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과학의 이해 (독서>책소개)/3.식물지식백과 25

그 나무가 궁금해 (2024) - 보면서도 모르는 우리 곁의 나무 이야기

책소개우리 곁에 두고도 모르는 놀랍고 신비로운 나무 이야기인류의 동반자로서 우리 삶에 지혜를 전하는 나무의 세계우리가 늘 곁에 두고 마주하면서도 알지 못하는 나무에 얽힌 사연과 숨은 이야기를 담았다. 일상이나 숲에서 흔히 접하는 나무부터 천 년을 살아온 신비로운 나무까지, 식생과 생태, 쓰임부터 전설과 인간과의 관계 등등,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이야기들을 실었다. 나무를 찾아 전국 어디든 달려가 수집한 사연과 직접 찍은 사진이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고 풍성하게 한다. 일생을 나무와 함께해온 작가는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 모두를 쉽고도 맛깔나게 전해준다.책은 직접 다룬 50여 종류 외에도 셀 수 없이 다양한 나무를 다루고 있다. 이 한 권으로 주변 웬만한 나무의 궁금증은 다 해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스마트 농업혁명 (2020) - 첨단 기술의 융합

책소개 2021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우리나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의 분산된 농경지(圃場)에서는, 자동운전 농기계는 진가를 발휘하기가 어렵고, 영농 경작지 면적이 적기 때문에 농기계의 가동률이 낮은 점과, 농경지 간 이동에 시간이 걸리는 점 등의 문제점을 지적 할 수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더 고도화된 한국형 스마트 농업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 농업혁명』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스마트 농업 모델을 “한국형 스마트 농업 모델(Smart AgriK-4.0 Model)”이라 정의하여 사용하였다. 한국의 농산물은 양적인 면에서는 면적이 넓은 미국, 호주, 브라질 등의 농업국가와 경쟁하지 못하지만, 맛이나 안전성 등에 치중한 품질면에서 독자적인 개발을 할 필요가 있다..

탄소 농업(미래를 바꾸는) 2022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농업

책소개 *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농업이란 무엇일까? * 기후변화를 완화할 미래 농업 패러다임!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적으로 폭염 등의 기후변화를 일으켜 이제는 특정 단체나 사람들만의 문제를 넘어선 지 오래다.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인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농업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금껏 식량난 해소와 생산량만을 위해 발전해 온 농업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라는 갈림길에서 이산화탄소 감축이라는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이 책은 농업으로 발생하는 과도한 탄소 배출을 감소시킬 여러 방안을 우리 주변의 사례는 물론 전 세계적인 흐름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우리의 농업이 저탄소 농업을 뛰어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 재생형 미래 농업 패러다임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하고..

과거는 살아있다- 라틴아메리카 환경사

책소개 가속화되는 개발과 ‘인류화’ 속에서 어떻게 인간과 자연의 ‘수막 카우사이’(좋은 삶)가 가능할 것인가?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전의 확대를 위한 도전과 투쟁의 역사 브라질, 캐나다, 콜롬비아, 쿠바, 에콰도르, 멕시코, 미국 등지에서 활동하는 여러 학문 분야의 연구자 15명이 19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의 환경사와 문화사·경제사·정치사·사회사의 조합을 시도한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도시, 열대 삼림 벌채, 광물 채굴, 목축업의 확대, 환경 보전, 농작물의 다양성, 기술과 과학 연구, 관광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그 역사적·지리적 배경을 개관한다. 또한 새로운 문제와 설명틀을 소개할 뿐 아니라 국민국가의 부상, 사회경제적 불평등, 기술 변화 같은 익숙한 문제들에..

인간과 환경의 문명사 - 서양제국주의는 세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겼는가

책소개 서양 제국주의는 세계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이 책은 자연이 인간 역사의 원동력으로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 역사가·철학자·지리학자·인류학자·과학자들이 문화의 발전을 설명하고, 문화의 차이점을 이해하며, 식민지화·노예제도·인종의 우월성을 정당화하거나 비난하려고 자연에 대한 사상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환경결정론, 생물학적 결정론 사상의 주된 이론적 역할을 조사하고, 이러한 사상이 각기 다른 시대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권위·정체성·저항의 도구로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자연에 대한 사상이 얼마나 강력하면서도 문제의 소지가 많은 것인지 보여준다. 자연, 즉 환경에 대한 인류의 시각이 시대와 공간에 따라 어떻게 다양하게 변화되어왔는지를 살피는 ..

