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경제.기업. (독서>책소개)/6.경제사상 44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024) -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책소개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강의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교과서로 채택한 21세기 고전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선정한 생기부 필독서300년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여전히 살아있는 아이디어에서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활로를 찾아보자.“이번 개정판에는 지..

안티프래질 Antifragile (2013)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책소개바벨 전략을 활용하여 안티프래질을 확보하라아무리 정교한 계산 방법을 가지고 있어도 충격의 위험과 확률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작은 확률의 문제가 닥치면 모델 오차는 훨씬 더 커지기 때문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일수록 다루기 어려워진다. 반면 프래질은 탐지할 수 있다. 프래질 혹은 안티프래질은 기업, 산업, 정치 체제처럼 대상의 현재 특징을 나타내는 한 부분이므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A보다 B가 더 프래질하거나 안티프래질하다는 비교가 가능하다.따라서 개인과 기업은 정확할 리 없는 미래의 리스크를 예측하는 대신, 현재의 프래질과 안티프래질을 탐지하여 이에 맞춘 전략을 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블랙 스완』을 통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

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 (2024)

책소개번영을 위한 무형 자산 시대의 경제학새로운 무형 경제에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전작 『자본 없는 자본주의』를 보완하는 현대 경제 이해의 지침서『자본 없는 자본주의 리부트』를 통해 새로운 경제에 맞는 새로운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영국 경제 정책 수립의 최전선에 선 저자들은 경험에 근거한 사례와 함께 무형 경제 시대의 제도적 해법을 제시한다.목차그림 및 표 차례머리말·감사의 글서론: 이번 세기를 다시 시작할 방안1부 무엇이 잘못됐나, 그리고 그 이유는?01 경제적 대실망02 경제 위기는 무형 자산 위기03 무형 자산 위기2부 달라진 경제 바로잡기04 “과학과 유용한 기술의 진보”05 금융 구조06 도시가 더 잘 돌아가게 만들기07 역기능적 경쟁 줄이기결론: 다시 시작하는 미래저자 소개저 : 조너선..

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 (2024) - 노벨상 경제학자가 바라본 미국, 그리고 기회와 불평등

책소개최저임금, 불평등, 빈곤, 그리고 의료시스템까지경제학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신작· 2023〈파이낸셜타임스〉올해의 책“내가 이민을 온 1983년 이후 미국은 더 어두운 사회가 되었다.” 앵거스 디턴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경제학자이자 동시에 영국에서 나고 자라 미국으로 이주한 이민자로서, 미국 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미국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땅에서 ‘불평등의 땅’이 된 데에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어떤 과오를 저질렀는지 지적한다. 나아가 경제학과 경제학자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는데, 이는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좋은 경제학 나쁜 경제학』은 미국 내 이슈와 그와 관련해 벌어진 경제학계·정치계 내 논쟁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저자..

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 (2022)

책소개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

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2021) -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책소개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

문명의 운명 (2023) -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책소개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목차머리말_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금융의 작동 원리서문_부와 경제는 어디로 가는가PART 01_경제적 양극화..

안티프래질 Antifragile (2013) - 불확실성과 충격을 성장으로 이끄는 힘

책소개바벨 전략을 활용하여 안티프래질을 확보하라아무리 정교한 계산 방법을 가지고 있어도 충격의 위험과 확률은 예측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작은 확률의 문제가 닥치면 모델 오차는 훨씬 더 커지기 때문에 드물게 발생하는 사건일수록 다루기 어려워진다. 반면 프래질은 탐지할 수 있다. 프래질 혹은 안티프래질은 기업, 산업, 정치 체제처럼 대상의 현재 특징을 나타내는 한 부분이므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A보다 B가 더 프래질하거나 안티프래질하다는 비교가 가능하다.따라서 개인과 기업은 정확할 리 없는 미래의 리스크를 예측하는 대신, 현재의 프래질과 안티프래질을 탐지하여 이에 맞춘 전략을 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블랙 스완』을 통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는 ..

경제학에 기댄 탈무드 (2024)

책소개『경제학에 기댄 탈무드』는 경제학자가 현대경제학의 체계에 기대어 탈무드가 전하는 경제생활의 지혜를 소개한다.목차제1부 서론제1장 탈무드와 경제학제2장 부, 욕망, 상공업에 대한 태도제3장 선택의 일반원리와 한계제2부 교환과 시장의 역할제4장 교환과 협력의 이득제5장 수요·공급과 시장균형, 그리고 후생제3부 소비자의 경제활동제6장 소비 선택제7장 노동과 임금제8장 저축과 대출, 그리고 기부제9장 불확실성과 투자제10장 금융 순환과 금융위기제4부 사업과 기업제11장 기업과 경영 : 사업영역의 선택제12장 시장과 경쟁 : 경쟁방식의 선택제13장 기업의 조직운영 : 조직의 선택 문제저자 소개역 : 최희갑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금..

