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과학의 이해 (독서>책소개)/6.천문학 26

존재의 역사 (2024) -우주에서 우리로 이어지는 138억 년의 거대사

책소개*** 『이기적 유전자』 저자 리처드 도킨스 강력 추천***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추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 『빅 히스토리』 저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강력 추천단 한 권으로 살펴보는 138억 년의 대서사시대우주에서 인류의 역사라는 소우주의 탄생까지지금까지 존재한 모든 것의 역사를 넘어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탐색하는 지적 여정누구나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표한 적이 있을 것이다. 스스로 살아 있으며,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가능케 한 일이 무엇이었냐는 생각에 답을 내놓기 위해 과학자들은 수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에 『존재의 역사』에서는 그간 과학계에서 발견한 사실을 모두 설명한다. 나아가 저자는 우리의 존재가 138억 년 전부터 필연적이었는가, 아니면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의 ..

박문호 박사의 빅히스토리 (2022) - 공부 우주의 탄생부터 인간 의식의 출현까지

책소개빅뱅에서 의식의 출현까지, 한 권으로 읽는 138억 년 우주의 역사별과 바람에서 꽃과 언어까지, 우주, 지구, 생명, 인간을 설명하는 하나의 통합된 관점을 만난다★ ‘박문호의 자연과학세상’ 14년 강의 총정리 ★ [월말 김어준] 화제의 강의우주, 지구, 생명, 의식을 아우르는 통합 과학의 도전. ‘대중의 과학화’를 모토로 과학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호 박사가 ‘박문호의 자연과학 세상(박자세)’에서 14년간 이어온 ‘137억 년 우주의 진화’와 ‘특별한 뇌과학’ 강의의 핵심을 엮어 빅뱅부터 인간의 가상 세계까지 이어지는 빅히스토리를 정리했다. 어려운 과학 지식을 에둘러 가지 않으면서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지구와 생명의 탄생,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 인간 의식의 출현에 이르는 자연 현상의 유장한 역사를..

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1 (2023)

책소개핵무기 개발 과정을 기록한 최초의 간행물 한국어 번역 출간국제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뽑은 세상을 바꾼 과학서 4위!미국과 독일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최초의 간행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과학·논픽션 고전. 한국어판으로 1961년에 번역되었다가 절판되어 이후로 한국 독자들이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에 재출간되었다. 이 책은 핵분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도덕적으로 고민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자폭탄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과학자들의 개인적인 일상과 주변의 구체적인 정황들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과 맞물려있는 이 시기에 국제 사회가 핵무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시대 배경과 함께 좀 더 밀접하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이해를..

천 개의 태양보다 밝은 2 (2023)

책소개핵무기 개발 과정을 기록한 최초의 간행물 한국어 번역 출간국제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가 뽑은 세상을 바꾼 과학서 4위!미국과 독일의 핵무기 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최초의 간행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과학·논픽션 고전. 한국어판으로 1961년에 번역되었다가 절판되어 이후로 한국 독자들이 접할 기회가 없었으나 이번에 재출간되었다. 이 책은 핵분열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해 도덕적으로 고민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자폭탄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던 과학자들의 개인적인 일상과 주변의 구체적인 정황들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의 비핵화 움직임과 맞물려있는 이 시기에 국제 사회가 핵무기를 바라보는 시각을 시대 배경과 함께 좀 더 밀접하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의 이해를..

운석 돌이 간직한 우주의 비밀 (2024)

책소개우리에게는 다행하게도 태양계가 만들어지던 당시에 일어난 사건들이 기록된 암석들이 있다. 그 암석들 중 일부가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 이 암석들은 우리 근방의 우주 공간에서 가장 오래된 물체들이다. 아직도 그 답을 알아내지 못한 질문이 많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지질학 언어와 과학의 도구를 사용해 이 암석들이 초기 태양계에 대해 말해 주는 이야기를 아주 자세히 이해하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알아내는 과정에서 우리는 태양계와 행성들과 결국에는 우리 자신의 기원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암석들은 원래 지구에 있던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하늘에서 떨어진 암석으로, 우리는 그것을 운석이라 부른다.목차머리말 암석에 새겨진 이야기1장 하늘에서 떨어진 암석2장 운석의 종류와 기원3장 가스에서 먼지로, 먼지에서 ..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과학 수업 (2024) - 별의 물리학 고대 천문학부터 찬드라세카르의 별의 죽음 이론까지

