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자본.경제.기업. (독서>책소개)/5.경제전망 96

제재 전쟁 (2024) - 피 흘리지 않는 전쟁이 온다

책소개초강대국 미국이 전쟁에 지쳤다.그래서 택한 것이 ‘피 흘리지 않는 전쟁’, 바로 제재다.트럼프 1기의 처음과 끝을 워싱턴에서 지켜본 저자가트럼프 2기에 더 치열해질 글로벌 제재 전쟁의 전선을 분석한다.트럼프가 돌아왔다. 더 강력하게. 트럼프 2기 내각은 MAGA 신봉자들로 채워지고 있다. 당선된 사람은 트럼프인데, 세계 각국 정상이 더 바빠졌다. 주요국들은 정상 회담은 물론이고 경제, 외교, 안보 수장이 회동하며 ‘트럼프 2기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2기의 정책 방향을 분석하는 책과 기사, 논평도 쏟아진다. 그러나 트럼프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은 드물다. 조의준은 [조선일보] 워싱턴 특파원으로 2016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트럼프 1기의 처음과 끝을 워싱턴에서 지켜봤다. “..

세계 정세가 한눈에 읽히는 부의 지정학 (2024) - 앞으로 5년, 글로벌 경제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

책소개· 트럼프 2.0 시대의 ‘퍼펙트 스톰’이 세계경제 지형에 몰고 올 지각변동은?· 글로벌 싱크탱크 경제안보 전문가의 분야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통찰!“다가올 지정학적 리스크가 새로운 판을 연다!”신냉전의 변곡점 앞에 선 한국 산업·경제 최신 이슈 완벽 분석!더 강력하고, 더 노골적인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앞세워 도널드 트럼프가 귀환했다. 동맹국에게조차 손익계산서를 내미는 트럼프의 백악관 재입성에 각국은 벌써부터 각종 정치와 경제 시나리오를 그리며 기대와 우려, 불안과 긴장이 요동치는 모양새다. 세계에서 가장 지정학적 리스크에 취약한 나라, 대한민국은 어떤가. 애초에 북한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는 데다 1960년대부터 견고하게 자리 잡은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라는..

머니 트렌드 2025 (2024) - 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할 55가지 성공 시나리오

책소개명실상부 대한민국 No.1 경제 트렌드서불확실성 속에서도 수많은 독자가 미리 알고 대비했다경제 전반부터 부동산, 주식, 사회, 문화 트렌드, AI, 기후까지2025 을사년을 주도할 55가지 부의 시나리오재테크의 기본기와 올바른 투자관을 소개하고자 기획된 ‘돈’에 관한 최초의 트렌드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1위로 자리 잡은 머니 트렌드 시리즈가 돌아왔다. 『머니 트렌드 2025』는 한국 경제 전반부터 부동산, 주식, AI, 사회 이슈, 문화 트렌드, 그리고 올해 새롭게 기후 분야까지 더하여 각계 전문가들이 돈의 흐름을 전망한다. 저자들이 제시한 55가지 성공 시나리오를 통해 소비자와 투자자들이 부를 불려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누적 조회수 11억 뷰, 도합 370만여 명의 구독..

시대예보 : 호명사회 (2024)

책소개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사회’“이제 나보다 내 직업이 먼저 죽는다!”길어진 생애, 늘지 않는 정년,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우리가 먹고사는 방법은 ‘내 이름’을 찾는 것이다2023년 ‘핵개인’이라는 세상에 없던 단어로 개인을 새롭게 정의한 송길영이 두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호기심,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온 송길영. 그는 변화의 시그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일론 머스크 플랜3 (2024) - 전기차에서 AI, 우주를 담은 마스터플랜의 현주소

책소개“미래는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괴짜냐 천재냐 논쟁하는 사이,일론 머스크가 바꾼 세상이 온다‘테슬라’ 하면 전기차부터, ‘일론 머스크’ 하면 최근의 기행부터 떠오르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것과 다름없다. 『일론 머스크 플랜3』 는 일찍부터 ‘AI 기업’이자 ‘에너지 기업’으로 표방해온 테슬라에 관해 이야기한다. 경쟁력 높은 자율주행 AI를 구현하기 위해 대규모 AI 모델과 훈련 데이터를 갖춰 소프트웨어의 힘을 강화하는 한편, 에너지를 만들고 저장하는 하드웨어 장치부터 직접 전기 재생에너지를 사고팔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앞서고 있다. 이렇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선순환을 이루며 일구는 ‘테슬라 생태계’는 철저히 일론 머스크의 마스..