식물을 위한 변론

책소개 “식물은 어떻게 싸우고, 번식하고, 협업하는가?” 가장 조용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장 극적인 사건들 세계적인 식물 블로거이자 인기 팟캐스트 〈식물을 위한 변론(In Defense of Plants)〉의 진행자 맷 칸데이아스의 화제작!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아마존 식물 1위를 거머쥔 이 책은 식물이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상에서 살아가는지를 ‘식물의 일상적인 삶’이라는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기이하고 신기한 식물의 생활사를 집중 조망하면서, 식물이 싸우고 섹스하고 새로운 영역을 정복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들려준다. 꿀벌처럼 생긴 꽃, 시속 100킬로미터로 폭발하는 씨앗, 걸어 다니는 야자나무, 경쟁 식물을 독으로 암살하는 풀, 곰팡이에 기생해서 사는 식물 등 식물 ..

시드볼트 : 지구의 재앙을 대비하는 공간과 사람들

책소개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 종자 영구 보존 시설 시드볼트의 모든 것 지구에 대재앙이 닥쳐 식물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종자를 영구 저장하는 목적으로 지어진 시드볼트는 전 세계에 단 두 곳 있다.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글로벌 시드볼트는 주로 작물 종자를 저장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야생식물 종자를 보관하는 만큼 이곳은 전 세계 유일무이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서 『시드볼트』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라는 공간과 이 공간을 둘러싼 사람들에 관한 책이다. 목차 들어가기 전에 _ 이 책을 함께 만든 사람들 1장 이곳은 시드볼트입니다 (1) 시드볼트에 관한 길고 중요한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2)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시드볼..

사계절 질환별 약초 사용백과

책소개 질환별로 적용 가능하도록 산과 들에 자생하는 산약초 142종의 약효와 이용법 소개! 《사계절 질환별 약초 사용백과》에는 총 11개 분야에 31개 질환별로 주변에서 찾기 쉬운 야생 산약초 142종을 중심으로 그 기원과 식물의 형태적, 생태적 특징들이 정리되었다. 또한 성품과 맛, 사용부위, 작용부위(귀경), 성분 등이 수록되었으며, 약초의 채취와 조제 방법 등도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정리되었다. 아울러 개별 약초의 효능과 주치 내용, 약용법, 이용에 따른 주의사항, 약차와 꽃차 및 약술을 담가서 음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방 약초에 대한 성미(性味)와 귀경(歸經), 약리작용 등의 전문적인 용어들을 풀어서 썼으며 관련 전공자나 전문가들의 활용 편..

약초산행

책소개 모르면 잡초, 알고보면 약초. 토종약초 전문가가 제안하는 국내 최초 신개념 건강 여행 가이드북 풍부한 현장활동을 겸비한 연구와 저술로 우리나라 최고 토종약초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최진규씨가 몇년간 한국토종약초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약초를 관찰하고 연구한 기록을 토대로 한 것이다.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약초에 따른 여행정보를 첨가해 여행을 통한 건강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 최고의 약초꾼과 함께 떠나는 약초산행. 파주 감악산에서 시작하여 백령도를 거쳐 울릉도까지 경기 ㆍ강원 ㆍ충청 일부 등의 중부 지역의 열 한 곳의 산과 부안 변산에서 제주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 등의 남부 지역 열 곳의 산과 그곳에 서식하는 약초들을 소개..

약초도감 (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

책소개 “가난한 시골과 외딴 마을은 의사와 약이 없어서 일찍 죽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약(鄕藥)이 많이 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으니 향약을 분류하고 향약 이름을 함께 써서 백성들이 알기 쉽게 하라.” _『동의보감』 서문에서 병들어 좋은 사람은 없다 병이 들기 전에 늘 스스로 몸을 돌보고, 사는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 그래도 병이 들면 약을 써서 고쳐야 한다.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은 우리 겨레의 지혜가 담긴 『동의보감』을 밑바탕 삼아 ‘탕액 편’에 나온 약으로 쓰는 풀과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다. 그 가운데 우리가 제법 흔하게 쓸 수 있는 풀과 나무를 골라 실었다. 약이 되는 풀과 나무를 알고,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보는 첫걸음을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

