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우리 역사를 통째로 품은 강화도에는 온갖 인간군상의 욕망이 꿈틀거리고, 어둠 가운데서도 미래를 준비했던 선각자의 가르침이 준엄하다. 그런 강화도가 우리를 준엄하게 꾸짖으며 말한다. “역사를 배우기보다 역사에서 배우라” 강화도는 역사의 보고이며, 역사의 나침판이다.목차강화도의 지리1. 강화도의 자연지리-세계 5대 갯벌을 지닌 강화도-강화도의 특산물-강도육미2. 강화도의 인문지리-강화의 원명은 가비고지-지명에 담긴 역사-강화도의 사투리항쟁의 섬1. 강화해안의 방어진지-요새화된 강화도-고려임금이 건넌 승천포2. 연미정과 월곶진-유도와 한강-연미정 앞바다의 내력-군사시설 연미정-고려시대에도 등장하는 연미정-정묘호란과 연미정3. 강화의 대문 갑곶돈대-갑곶의 의미-갑곶돈대-역사를 품은 탱자나무-왕(王)씨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