트럼프 2.0 (2024) -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책소개“트럼프 2.0” 시대,세계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게임은 끝났다. 하지만 진정한 게임은 이제 시작이다그렇다. 미국 대선 얘기다. 이번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국인들의 관심은 조금 과장하자면, 당사자인 미국인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다. 북/일/중/러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경제, 정치적으로 미국과 가장 밀접한 한국의 특수성, 경제는 어렵고 정치는 분열된 최근 국내 상황 때문에 더 그랬을 것이다. 트럼프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복잡한 심정이든, 지금 모든 사람의 앞에는 단 하나의 현실이 존재한다. 움직일 수 없는 단 하나의 현실, 트럼프의 당선은 앞으로 4년, 어쩌면 그 이상으로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 세계 각종 분쟁의 진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변수라 할 수 있다. 그 단 하..

이제 5차산업혁명을 꿈꾸자 (2024) - 너는 뭐먹고 살거니

책소개『이제 5차산업혁명을 꿈꾸자』에서는 당장 필요한 기후재앙을 피할 Co2 저감기술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육성하자는 내용을 실었다. 또 선도형 경제에 필요한 피라미드 비즈니스생태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인들의 창업, 스타트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도입등을 강조하는 담론에 대한 발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라 밖에서는 대한민국에 박수를 보내고 있지만 안을 잘 아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영광이 얼마나 오래갈지가 불안하다. 지속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제도와 문화의 변화에 대한 담론이 너무 없다는 느낌이다. 추격형 경제, 추격형 사회문화가 발목을 잡고 있으니까, ‘판’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다. 과학기술계에 큰 변화가 없으면 5년후, 10년 후가 걱정이 된다. 필요한 담론을 시작하자는 의미..

요즘 소비 트렌드 2025 (2024) - 생성형 AI, 챗GPT, 웰니스, 인스타그래머블, 디지털 캠프파이어, 숏폼 등 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

책소개생성형 AI, 챗GPT, 웰니스, 인스타그래머블, 디지털 캠프파이어, 숏폼 등마케터의 시각으로 본 ‘핫’한 소비 트렌드 읽기!트렌드가 말하는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법!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길 바란다. 기업이나 기관, 브랜드의 마케팅 담당자나 경영 관련 인력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이다. 현시점을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이 소비에 반영되고 트렌드를 만든다. 그래서 트렌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트렌드를 고민한 적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태도를 바꿔야 한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새롭게 만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왜 나왔는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 특히 기업이나 브랜드, ..

Z세대 트렌드 2025 (2024) - 포지티브 모멘텀, 불안의 시대를 지나는 Z세대의 생존법

책소개포지티브 모멘텀, 불안의 시대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는 2025 Z세대 트렌드‘럭키비키’에서 ‘저속노화’와 ‘불교’의 유행은 물론 ‘오타쿠 발표회’와 ‘버추얼 아이돌’의 등장까지… Z세대의 트렌드는 최첨단인지 레트로인지 도무지 그 속도를 종잡을 수 없을 정도다. 장기 불황과 저성장, 이상 기후와 인구 절벽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불안의 시대’, ‘포지티브 모멘텀’이라는 긍정의 힘으로 최선의 오늘을 나답게 지키고 싶은 Z세대들이 만들어낸 가장 빠른 트렌드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2025년에는 또 뭘 준비해야 하나 고민 중인 마케터, 기획자, 인사담당자라면 이 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목차서문.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세PART 1. 2025 Z세대 트렌드 이슈ISSU..

