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중국 아시아 (1997~2024) <여행지> 125

중국 자금성

자금성한자로 자금성은 (紫禁城 쯔친성) 이란 자주색의 금지된 성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중국의 정치와 문화의 중심이었던 궁궐, 자금성은 오랫동안 배성들이 드나들 수없는 곳 이었습니다.궁궐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황제, 황후, 고위 관리와 궁녀, 내시, 시종, 외국사절단 정도가 전부 이었지요. 지금은 자금성을 "고궁박물관"이라고 부릅니다. 자그마치 5세기가 넘게 백성들의 출입이 금지되었던 황제의 공간은 박물관으로 옷을 갈아입어 , 누구든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자금성은 명나라와 청나라 두왕조 시대, 거대한 나라  중구의 중심지 였습니다. 중구사람들은 이곳을 세상의 중심지이자 신성한 장소로 생각했지요. 유래를 찿아 볼 수 없는 넒은 공간에 수많은 건축물이 들어서 있는데, 건축물 하나하나..

발리에서의 추억 (2월13일)

위 사진의 여인은 중국인이다. 신혼 부부로 발리에 허니문여행을 왔다고 한다. 발리섬에서 렘봉안 섬으로 크루즈 선 이동중 제가 선물을 준 조개 기념품을 보이며 환환 미소를 보낸다.  이사진은 신부의 신랑이 기념으로 찍어준 사진이다.여행지에서 만난 이신부의 행복을 기원한다  (그런데 좀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