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여행박사 (독서>책소개) 194

이스라엘 수도원 방문기

책소개 30여 일 동안 이스라엘 곳곳을 누빈 생생한 수도원 탐방기! 그곳에서 배우고 깨닫고 회복해야 할 뜨거운 수도원 영성!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의 마지막 사명 목회사역 은퇴를 6년 앞둔 시점에서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를 읽으며 큰 감동을 받은 저자는 자신의 생애 마지막 십일조는 하나님께 무료로 드리기로 마음먹었다. 그 동안 많은 책을 독일 수도원에 들어가 썼던 것을 기억하고, 그 당시 가까이에서 지켜본 수도원 영성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경험을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올렸다. 이 생각을 시작으로 저자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수도원을 세워 죽기까지 그곳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겠다는 마음을 굳혔는데, 기도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당시 개신교에서는 봉쇄 수도원이라는 말조차 잘 알지 못했던 때에 강하게 봉쇄..

경계에 선 사람들: 국내성지순례이야기(강화편)

책소개 세 종류의 여행 여행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관광과 여행과 순례입니다. 다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관광은 보고 먹고 즐김을 위한 것이며, 여행은 쉼과 배움을 위한 것입니다. 관광보다도 여행은 좀 더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광과 여행보다 더 의미가 있는 것이 바로 순례입니다. 순례는 무엇을 배우는 것을 넘어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순례는 자기를 부인함에 귀한 도전을 줄 것입니다. 순례는 우리의 육과 정신을 넘어 우리의 영적인 여정을 인도하여 줍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 국내 성지 순례의 요람 강화 01. 강화의 예루살렘 교회 ..

강원도 인문학 산책: 기독교가 안내하는 강원도 여행

책소개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가 갈 길을 방해할 때가 있다. 『강원도 인문학 산책』은 강원도의 수많은 기독교 유적지 중에서 신앙인이라면 꼭 가볼 만한 곳을 책에 담았다. 또한 청정 강원도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순례길과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추가해 인문학 산책길을 위한 동반자로 만들어 보았다. 『강원도 인문학 산책』은 강원도를 영서 북부, 영서 남부, 영동지역으로 구분해 정리하였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쉽게 코스를 정할 수 있다. 또한, 각 지역을 기독교 유적, 역사문화유적, 힐링휴양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강원도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순례 일정을 계획해보세요! 이 책은 여러분의 여행에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강원도에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유적지가 많다. 현장을 방문..

임정 로드 4,000km : 상하이에서 충칭까지 임시정부 투어가이드

책소개 일생에 한 번은 백범의 계단에 서라! ‘걷지 않는 길은 사라집니다.’ 역사의 진실이 아무리 귀중해도, 기억하지 않는다면 소용없을 것이다.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상하이에서 처음 수립된 후 26년간 중국 대륙 곳곳을 옮겨 다닌 탓에 임시정부 흔적은 주로 중국에 많이 남아있다. 우리가 찾지 않는 역사를 중국이 앞장서서 챙겨줄 리는 만무하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며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이야말로 치열했던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 책은 국내 최초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순례길 가이드북이다. 중국 뿐만 아니라 대만과 일본에 있는 임시정부 및 독립운동 유적지 44곳을 망라한다. 대한민국이 탄생한 ‘상하이 서금이로’부터 우리..

그리스 문명 기행 : 신화와 축제의 땅

책소개 세상이 시작된 곳에서 나의 근원을 묻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화제의 강의! ‘고대 그리스 세계의 매혹적인 안내자’ 김헌 교수와 함께 지중해로 떠나다 ‘단단한 신념을 만드는 고전의 힘’을 강조해왔던 서양고전문헌학자 김헌과 함께 떠나는 그리스 문명 답사. 이 책은 ‘신화’와 ‘축제’라는 열쇳말을 가지고 고대 그리스의 세계로 안내한다. 저자는 두 차례의 그리스 문명 기행을 통해, 오늘의 세계를 규정해왔던 문명의 근원을 인문적 통찰과 문학적 상상력으로 재현해낸다. 오늘의 세계를 이루는 근간이 서구 문명에서 비롯된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면,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그 문명을 읽어내는 작업은 긴요한 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스 본토를 비롯해 크레타, 산토리..