우리나라 한방 산약초 백과

책소개 알아두면 쓸모 있는 풀꽃 산약초 기초지식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거나 농가에서 재배하는 초본(풀꽃) 산약초 100가지를 과(科)별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각각의 초본 산약초는 기본 생육상 정보부터 소개하고, 산약초가 갖는 대표적인 효능과 약초가 갖는 4기(氣)5미(味), 인체에 미치는 작용처는 물론, 이용법(산나물, 약초, 약술, 효소 등), 이용부위, 채취시기, 용량용법, 민간요법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또한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방 산약초에 관한 기초지식을 설명하고, 산약초의 채집, 건조, 저장법, 질환별 초본 산약초 목록 등을 마련해두었다. 목차 일러두기 약초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 이 책의 구성 초보자를 위한 한방 산약초의 이해와 원리 한 눈에 보는 초본 산약초 100가지 초..

동의보감 사계절 약초도감

책소개 약의 재료로 쓰이는 식물, 즉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을 총괄하여 약초라고 한다. 과연 식물은 언제부터 어떻게 ‘약초’ 로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 일까. 그것은 자연에 적응하려는 인간의 천부적인 능력과 관련이 있다. 오랜 경험과 수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식물마다의 식이 여부와 유독 ˙ 무독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것을 종합해서 약물로서의 효능과 작용까지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 과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을 보거나, 병증에 직접 먹어보면서 식물별 특수 작용을 시험 해 왔다. 질병이 발생된 시기나 절기, 기후에 대해서 경험적인 근거를 이용하기도 했다. 그렇게 자연을 활용하고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은 경험의 집적을 이루었고, 그 결과 식물들을 질병치료에 활용하게 되었다. 이 ..

나무 이야기

책소개 영국의 저명한 원예전문가가 소개하는 인류의 삶을 바꾼 100가지 흥미로운 나무 이야기를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티보 에렘의 아름다운 나무 세밀화와 함께 실었다. 이 책에 실린 100가지의 나무들은 모두 지구와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나무들로, 그 역사가 2억 7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은행나무 빌로바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 주변에서 자생하는 비교적 익숙한 나무들까지 지구상 전 대륙의 나무를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나무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적인 원예학자인 저자는 책에 실린 100가지 모든 나무들의 키, 성장 속도, 수명, 서식 범위와 자연조건 등 식물 생태학적 정보도 충실하게 수록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일러스트레이터인 티보 에렘의 나무 ..

나는 나무처럼 살고싶다

책소개 김수환 추기경이 추천한 책 “나는 이 책이 지친 우리들의 삶을 위로해 주고, 오늘을 버텨 낼 힘을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무 의사 우종영이 나무에게 배운 단단한 삶의 지혜 35가지. 저자는 30년 넘게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버티는 도심의 아픈 나무들부터 아주 오래된 고목까지 그의 손을 거쳐 되살아난 나무만 해도 수천 그루다. 그는 사람들이 바쁘게 사느라 어느 틈에 놓치고 있는, 소중하고 단단한 삶의 지혜들을 나무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겨울이 되면 가진 걸 모두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이 들어도 매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 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자신이 알아야 할..

나의 위대한 생태 텃밭

책소개 귀농총서 59권. 유기농 텃밭 농부이자 원예 전문가, 칼럼니스트로 왕성히 활동 중인 샐리 진 커닝햄이 수십 년간 축적한 자신만의 텃밭 노하우를 책으로 엮었다. 그는 방대한 연구 사례와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수많은 실험을 거듭한 결과 자연의 힘을 빌리자는 결론을 얻었다. 텃밭 농부가 해야 할 일은 자연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이라고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생태텃밭 농법의 핵심은 두 가지다. 서로 생장에 도움이 되는 식물을 짝지어 한데 심고, 병충해를 막아줄 익충과 야생생물을 텃밭에 끌어들인다. 농부는 자연이 일할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온갖 생명들이 편안하게 머물 집을 만들어주고, 그들을 먹이는 일에 집중하면, 자연은 풍성한 작물로 보답한다. 텃밭은 작은 생태계다. 생태계는 “..

