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정치의 이해 (독서>책소개) 415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2025) - 엘리트, 반엘리트, 정치적 해체의 경로

책소개재레드 다이아몬드, 앵거스 디턴 추천정치적 통합과 해체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왜 모든 국가와 사회는 반복적으로 정치적 불안정에 시달릴까? 그중 많은 사회가 내전, 혁명이나 심각한 수준의 혼란을 겪으며 명멸하고, 소수의 사회만이 대격변 없이 완만하게 혼돈에서 벗어난다. 안정적이고 평화적인 시기는 100년, 길어야 200년을 넘지 못한다. 피터 터친은 세계 모든 대륙에서 발생한 수백 건의 위기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복잡계 이론에서 성공했던 방법론을 적용하여 ‘왜 사회가 반복적으로 위기에 빠지는지’에 관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한다(이를 역사동역학이라고 부른다). 그에 따르면 네 가지의 구조적 요인이 위기를 추동한다. 엘리트 과잉생산, 대중의 궁핍화, 국가 재정과 정당성의 약화, 지정학적 요인이 그것이..

좌파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2025)

책소개신영복의 『담론』 해부를 통해좌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치다!오랜 기간 언론사에 몸담았던 정치컨설턴트 김상민 작가의 화제의 신작기자 출신의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 그리고 해박한 지식으로 『담론』을 분석해 신영복의 사상과 신념의 오류를 살피고 신영복에게, 그리고 그를 추종하는 좌파에게 따져 묻는다.“좌파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변화와 창조는 변방에서 이뤄진다’는데 변방을 무시하는 나라는?”“마르크스의 『자본론』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은 사람!”“보이는 것에만 집착하는 좌파식 사고의 편협성!““‘글씨가 사람’이라면 이념에 오염된 신영복 글씨는 이완용 글씨처럼 취급받아야...”작가의 겁 없는 돌직구로 이루어진 총 28개의 소제목들로 구성되었다.목차책을 내며1 좌파적 사고를 이해하는 길ㆍ0172 ‘공감’..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2025) - 타고난 성향인가, 학습된 이념인가

책소개★★★ 세계적인 뇌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 강력 추천★★★ 밥 케리 상원의원 등 미 정계에서 주목한 책★★★ 미 정치학 권위자들이 말하는 보수와 진보의 과학사고방식과 뇌 구조, 유전자에 이르기까지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정치 성향,그 차이와 역사를 조명하는 새로운 과학적 접근우리는 정치와 연관될 만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진실을 원한다. 그러나 드러난 진실은 가끔 가혹하기도 하다. 진실은 애초부터 누구의 편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진실이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진실을 거짓으로 치부하기 마련이다. 체계적인 과학적 절차에 의거한 연구라도 결과가 자신의 정치 신념과 배치된다면, 사람들은 그 연구에 유사과학이라는 낙인을 찍기 바쁘다. 그러나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는 우리의 ..

언론의 사회 통합 및 양극화 해소 방안 연구 (2023)

책소개이 책은 우리 사회의 현안인 사회 통합 및 양극화 해소 방안을 모색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치 분야, 언론 분야, 정치와 언론 양극화 실태의 조사·분석 분야에서 양극화의 원인과 실태, 문제점을 분석하면서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치적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 혼란과 갈등이 커지면 엄청난 비용을 치러야 한다. 나라의 발전이 아니라 퇴행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국가적 쇠퇴와 소멸이 기다린다는 것이 역사의 증언이다. 사회 발전과 시민의 행복은 정치적 양극화와 사상의 획일화로 초래된 확증편향이 아니라 다양성의 조화를 통한 민주주의적 통합과 정치적 균형감에 의해서만 실현된다. 사회의 통합과 정치적 양극화의 극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 언론이 정파적 양극화와 편향..

조국사태로 본 586 (2025) - 정치인의 세계관 유교적 습속과 행태

책소개조국사태를 통해 드러난 586 정치인들의 부도덕·반민주적 행태와 세계관을 유교적 습속의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진단하고, 재발을 방지할 새로운 대안으로 586 운동권의 재민주화와 공화주의적 세계관으로의 인식 전환을 촉구한다.목차책을 내면서제1장 586 운동권 습속의 유교적 기원이란?1. 민주공화국 106주년에 주는 조국사태의 교훈2. 왜 유교적 습속은 민주주의를 보수화시킬까3. 21세기 유교혁명: 천인합일에서 천인분리로참고문헌제2장 ‘조국사태’와 586 운동권의 유교적 습속1. 민주공화국 탄생 100주년에 일어난 ‘조국사태’2. ‘조국사태’에 대한 서술과 가설3. 조국과 586 운동권의 도덕행태: 위정척사론과 내로남불론4. 586 운동권그룹의 유교적 습속 내면화 과정5. 소결론참고문헌제3장 청교도 습속..