책소개고대 천문학부터 찬드라세카르의 별의 죽음 이론까지별의 일생을 물리학적으로 밝힌 위대한 논문 속으로우주의 아름다움과 물리학의 만남, 그 신비를 파헤쳐 보자!별의 죽음은 질량에 따라 달라진다. 태양 정도의 가벼운 별은 백색 왜성, 그보다 무거운 별은 중성자별, 상대적으로 가장 무거운 별은 블랙홀이 된다. 인도 출신 천체물리학자 찬드라세카르는 이 중에서 주로 백색 왜성을 연구했다. 그는 별의 구조와 진화를 물리학적으로 밝혀내 1983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오리지널 논문으로 배우는 과학〉 시리즈 9번째인 이 책은 별의 죽음, 특히 백색 왜성의 평형 조건을 발견한 찬드라세카르의 1931년 논문을 중심으로 20세기의 별에 관한 연구를 다루었다.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대 사람들이 생..

코스미그래픽 (2024) - 인류가 창조한 우주의 역사

책소개 BC 2세기 구리동판부터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까지 우주를 동경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한 인류의 4000년 역사! 수천 년 동안 밤은 두려운 시간이면서 한편으로는 하늘을 가로질러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별의 행렬을 바라보며 인류가 경이로움과 호기심을 느낀 시간이었다. 그러한 두려움과 호기심 속에서 탄생한 천문학은 예술과 뗄 수 없는 과학 분야이다. 천문학자들만이 아니라 전문적인 예술가와 일러스트레이터들에 의해, 그리고 양쪽의 협업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자하는 다양한 노력이 이어졌다. 저자 마이클 벤슨은 이 책 《코스미그래픽》을 통해 우주를 시각화하고 그 안에서 인류가 제 위치를 표현하고자 했던 노력들을 담기 위해, 거의 기원전 2000년 무렵 구리 동판에 망치로 내리쳐서 새긴..

UFO 우리가 발견한 것이 아니다. (2024) - 그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책소개 UFO만 38년째 파헤치고 있는 천재 공학자이자, 괴짜 과학자와 함께하는 기묘한 UFO 이야기 이 책은 인간의 이해의 경계를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저자의 치밀한 연구와 무한한 탐구정신을 통해 여러분들을 초대해 우주를 누비며 UFO 목격과 외계인의 만남,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신비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많은 정보와 분석을 통해 저자가 직접 수집한 자료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UFO 현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UFO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글 1장. UFO 신드롬 왜 UFO 연구를 시작했나? UFO 신드롬의 저술 종교 ..

갈릴레오 - 교회의 적, 과학의 순교자 (2009)

책소개 바티칸 교황청에서 400년 동안 숨겨 온 갈릴레오 재판의 진실을 토대로,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교회의 갈등을 재조명한 책. 16세기 이탈리아의 자연 철학자인 갈릴레오는 천문학과 역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 오늘날 근대 과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망원경을 발명하여 천체관측으로 달 표면의 분화구와 산맥, 목성의 위성들, 태양의 흑점, 토성의 고리를 발견했고, 경사면에서 공을 굴리는 실험을 하여 자유 낙하 법칙을 완성했다. 그러나 그는 지동설을 옹호한 죄로 로마 가톨릭 교회의 종교 재판을 받은 뒤 말년을 가택 연금 상태로 보냈기 때문에 종교와 과학의 충돌을 상징하는 순교자로도 여겨진다. 과학 저술가인 마이클 화이트는 이 책에서 놀라운 업적을 이루었지만 급진적인 과학적 발상을 노출하기에는 부적절한 시..

갈릴레오가 들려주는 별이야기 -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2009)

목차 머리말 해설 시데레우스 눈치우스 고귀하신 토스카나의 네 번째 대공 코시모 드 메디치 2세 전하께 천문학 소식 맺음말:『시데레우스 눈치우스』에 대한 평가 참고문헌 갈릴레오 갈릴레이 연보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저자 소개 저 : 갈릴레오 갈릴레이 근대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탈리아의 자연 철학자이다. 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대공국의 피사에서 태어나 1581년에 피사 대학교 의학부에 입학했으나 중퇴하고 수학을 공부했다. 이후 갈릴레오는 실력을 인정받아 1589년에 피사 대학교 교수가 되었지만, 과거의 학설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학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1592년에 파도바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1609년에 망원경을 이용해 최초로 천체를 관측한 ...

