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왓 (2011년7월)
앙코르 유적동남아 최대의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코르 유적은 돈레쌉에서 프옴펜에 걸친 300km이상의 방대한 지역에분포되어 있는 크메르 제국의 사원들이다. 14세기후반 에 세력이 약화되면서 정글속에 묻혔던 앙코르 유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1850년대 후반. 그러나 그이후에 크레르 루즈의 점령기간에는 접근조차 할수 없었던 신비로운 사원이다. 1992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 1996년에 택구과 육로국경이 개방되면서 여행자들의 주목을 받기시작래 현재는 하루에 2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이곳을 드나들고 있다.워낙 방대한 유적에 산재해 있어 하루에 사원을 다 둘러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많은 여행자가 최소한 3일은 씨엠리업에 머물며 돌덩이들에 매료되어간다. 웅장하고 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