포스트자본주의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 이론과 실천 (2024)

목차머리말1부 '현존 사회주의'를 넘어서제1장 소련 몰락 이후 소련과 동구권의 사회-경제적 형태에 관한 포스트-소비에트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논의들 / 박노자제2장 제국인가 동지인가? 중국의 부상속에서 동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의 미래 / 장대업2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의 이론적 자원들제3장 마르크스의 가치형식 분석과 그 비판적 방법론: 네 가지 서술단계에 대한 문헌적 검토를 중심으로 / 한상원제4장 지젝의 자본주의 비판과 포스트자본주의관 / 김현강제5장 사회적 재생산 여성주의의 비판적 재구성: 계급, 무급 돌봄 · 가사노동에 대한 보상 및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 권정임제6장 후기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의 혁신의 이론적 자원들 / 정성진3부 21세기 포스트자본주의의 구상제7장 공산주의: 모더니티와 유토피아 / 김덕..

부채로 만든 세상 (2024) - 은행개혁과 금융의 제자리 찾기

책소개장구한 은행의 빅히스토리방대한 금융이론의 직관적 서술왜곡된 은행제도의 실체를 밝히는 책"은행제도는 실패한 제도다"방대한 역사적 증거와 치밀한 이론적 분석,현대 은행제도의 모순을 파헤치는 책일상에서 늘 접하는 은행. 우리는 은행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필수불가결하다고 여기는 현대 은행제도가 과잉부채, 저성장, 양극화, 사회분열, 기후위기 등, 현대 사회의 수많은 부작용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면 믿겠는가. 놀랍게도 저자는 그렇다고 말한다. 은행이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존재, 나아가 특별한 존재여서, 갖은 정책을 동원해 은행을 구제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저자의 주장은 잘못된 것 아닌가. 심지어 2022년 은행의 특수성과 은행구제의 정당성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학자가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이 ..

자본주의의 적은 자본주의 (2024) - 인류 탄생에서 미래 우주시대까지, 거대한 역사로 읽는 인간 욕망과 부의 흐름

목차들어가면서제1장 자본주의의 미래1.1장 질풍노도의 시대, 동풍과 서풍1.2장 안정화 시대정치자본주의 모델 / 미국식 모델 / 영국식 모델 / 거대한 변화의 시대제2장 문명의 태동코딩 / 생존과 이동 / 문명의 태동: 잉여 / 문자의 발명과 인류 이동 / 종교와 철학 / 청동기시대 / 네트워크의 크기, 범위 및 밀도의 확장 / 철기시대 / 실크로드 / 요약제3장 정치와 철학그리스-로마의 정치와 철학 / 국가와 진리 / 아카데미와 헬레니즘의 철학 / 철학과 국가 / 근대 철학 개요 / 정치, 종교 그리고 철학 / 경제 사상 / 자연법 / 사유재산에 대하여 / 애덤 스미스 / 국부론 / 개인 소유와 정부 / 영국 모델 / 카를 마르크스와 사회주의 경제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 요약제4장 과학과 종교근대 ..

포스트 케인지언 (2022) - 경제학에의 초대

책소개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에의 초대포스트 케인지언 경제학은 케인즈와 당대에 그와 같이 연구하던 일단의 거장들의 사상과 이론을 바탕으로 케인즈의 적자(嫡子)임을 주장하며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시켜온 경제학 조류이다. 이와는 달리, 주류 경제학 이론체계 내에서의 ‘케인지언’은 케인즈의 사상을 왜곡한 케인즈의 사생아이거나, 혹은 케인즈와는 전혀 무관한 무늬만 케인즈인 이론에 불과하다.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조명을 받고 있는 금융불안정성 가설, 최근 회자되는 현대통화이론(MMT), 내생적 기술변화에 관한 이론이나 수출주도 누적적 인과관계 모형, 그리고, 임금주도성장정책(한국에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불리움) 등은 이러한 케인즈의 적자들 중 민스키, 러너, 칼도, 그리고 칼레츠키 등의 거장들이 발전..

