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권위주의적 정치인과 독재자는 모두 자신의 ‘각본’을 갖고 있다이 책은 무솔리니부터 트럼프까지 그들이 지닌 각본집의 해부다“트럼프의 미국은 파시즘으로 가는 무서운 길에서돌이킬 수 없는 지점까지 위험하게 근접했다.”★『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티머시 스나이더, 대니얼 지블랫 강력 추천 ★독재자·권위주의 정치가의 각본 해부집단골 메뉴는 경제 참사와 좌파로 인한 대재앙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독재자 혹은 권위주의 정치가들이 은밀히 보관하고 있던 각본에 대한 해부집이다. 독재로 가는 권력자들은 늘 각본을 갖고 있었다. 선배 정치인들의 매뉴얼을 참조해 자신의 정치에 활용하는 것은 20세기의 무솔리니에서 21세기의 트럼프까지 이어졌다. 설득의 힘을 잃은 이들은 통제와 힘을 주로 사용한다. ‘예외’ 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