제국 없는 제국주의 시대 (2025) - 다가온 탈제국의 조류, 한국호의 방향타는 어디로?

책소개앵글로색슨제국의 통치술을 알아야 트럼프가 보인다급변하는 국제질서의 소용돌이 속 한국의 ‘제국맹’은 위험하다예견은 됐던 ‘거래주의’니 ‘관세 전쟁’이니 하는 걱정에서부터 그린란드?파나마운하에 대한 무력 불사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접수 운운하는 놀라움에 이르기까지, 갓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행보가 연일 국제사회를 들썩여놓는 가운데 미국의 “제국주의 회귀”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물론 이는 트럼프 이전의 미국이 제국이 아니라는 판단을 전제하고 있다. 한데 과연 그런가? 오늘의 국제사회를 지배하는 이른바 ‘자유주의적 국제질서(LIO)’의 정당성을 위해서라도 미국이 이런저런 명분의 포장 없이는 하기 어려웠던 행동을 이제는 솔직한(?) 트럼프가 등장해 초제국(Ultra-empire)의 민낯을..

전후 공산당의 배신 (2025) - 1943~1973년 공산당들은 어떻게 노동계급을 배신했는가?

책소개공산당들은 한때 러시아 등지에서 노동계급이 권력을 쟁취하도록 이끌었다. 공산당원의 압도 다수는 천대받고 착취받는 사람들의 대의에 진심으로 헌신하는 마음에서 입당한 노동자들이었다. 그들은 기존 질서의 수호자들에게 수시로 박해를 당했다.그러나 제2차세계대전 이후 공산당들은 점점 더 전통적 사회민주주의 정당을 닮아 갔다. 서방에서는 기존 질서에 영합하려 했고, 동방에서는 집권당이 돼 혁명을 가로막고 탄압했으며,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정부 참여에 눈이 멀어 노동계급을 배신하기 일쑤였다. 『서구 사회민주주의의 배신 1944~1985』을 쓴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이언 버철은 이 책에서 1943~1973년에 공산당들이 어떻게 노동계급을 배신했는지 살펴보고 오늘날 좌파가 얻어야 할 교훈을 제시한다.목차감사의..

아나키즘의 도덕적 기초 (2024) -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학

책소개만물은 서로 돕는다.이 책은 인간의 기저 구조를 탐험한다. 거기에서 아나키스트의 정신, 도덕성, 사상의 골간(骨幹)을 발견한다. 요컨대, 이 책은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학이다. 크로포트킨은 이 책에서 도덕이라는 명분으로 사회 곳곳에 채택된 위선을 들추고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아나키즘 도덕의 계보를 생물계에서 추출하는데, 동물학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자연계를 관찰한 결과로, “상호부조”가 생물체 진화의 중요한 축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크로포트킨의 상호부조론은 인간과 동물의 기본 생활이자 진화 방식을 정직하게 짚는다. 누군가를 배제하고 파괴하면서 자리를 차지하는 대신, 서로 돕고 공유하고 상생하면서 공존하는 방향을 이야기한다.생물 종의 이러한 상호부조는 크로포트킨의 아나키즘 사상의 토대를 구..

악당으로부터 대한민국 지키기 (2025) - 친위 쿠데타 재발 방지를 위한 13가지 질문

책소개어떻게 대한민국을 재설계할 것인가?2024년 12월 3일 밤, 앉은뱅이 주술사를 무동 태운 눈먼 무사가 반세기 가까이 녹슨 채로 방치되어 있던 비상계엄이라는 낡은 칼을 꺼내 들었다. 전시·사변 또는 그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만 발동해야 할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을 향한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성을 상실한 대통령이 무너뜨릴 뻔한 나라를 이번에도 시민이 되살렸다.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해 국회 앞으로 뛰쳐나와 계엄 해제를 요구했고 국회대로에서 군용차량 행렬을 막아섰다. 국민과 의회의 힘으로 계엄 해제를 하고 대통령을 탄핵하고 체포· 구속함으로써 최악의 사태는 면했으나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엄중하다.이 책 『악당으로부터의 대한민국 지키기』에서는 13가지 질문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 (2025) - 진보의 정치학 강좌

책소개이 책은 진보정치 입문서이다. 진보정당이 복원된 지 30여년 가까이 되고 있지만, 제대로된 진보정치 입문서 하나가 없다는 것이 이 책을 출간하게된 동기이다. 한국사회처럼 정치시장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은 없다. 태생적으로 진보정치를 부정하고 시작한 현대사인 만큼, 진보정치가 시민권을 획득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과정이었고, 50년 이상의 기나긴 암흑기를 지나야 했다. 노동자민중이 자기 정치를 시작하지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는 기본원은 ‘정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제목 그대로,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라는 하나의 결론에 입각한 진보정치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기길 기대한다.목차1장 정치란 무엇인가01 정치에 대한 인식02 정치란 무엇인가03 진보정치란 무엇인가04 정..

