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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슈 성당
마차슈 성당은 정식이름은 성모마리아 대성당이지만, 이곳의 납쪽 탑에 마차슈 후냐디 (왕가의 문장)과 그의 머리카락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마차슈성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기독교의 전래에 따라 원래는 1015년에
건축된 것이다. 1255년, 부다 성내에 건축되어역대 국왕 결혼식과 대관식의 장소로서 이용되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14세기 후반에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으로 건조된 것으로서 1479년에 마차슈1세에 의해 대 개축됨 으로서 높이80m의 첨탑이 증축 되었고 19세기 후반에 광범위하게 수복된 것이다. 700년이라는 교회역사중, 이 성당은 부다의 풍요로움 이었고, 따라서 종종 비극의 역사의 상징을 지니게 되었다. 함스브르크 왕가의 최후의 황제 칼 1세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역대 헝가리 국왕의 대관식이 이곳에서 행해졋을 뿐만 아니라, 마차슈1세의 2번결혼식도 이곳 성당에서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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