케인스 경제학을 찾아서 (2021) - 주류 경제학이 가르치지 않는 정통 케인스 경제학 입문

책소개우리는 왜, 케인스 경제학을 읽어야 하는가케인스가 정말로 어떠한 생각을 가졌는지를 궁금해하는 현대 독자들이 선뜻 케인스의 『화폐론』이나 『일반이론』을 접했을 때는 혼란과 좌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 책들은 현대의 독자들을 위해 쓰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책들은 케인스 당대의 소위 주류 경제학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집필된 책이며, 케인스 이전의 경제학으로부터 새로운 경제학으로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에 놓여 있는 과도기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낡은 것과 새로운 것들이 공존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독자들이 그러한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을 구분해 내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현대의 주류 경제학자들은 새로운 것을 보지 않고 낡은 것에 주목하면서 케인스를 이해했다..

자본의 시대 (1998)

책소개19세기 중반 약 30년간의 유럽역사를 다룬 책으로, 이 시기는 유럽의 부르지아가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경제를 만개시키면서 유럽과 세계를 정복한 격동의 시대로, 혁명의 서막, 전개과정, 결론 -토지/인간의 이동/예술/ 부르즈아의 세계 등을 설명했다. 삽화가 포함되어 있다.목차1. `여러 국민들의 봄`2. 대호황3. 하나가 된 세계4. 분쟁과 전쟁5. 국민들의 형성6. 민주주의 세력들7. 패배자들8. 승리자들9. 변화하는 사회10. 토지11. 인간의 이동12. 도시/산업/노동자 계급13. 부르주아의 세계14. 과학/종교/이데올로기15. 예술 결론 저자 소개 저 : 에릭 홉스봄 (Eric John Ernest Hobsbawm)영국의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은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자유시장 (2023) - 키케로에서 프리드먼까지 세계를 지배한 2000년 경제사상사

책소개당신이 몰랐던, 자유시장과 국부론의 새로운 기원과 미래키케로, 콜베르, 애덤 스미스, 케인스, 하이에크, 프리드먼…시장과 정부, 자유와 통제를 논한 2000년 경제사상사에서새로운 자유시장을 위한 통찰과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다오늘날 자유시장의 위기는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자유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2011년 맥아더 지니어스 펠로십을 수상하며 학계에서 ‘천재 소장학자’로 주목받은 동시에 현실 경제의 조력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제이컵 솔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00년 역사 속의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을 소환한다. 신작 『자유시장』에서 그는 키케로, 콜베르, 애덤 스미스, 케인스, 하이에크, 프리드먼 등 당대의 선구적인 사상가들을 불러내어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적 맥락에서 그들이 주..

자본주의 생산의 실패 (2012)

책소개2007년발 세계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자본론』으로 해석한 세계 경제위기 분석 그리고 극복 방법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인 앤드루 클라이먼의 최근작 The Failure of Capitalist Production: Underlying Causes of the Great Recession(2012)을 완역한 것으로, 2007년의 금융위기, 2008년의 공황, 그리고 그에 따른 대침체의 무대를 마련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있다.이 책은 저자 자신의 독자적인 마르크스 가치론 해석인 ‘시점 간 단일체계 해석(TSS)’의 관점에서 마르크스의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을 재해석하고, 이 경우 이윤율 공식의 분모인 자본스톡을 현재비용이 아닌 역사적 비용으로 측정해야 함을 논증한..

애덤 스미스 국부론 (2018)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책소개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 《애덤 스미스 국부론: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신학에서 시작하여 윤리학과 법학을 거쳐 경제학으로 완성된 장대하고 수미일관된 체계”, 즉 애덤 스미스의 사상이 집대성된 《국부론》의 핵심 내용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읽기 지루한 부분도 많고, 그 분량도 1,000쪽에 가까워 완독하려면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국부론》이라지만 저자는 애덤 스미스의 생애와 세계관은 물론 자본주의의 기원과 흐름, 《국부론》의 핵심 중 핵심이라 할 만한 내용 모두를 손안에 잡히는 책 한 권에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리더스 클래식’ 시리즈는 ‘누구나 알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 없는’ 고전을 톺아보며 위대한 사상의 드넓은 지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시대 석학들의..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2023)

책소개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수백 년 역사가 알려주는 경제 위기와 부의 미래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300년 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애덤 스미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경제학은 국가 정책을 논할 때부터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학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홍기훈 교수는 경제를 가장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초 지식을 쌓고,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며, 그들의 이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수백 년 전에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023) -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책소개 하버드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우수강의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교과서로 채택한 21세기 고전 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선정한 생기부 필독서 300년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죽은 경제학자들의 여전히 살아있는 아이디어에서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활로를 찾아보자.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