프랑스혁명 (2024)

책소개시민혁명의 아침프랑스혁명 연구의 이정표230여 년이 지난 오늘, 혁명의 의미는 여전히 유효한가프랑스혁명의 원인과 전개, 성공의 여정왜 지금 프랑스혁명인가?현대 정치 이념인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기원은 어디서 왔는가?학자들에 따라 여러 견해가 있지만 ‘프랑스혁명’을 빼놓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1789년에 일어난 ‘프랑스혁명’은 전 세계 정치와 사회에 큰 변화를 일으킨 역사적 사건으로, 서양 정치사와 민중사에 큰 획을 그었다.사회제도, 인권사상, 정치체제 등 수많은 유산을 남겼고 그 여파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아직도 학자들은 230여 년 전에 일어난 이 사건에 대해 수없이 많은 연구를 하며 이야기하고, 논문으로, 책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이 책은 ‘프랑스혁명’에 관한 훌륭한 ..

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 (2024) - 흔들릴 때마다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기준에 관하여

책소개“인생이 허무할 땐 헌법을 읽는 것이 좋다”대한민국·우리·나를 새롭게 만나고삶의 태도를 되돌아보는 현실밀착 자기발견 수업★★★ 매일 1조씩 130조문 우리 헌법 읽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헌법학자가 건네는 헌법사용설명서당신이 오늘 평온하게 귀가해 침대에 누울 수 있었던 것은 ‘헌법’이라는 든든한 방패 덕분일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헌법’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무거움과 딱딱함과는 달리, 헌법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원하는 곳에서 살고 이사할 수 있는 자유, 꿈꾸는 직업을 마음껏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친구나 연인과 나누는 사적인 대화와 일상을 남에게 공개하지 않을 프라이버시까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헌법으로 보호되고 규정된다.이 책의 저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효원 교수는 헌법..

국가 권력 (2021) - 마르크스에서 푸코까지, 국가론과 권력 이론들

책소개국가와 권력,다시 보기와 깊이 읽기를 위해기후 악당 국가와 원전 폐쇄, 능력주의와 정의, 팬데믹과 기본소득, 태극기 부대와 청와대 청원, 세월호와 촛불 혁명,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트럼피즘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우리는 지구화와 지역화의 흐름 아래 잊히고 작아진 한 단어를 떠올린다. 국가. 그리고 질문이 이어진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어디에 있는가? 권력은 누구의 것인가? 국가 권력(State Power)』은 현대 국가 이론의 대가인 밥 제솝(영국 랭카스터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교수)이 ‘전략관계 접근(Strategic-Relational Approach)’이라 이름 붙인 자신의 국가론을 정리하는 한편,카를 마르크스, 안토니오 그람시, 니코스 풀란차스, 미셸 푸코를 거쳐 페미니즘, 지구화, 거버..

국가론 (2024) - 국가의 형성에서 미래의 추세까지

책소개국가이론 연구의 결정체이자 새 지평을 연 독창적인 걸작!현대정치의 중심에는 언제나 국가의 본질과 역할에 관한 논쟁이 있어왔다. 하지만 정작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이 개념은 천차만별로 해석되어왔다. 저명한 국가이론가 밥 제솝은 이 책에서 국가의 개념과 현실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는 국가와 국가권력을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국가들의 세계를 올바로 조망하며, 국가와 더 넓은 사회 사이의 역동적인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 책은 국가의 형성과정, 발전단계, 국가 스케일의 재편과 미래 전망, 국가와 정치질서의 위기, 국가 간 관계 등 국가 연구의 핵심 쟁점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제솝은 헤게모니·강제력·통치·거버..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2024) - 우리의 민주주의가 한계에 도달한 이유

책소개정치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후속작. 하버드대 정치학자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이 극단적 사상을 가진 소수가 상식적 다수를 지배하게 되는 현대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분석한다.2021년 1월 6일, 선거 패배에 불복한 트럼프 지지자들이 국회의사당을 습격하자 충격에 빠진 저자들은 질문을 던진다. “오랜 세월 공고했던 미국의 민주주의 체제는 왜 위험에 빠진 것일까?” 저자들은 민주주의 붕괴 이면에 겉으로만 민주주의에 충직한 척하는 정치인들, 그리고 그들의 무기가 된 낡은 체제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극단주의 세력을 은밀히 지원하는 주류 정치인들은 소수의 지지만으로 권력을 차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를 이용하여 다수의 국민을 움직인다.다양한 구성원이 공존하는 민주..