근대 문명에서 생태 문명으로

책소개 “지금 인류사회가 직면한 진짜 위기는 환경위기가 아니라 정치의 위기이다.” -호세 무히카(우루과이 전 대통령) 『간디의 물레』(1999) 그리고 『땅의 옹호』(2008) 이후 10년 만에 출간된 사회평론집 『근대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는 『녹색평론』 발행인 김종철 선생의 오랜 생태적 사유를 정리한 책이다. 또한 이것은『녹색평론』이 1991년 창간 이래 의도해온 중심적인 작업, 즉 “오랜 세월에 걸쳐 우리가 별생각 없이 당연하게 수용해왔던 삶의 관행, 즉 ‘서구식 근대’의 논리에 따른 산업경제와 그것에 의존한 문명을 근원적인 각도에서 의심해보고, 그것을 넘어서기 위한 사상적 토대를 구축하고 넓히는 데 기여하려는” 작업의 30년 결산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지난 4월에 출간된 문학론집 『大地의 상상력』..

이토록 일상적인 것들의 생태학

책소개 우리를 둘러싼 일상적인 것들이 펼쳐내는 놀랍고 흥미진진한 환경과 생태 이야기 이 책은 일상적인 것들의 생태에 대한 찬양이다. 재미없고 평범한 듯 보이는 차 한 잔, 목욕물, 밥 한 그릇, 책, 햇빛과 공기, 말벌과 쥐며느리, 그리고 이제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어진 들판의 흙더미와 쐐기풀까지 이 모든 것들에 자연이 어떻게 존재하면서 인간과 생태계에 커다란 혜택을 주는지 살펴본다. 풍요롭고 편리한 인간의 삶은 자연의 순환과 흐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쉽게 잊은 채 무분별한 개발, 자원의 채굴과 낭비로 자연을 파괴하고 마침내 기후변화라는 위기를 불러왔다. 이 책을 통해 아주 일상적이며 하찮은 듯 보이는 존재들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으며 환경..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책소개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내는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 출간! 21세기 지식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최고의 필진이 집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를 전한다.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한다. 21세기 생활철학으로서 생태학 입문하기 지식 라이브러리 〈굿모닝 굿나잇〉 ‘환경 편’ 인간뿐만 아니라 지구의 생명체들도 다양한 삶의 주체임을 인정하며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적 삶을 제안하는 책. 평생 자연을 관찰하고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실천해온 최재천 교수는 이 책에서 환경 재앙의 역사를 개괄하고 팬데믹에서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고갈까지 인간 존립을 흔드는 환경..

생태의 시대

책소개 환경 운동의 역사는 우리 시대의 얼굴이다 18세기 낭만주의부터 21세기 기후 문제까지 환경 운동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산성비, 오존층 파괴, 지구 온난화, 탄소 배출, 원자력 발전소 찬반 등 지난 수십 년 동안 환경 문제는 전 세계의 주요 화두였다. 환경 운동은 저마다 다른 목적과 관점을 지녔으며, 환경 단체, 주민, 정치, 국제 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어져 왔다. 그만큼 환경 운동에서는 논쟁과 투쟁이 격렬하며, 소통과 협력도 중요하다. 그동안 환경 운동은 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왔을까? 깔끔하게 해결된 적이 있기는 한 것일까? 열린책들의 신간 『생태의 시대』는 역사 속에서 세계 환경 운동의 거대한 흐름을 조명한다. 환경 역사의 기초를 닦은, 세계적인 환경 ..

신비한 식물의 세계

책소개 식물의 세계에서 삶의 지혜를 얻다, ‘신비한 식물의 세계’ 1300여 컷의 직접 관찰, 촬영한 생생한 사진 수록 숲 해설가,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교사들, 대학의 전공자들, 그리고 신비한 식물의 세계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이 자료로 삼기에 충분한 책 식물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우리는 그 안에서 그들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진정한 생물의 세계는 식물과 동물, 미생물 사이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보아야 알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차원에서 식물들 자체의 삶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그 초점을 맞추었다. 보다 쉽게 접근하기 위해 오랜 기간 직접 촬영한 생생한 사진들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가 산으로, 들로 나가보지 못해도 충분히 관찰,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 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