한 거시적 안목을 제시하다. 적도의 나라에서 펼쳐진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도전사! 인도네시아 땅에서 이어온 한인역사는 오늘날 우리 삶의 힘이자 원천이다! 한인과 한인기업의 100년 역사 흐름 속에서 현재와 미래를 만나보자. 한인사 최초의 한국인 장윤원과 조선인 포로들의 집단 이주로 인한 해방 전후의 ‘한인 고난사 시대’. 그리고 1960~1970년대 국가기관 진출과 더불어 불굴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