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3.동유럽 6개국 59

사라예보 프린치부다리

프린치부다리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게 한 장소로서 유명해진 곳이다. 여기서 일어난 것이 사라예보사건이다.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티안트 대공과 그의 부인 조피가 보스니아라는 민족주의 조직에 속한 18세의 청년이자 대학생 이어던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된 사건을 이른다. 프린치프는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으로 전 남슬라브인들의 통일 , 구체적으로 보스니아가 오스트리아- 헝가리로 부터 독립국인  세르비니아와 합칠것을 원하였다 (남슬라브운동) 그러다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군사연습을 보기위해 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자 프린치프와 네디엘코 카브리노비치 및 4명의 혁명가 학생들이 음모를 준비하였다.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제국내에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