대화 - 천동설과 지동설, 두 체계에 관하여 (2016)

책소개 천문 우주 과학의 탄생을 이끈 갈릴레오의 위대한 유산 나는 아직 아무도 걸어보지 못한, 새로운 길로 통하는 문을 열어 주려는 것뿐이네. 나는 지금 이 길을 드러내는 데 그치겠지만, 나보다 더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사람이 이 길을 넓히고, 더 멀리까지 탐험해 나갈 걸세. ―--- 본문 중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의 마지막 수수께끼였던 중력파가 발견되면서 세계 과학계가 떠들썩하다. “금세기 과학사의 최대 성과”라고 불리는 이 발견으로 육안 관측, 광학 천문학, 전파 천문학에 이어 새로운 중력파 천문학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중력파를 직접 검출할 수 있게 되면서 초신성이 어떤 내부 작용으로 폭발하게 되는지, 블랙홀은 어떻게 생성되고 소멸되는지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우주..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 - 우주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상상의 요람 (2012)

책소개 『경도 이야기』, 『갈릴레오의 딸』로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라 평가 받는 데이바 소벨이 이번엔 '코페르니쿠스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16~18세기 과학혁명 3부작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코페르니쿠스의 연구실』은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상인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과학혁명을 추적한다.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16세기 유럽,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구상하고 이를 발표하기까지 교회와의 갈등, 성직자이자 과학자로서의 고뇌를 담았다. 특히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의 출간 비화와 코페르니쿠스의 유일한 제자 이야기를 희곡 형식으로 수록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과학사 명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신앙의 시대에서 우주를 말한다 교회에서 발견된 에로틱한 편지들 신들의 우주..

투쟁과 승리의 별 코페르니쿠스 (2014)

책소개 하늘에 있던 것을 사랑한 소년 우주의 진리를 밝히기 위해 일생을 바친 천문학자 겸 수사 코페르니쿠스 전기소설 인간의 우주관을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꿔 놓은 과학사의 혁명을 실현한 인물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코페르니쿠스에 관한 모든 고정 관념과 단편적인 지식을 일단 접어두고, 혼란의 시대에 진실과 진리를 향해 투쟁하는 인물의 생애를 만나보자. 마치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드리워져 완전히 가려치는 월식의 순간처럼, 낮이나 밤이나 하늘을 볼 수 있는 북서쪽 탑방을 사랑했던 코페르니쿠스와 그가 발견한 천체 회전의 진실을 외면하려는 15세기 교회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흥미 진진한 전기 소설이다. “나는 이 책과 평생을 함께 살았다. 어른이 되어 아이들에게 강의를 할 때에도 이 책의 몇몇 장면들을 묘..

천문학 탐구자들 (2003)

책소개 몇 사람의 선구적인 과학자와 당시의 상황을 통해 과혁혁명이라는 특정 주제를 쉽게 접근하고 있다. 과학혁명을 다룬 기존의 교과서적인 책과는 달리 역설적인 방법으로, 또한 오늘날의 문명을 이해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과학혁명을 이해하고자 한다. 목차 1. 폴란드가 자랑하는 코페르니쿠스 2. 괴짜 티코 3. 불운했던 케플러 4. 원에서 타원으로 5. 갈릴레오와 망원경 6. 피사의 사탑 7. 갈릴레오와 교회 8. 사과와 뉴턴 9. 근대 과학을 완성한 최후의 마술사 10. 프린키피아와 뉴턴 과학 저자 소개 저자 : 이면우 현 춘천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조교수.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에서 「한국 근대교육기(1876~1910)의 지구과학교육」으로 박사학위 받음. 저서로는 『상대성의 세계』『지구 이야기』『인간..

우리가 잘 몰랐던 천문학 이야기 - 고대 그리스에서 천문학 혁명까지 (2018)

책소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천문학사의 명쾌한 분석과 이해 고대로부터 천문학은 다양한 사상과 이론들이 융합된 학문이었다. 탈레스로부터 시작하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티코,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에 이르기까지 형이상학, 종교, 수학, 물리학은 끊임없는 투쟁을 이어가며 천문학을 견인했다.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기독교 성경, 프톨레마이오스 천문학은 삼위일체가 되어 르네상스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중심·인간중심적 세계관을 참된 진리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의 등장을 계기로 지구중심설은 태양중심설로 대체되면서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는 더 이상 이 세상의 중심이 아니었다. 결국 코페르니쿠스가 수립한 새로운 세계관은 과학혁명의 도화선이 되어 근대 과학이 출현할 수 있..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원리 - 블랙홀 박사 박석재가 그림으로 설명하는 천체의 운동 (2019)