2025 비즈니스 트렌드 (2024) - 변동성의 극대화를 이겨내는 명쾌한 산업 전망

책소개2025년, 기회는 ‘아는 자’의 것!‘14개 산업’ 전망으로 기회를 포착하라!한국 반도체산업에 겨울이 온다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믿어도 될까?4년~5년 전엔 관심도 못 끌던 방산주, 어떻게 증시의 총아가 되었을까?변압기와 전선 관련 종목의 전례 없는 주가 폭등, 무엇을 의미하는가?개인투자자들이 오매불망 고대하는 소위 ‘10만 전자’의 꿈, 끝난 걸까?메타버스가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 지금도 있는가?뉴스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넘어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또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얻고 담긴 의미를 파악할 때, 비로소 정보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폭과 깊이가 한 차원 높아질 것이다. 강물 흐르는 대로 마냥 따라가는 건 죽은..

시니어 트렌드 2025 -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

책소개“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50명의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은퇴 후의 길을 찾는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트렌드, 글로벌 트렌드초고령사회는 이미 현실이 되었다. 초고령사회는 전체인구 대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로 측정한다. 이 값이 20% 이상인 사회가 초고령사회이다. 우리나라는 2024년 5월을 기준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인구의 약 19.4%를 차지하였고, 2025년에는 20%를 넘을 것이라고 한다. 이제 제대로 질문을 던져야 한다. 현실이 된 초고령사회, 어떻게 변화에 대응할 것인가?‘시니어 트렌드 2025’는 ‘시니어 트렌드 2024’의 분석 틀을 유지하되 틀 안에 가두지 않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기술한다. 크게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트렌드, 글로..

시대예보 : 호명사회 (2024)

책소개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의 두 번째 시대예보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는 ‘호명사회’“이제 나보다 내 직업이 먼저 죽는다!”길어진 생애, 늘지 않는 정년, 무섭게 발전하는 기술…우리가 먹고사는 방법은 ‘내 이름’을 찾는 것이다2023년 ‘핵개인’이라는 세상에 없던 단어로 개인을 새롭게 정의한 송길영이 두 번째 시대예보로 돌아왔다.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사람들의 일상을 탐구하는 호기심, 그리고 거대한 변화의 전조 증상을 알아채는 관찰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게 시대의 변화를 읽어온 송길영. 그는 변화의 시그널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대정신에 주목한다. ‘핵개인의 시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시대예보는 ‘호명사회’다. 핵개인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사회는 조직의 이름 뒤에 숨을 수도, 숨을 필요도 없는 사회다...

위대한 경제학 고전 (2023) -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책소개“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수백 년 역사가 알려주는 경제 위기와 부의 미래‘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300년 전 영국에서 태어났다. 애덤 스미스 이후 수많은 경제학자가 경제학을 발전시켜 왔고,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경제학은 국가 정책을 논할 때부터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중요한 학문이 되었다.하지만 여전히 경제학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런 이들을 위해 이 책의 저자 홍기훈 교수는 경제를 가장 쉽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고전을 읽으라고 권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초 지식을 쌓고,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며, 그들의 이론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이미 수백 년 전에 경제 위..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2024)

책소개어떤 새로운 금융/경제 상황에 직면해도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경제 전망서!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 및 기존의 경제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글로벌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과거의 경제 원론과 금융 이론으로는 현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모두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축통화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른 글..

화폐, 계급, 사회 (2022) - 계급화폐의 발생과 발전, 화폐권력에 관한 사회학적 탐구

책소개본서는 독일의 저명한 재정학자이자 사회경제학자,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총장을 역임한 바 있고, 독일 역사학파의 전통을 현대화시켰다고 간주되는 빌헬름 게를로프가 1952년에 출판한 위대한 고전인 Geld und Gesellschaft의 번역으로서 이에 역자가 상세한 각주와 해제를 추가하여 출판되게 되었다.화폐는 도대체 무엇이며, 어디에서 기원하였고, 어떻게 발전하여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화폐가 탄생하고 변천하여 온 배후에 존재하는 원리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화폐에 관하여 가지는 그 무한한 믿음은 어디에서 연원하는 것인가. 과연 그러한 믿음은 경제적 영역에서 합리적 인간에 의하여 생성될 수 있는가? 아니면 국가가 강제할 수 있는가? 화폐는 시대를 초월하는 어떤 본질과 기능을 가진 것인가..