권력과 사상통제 (2024) - 한국은 사상통제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왔나

책소개한국은 사상통제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왔나한반도의 남북한 두 국가는 상대의 국가성을 부인하면서 70년 이상 준전쟁 상태에 있다. 남한에서 분단이란 1945년 이후 탈식민 독립국가 건설이 실패하고, 국가정체성이 민족성을 전면 부인하도록 강요한 상황이다. 그 이전 시기인 일제강점하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와 천황제 비판을 금기시하는 세상에서 살았고, 1948년 이후 남한 사람들은 북한 체제에 공감·지지하거나 미국을 비판하는 것도 불온시되는 세상에서 살았다. 결국 20세기 내내 한국인들은 중세 유럽 로마 교황청이 과학적 사고를 금기시하고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파문, 처형한 역사, 조선시대에 주자학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생각을 하는 사람을 사문난적으로 몰아서 탄압했던 것과 별로 다르지 않는, 반공·반미주의 도..

민주정치와 공공경제 (2024)

책소개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물질 소유에만 집착하는 사회, 권력 소유에만 집착하는 정치가“모두가 행복을 원하지만 아무도 행복할 수 없는” 모순 시대를 낳았다.이제 유일한 해법은 시민의 정치참여다!물질에 집착하는 사회, 권력 소유에 집착하는 정치가 “모두가 행복을 원하지만 아무도 행복할 수 없는” 모순투성이 시대를 낳았다.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모두 자유를 말하고, 정의를 말하고, 공정을 말하고, 민주주의를 외치지만, 그것이 함의하는 내용은 제각기 다르다. 게다가 최근 경제지표, 언론 자유 지수 등 우리 사회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뒷걸음치고 있다.또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본연의 역할을 하기는커녕 극단적인 갈등과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이처럼 실타래처럼 뒤엉킨 문제들을 ..

미국의 반지성주의 (2017)

책소개민주주의 사회에서 하나의 세력을 이루는 지성이란 무엇이며 무엇일 수 있는가?‘트럼프 현상’을 이해하는 핵심 개념인 미국의 반지성주의정치의 타락은 지성이 타락한 결과다!미국의 반지성주의는 오늘의 한국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미국의 지적 전통이란 무엇인가? 지식인이란 무엇인가?지식인은 민주주의의 실현에 힘이 되는가? 저명한 역사가가 미국의 역사를 ‘반지성주의’라는 개념으로 분석한 현대 지성사의 고전이다. 미국의 건국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치, 종교, 경제, 교육, 문학 등을 소재로 삼는다. 이 책의 목표는 미국인의 삶에서 지성에 쏟아지는 멸시를 묘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하나의 세력인 지성이란 과연 무엇이며 무엇일 수 있는가에 관해 발언하는 것이다. “내가 ‘반지성적’이라고 일컫는 태도..

국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2024) - 존 미어샤이머의 질문 - 외교 정책의 합리성, 이론에서 사례까지

책소개강력하고 도발적인 책! 제프리 삭스 추천!세계적 석학 존 미어샤이머의 최신작. 이 책은 국제정치학의 핵심 질문인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획기적인 고찰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 국가의 ‘대전략’과 ‘위기 대응 전략’은 어떻게 결정되는지, 지도자와 정책결정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다른 국가를 상대하기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는가를 이론적.실증적으로 분석해낸다.냉전 이후 미국의 나토 확장 전략은 합리적인가?제1차 세계대전을 개시하기로 한 독일의 결정,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 진주만을 공격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은 합리적인가? 1960년대 미국의 쿠바 침공, 소련의 체코슬로바키아 침공은 또 어떨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제1차 세계대전부터 냉전 이후 미국의 ..

당신을 설득하고 싶습니다 (2024) - 광주 출신 청년 의사의 좌파 탈출기

책소개‘좌파 표밭’ 호구짓은 이제 그만대한민국의 호남으로 거듭나라!광주에서 태어나 자라고, 서울에서 대학을 나와 의사가 되어 바라본 세상은 광주에서 듣던 것과 달랐다. 광주의 한을 자자손손 대물림할 건가, 언제까지 좌파 표밭으로 이용만 당하며 호남 소외를 자초할 건가… 보수 우파야말로 공생(共生)·공영(共榮)의 이념이며, 호남이 할 일은 눈을 떠서 진실을 직시하는 것뿐임을 일깨운다.목차[들어가는 말] 팩트, 논리, 존중을 담았습니다[제1부] 광주를 벗어나자 비로소 보인 건국과 부국01 고등학교 교실의 5·18 노래내 고향, 광주 / sad, but TRUE02 종북은 현재진행형햇볕정책은 ‘핵 외투’를 벗겼나 / 주사파가 장악한 대한민국03 박정희를 다시 보다기생충학 시간에 알게 된 부국 대통령 / 산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