책소개 눈에 보이는 하늘, 그 속에 숨은 원리 아침에 해가 뜨고, 밤이 되면 붉은색 노을이 장관을 이루며 해가 진다. 해가 자취를 감춘 밤하늘에는 헤아릴 수없이 수많은 별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흔히 우리가 쉽게 보는 하늘이다. 그래서 우리는 ‘해가 지고’, ‘달이 뜬다’라는 표현을 한다. 정말 그럴까? 물론 이제는 초등학생도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것을 안다. 이런 현상들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생긴다는 것쯤도 어렴풋이 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수많은 별들이 우주에서 각기 움직이고 있다는 것 정도는 상식이 되었다. 그럼에도 우리가 사는 이 지구의 자전과 공전, 달의 자전과 공전 등 우리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천체에 대해서조차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대부분 그저 막연히 ‘움직인다’는 사실만을 알 뿐..

기원, 궁극의 질문들 (2020)

책소개 유튜브 100만 조회, 국내 최고 석학들이 펼친 화제의 과학 강연! 모든 것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의 발전은 태양계 너머로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유전자의 비밀을 밝혀 복제 인간의 등장마저 가능케 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그러나 그토록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있다면 바로 ‘기원’이다. 게놈의 구조를 알아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이 어떻게 기원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 년쯤이라고 추정하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사실 기원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렵다. 이런 일은 일회적 이벤트이고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기에 과학적 실험이나 방법으로 검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설을 세워 그 가설을 증명하는 최대한의 증거를 찾는 수밖에 없다. 빅..

천문학 - 한국의 전통 과학 (2007)

책소개 한국의 전통과학이 언제, 어떤 필요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그 발전과 굴곡의 양상과 계기들은 무엇이었고, 현재의 과학과 어떠한 연관성을 갖고 있는가를 진귀한 그림 자료와 함께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전통 과학을 현대와 이어줌으로써 현재의 우리 과학이 수천 년의 과학 전통의 연장선상에 서 있음을 보여주는 박창범 교수의 우리 천문학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이다. 목차 Ⅰ. 한국의 전통 천문학 하늘의 과학 한국 전통 천문과학의 기원 Ⅱ. 삼국시대의 천문학 고구려의 고분 벽화 천문도 천문 현상 기록과 천문대 하늘에 대한 생각 Ⅲ. 고려 시대의 천문학 고려 시대의 천문 기록 고려 시대의 천문 유물 Ⅳ. 조선 시대의 천문학 조선 시대의 천문학 조선 시대의 천문기록 조선 시대의 천문도와 천문서 조선 시대의..

천문대의 시간 천문학자의 하늘 (2018)

책소개 보현산천문대에서 가장 오래 별을 관측한 천문학자의 특별한 우주 아름다운 천체사진과 함께 읽는 천문학 이 책은 천체사진을 찍는 국내 유일한 천문학자 전영범 박사가 쓴 우주 이야기이자 밤하늘 사진 기록이다. 행성, 달, 별, 혜성, 유성 등 밤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천체 하나하나가 담고 있는 과학을 저자는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많은 사람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밤하늘 관측법부터 천문대 생활, 천문학자의 연구까지 꼼꼼하게 써 내려간 『천문대의 시간 천문학자의 하늘』은 과학자들이 이론을 세우고 관측을 통해 검증해나가는 실험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이한 천체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한 끝에 논문으로 발표하는 부단한 과정, 120개가 넘는 소행성..

별나게 다정한 천문학 - 빅뱅부터 별의 종말까지 황홀한 우주 여행 (2022)

책소개 지구에서 가장 다정한 천문학을 만나다 “참신한 시선으로 친근하고 다정하게 우주 이야기를 들려주는 ‘별’ 같은 책이다. 저자는 ‘천문학은 하늘의 시를 읽는 일’이라고 한다. 흥미로운 옛날이야기부터 최근 밝혀진 따끈따끈한 연구 결과까지 포함하고 있다. 138억 년 전 ‘뿅’ 하고 폭발하기 시작한 빅뱅 우주에 대하여 재미있고 쉽게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 책에 바쳐진 찬사다. 조그만 지구에 사는 우리가 우주에 대해 이만큼이나 밝혀냈다는 것이 항상 놀랍다는 저자는 경이로운 빛의 세계로 독자를 다정히 초대한다. 날씨와 지구 생태계, 바다와 공기는 모두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 이 책은 항상 인간 곁에 존재했지만,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시 같은 우주’를 다정히 소개하며 친해지도록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