일본전산 이야기 (2023)

책소개“왜, 지금, 다시, ‘일본전산’인가?”50만 독자가 감동한 15년 장기 베스트셀러,모두가 한입 모아 말하는 “불황기에 읽어야 할 필독서”지난 15년 동안 수많은 기업의 경영인들은 물론이고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들에게 큰 공감을 끌어낸 『일본전산 이야기』가 ‘50만 부 돌파 리커버’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쉴 새 없이 바뀌는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일본전산과 나가모리 시게노부 회장의 이야기가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전히 신뢰받으며 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일본전산은 처음만 해도 1973년 사장을 포함한 단 4명이 보잘것없는 자본금을 가지고 세 평짜리 시골 창고에서 시작한 회사였다. 그러나 오일쇼크와 10년 불황 속에서도, ‘모터’라는 단 하나의 키워드에 집중하여 일류 기업이 되었고..

환율전쟁 (2011) - 세계 경제 패권을 향한

책소개거시적 관점에서 미,중간의 경제위기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나아가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경제위기를 논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음모론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율이 곧 21세기 부(富)를 좌우하는 만큼 G2로 불리는 경제대국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논리적인 분석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위안화 절상'에 관한 문제를 논함으로써 독자들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혜안을 제공하고 있다.목차프롤로그제1장 환율이란무엇인가1. 화폐의 과거와 현재화폐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선물화폐가 되기 위한 자격 조건화폐는 왜 가치를 가지는가공급량과 가치의 상관관계화폐의 가치를 결정하는 절대적 요소..

도쿄를 바꾼 빌딩들 (2024) - 디벨로퍼와 함께하는 도쿄여행

책소개도시개발자의 눈으로 바라본 도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미래디벨로퍼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도쿄여행우리는 왜 지금 도쿄에 가야 할까? 도쿄, 파리, 뉴욕, 런던, 그리고 서울까지, 엔데믹 이후 국가가 아닌 도시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도쿄다. 최근 아자부다이 힐즈의 오픈 등으로 컴팩트 시티로 거듭나고 있는 도쿄는 ‘도쿄대개조’야말로 경제불황을 타개할 해법이라 이야기한다.《도쿄를 바꾼 빌딩들》은 도쿄에서 꼭 가봐야 할 10개 지역과 그 중심이 되는 빌딩을 통해, 도쿄라는 도시의 미래와 경쟁력을 다룬다. 라이프스타일의 최전선에 이 빌딩들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와 기업과 자본이 모이는 플랫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도시는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가 되는가? 도시에..

2024/2025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들 (2024)

책소개일본 MZ 세대들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이슈 &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당신의 일본 여행이 '오늘의 돈'을 쓰러 가는 행위에서'내일의 돈'을 만나러 가는 행위가 될 수 있게 도와줄 책!일본에 특별한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지점을 마련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흥미로운 경제경영 타이틀이 나왔다. 2023년을 살았고, 2024년을 살고 있으며, 2025년을 살아갈 일본 MZ 세대의 3P(PEOPLE, PRODUCT, PLACE) 트렌드 이야기를 담은 『2024/2025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들』이다.요즘 일본의 유행과 변화를 정리한 이 책의 저자 이하나는 25세 때 워킹홀리데이로 처음 일본 도쿄에 발을 디딘 후, 10년 가까이 외국인 노동자이자 도쿄도민으로..

10년 후 중국! (2024) - 차이나 키워드

책소개미중 패권 경쟁으로 살벌한 시대지만 잘만 대응하면 이는 기회 요인이기도 하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굳히면서도 중국과 멀어지지 않는 실리 외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미국과 친하다고 중국을 배척할 이유가 없고, 중국과 교류한다고 해서 미국과 소원해질 이유도 없다. 대한민국이 주권 국가라는 점을 명심하고 주변국과의 관계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근린 국가로서 우리는 중국과 수천 년 동안 문화 인문적 가치를 공유해 왔다. 한중 관계가 차갑게 식었지만 서울에선 중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마라탕과 탕후루 가게가 인기다. 관광을 비롯한 인적 왕래도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 예술, 관광, 학술 등 인문 분야 교류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반증이다. 한중 관계가 더 이상 멀어지지 않게 잘 관리를 하고 상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