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 10년 만에 국내 최초 번역 출간 -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애니스필드 울프북〉 수상작 - 최초로 비인간화를 정의한 단 한 권의 책 ‘왜 우리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못하는가’ 유감스럽고도 강력한 인간 본성의 마지막 이야기! “모든 비극은 인간은 선하다는 착각에서 시작되었다” 10년 만에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된 『인간 이하』는 ‘과연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라는 인류 역사상 풀리지 않는 화두를 던지며 세계의 많은 독자와 학자들에게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어 왔다.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왜 인간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지에 대해 수십 년간 연구하며, 전 세계 학자들이 외면하고자 했던 비인간화에 대한 거의 모든 역사를 집대성했다. 우리가 인간을 개나 닭처럼 짐승으로 표현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