초대교회 역사 현장 가는 길

책소개 본서의 제목은 “초대교회 역사현장 가는 길”(On the Way to Field of the Early Church)이며, 부제는 “예수 그리스도부터 그레고리 1세까지 역사 현장 소개”이다. 본서를 저술한 저자는 얼마 전, [일터 교회 신학과 영성 성숙] ‘부제-현대 목회사역의 뉴패러다임의 사역서’를 출간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곧이어 [초대교회 역사 현장 가는 길]을 저술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본서는 한국 신학계와 교회에 정통 역사신학서로서 너무나 간명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초대교회 현장을 조명하도록 편집 저술되어 있는 교회사로서 매우 좋은 이정표가 되는 책이다. 목차 Chapter·1 - 교회사는 무엇인가? Chapter·2 - 초대교회의 배경-1 Chapter·3 - 초대..

세계교회사 걷기

책소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교회사 2천 년의 교회 역사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눈앞에 펼쳐진다. “과거를 알면 두 배로 산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사람은 참 어리석다. 과거라는 참고서가 분명히 있음에도 펼쳐보려고 하지 않고, 과거의 사람들이 범했던 어리석음을 그대로 답습한다. 마치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이 쓴맛을 보고 나서야 후회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는 비단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오늘의 교회는 과거의 교회에 배워야 한다. 과거 교회의 공과(功過)를 거울삼아 오늘의 교회를 이뤄가야 한다. 그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또다시 과거 그리스도인들의 어리석음을 답습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교회 이야기 109..

스토리텔링 한국교회 선교역사

책소개 한국교회 역사를 선교 받은 이야기와 선교하는 이야기로 설명하면 어떨까? 한국교회사를 다루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이 책은 선교적 관점으로 한국교회사 전체를 정리한다. 저자는 선교 이야기와 교회 이야기를 함께 묶어내면서 천주교의 한국 선교로 시작해서 2000년대 선교대국 한국의 이야기까지 말한다. 즉,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선교의 대상이었던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광복, 한국전쟁, 근대 발전기를 지나면서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한 전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역사 전체를 선교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는 이 책은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부터 평신도에게 이르기까지 적극 추천한다. 목차 저자 서문 _ 12 Part 1 복음의 접촉기 Story 01 · 천주교와의 접촉 _ 18 1. 근대 이전의 접촉 _..

나의 신앙 유산답사기 (전남편)

책소개 나의 신앙유산답사기 전북편은 구속사가 일반사가 되어 가는 모습을 담았고, 전남편은 선교사들의 행전을 통하여 이 민족을 죽이고자 했던 제국주의, 이념주의, 독재주의 이면에 있는 악한 영과 대립하는 살리는 영에 초점을 두었다. 즉 제국주의 시대에 찾아온 선교사들의 행전은 이 민족의 희망이었다. 선교사들의 행전을 통해 한민족이 굳건하게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것을 미약하나마 이 책을 통하여 보여주고자 하였다. 전남편에서는 14개 도시를 직접 답사하여 역사 현장을 체험하고, 그 당시의 사건 속에서 선교사들의 행적을 추적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각 지역마다 동학농민항쟁과 일제의 식민지 시대, 좌우익의 이념 시대, 군부독재 시대 등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역할 등을 다루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제1장 전라남도의..

나의 신앙 유산답사기 (전북편)

책소개 이 책은 한민족의 역사와 사건을 토대로 선교사와 신앙인들을 통한 예수의 행전을 추적하고자 한다. 특히 호남을 시작으로 하는 것은 피와 한이 서린 땅에 기독교가 들어와서 예수행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수많은 외침과 전쟁 속에서도 한민족과 호남인들이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보편사 이면에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구속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십자가와 선교사를 통한 구속의 역사가 가장 한이 많은 호남땅에 병원, 학교, 교회를 통하여 치유하는 쪽으로 전개되어 나갔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통하여 선교사들이 호남에서 세운 예수병원, 신흥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전주 기전대학교, 전주 서문교회, 군산 구암교회 등이미 하나님의 보편사가 되어 오늘도 호남행전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 교회사 걷기

책소개 왜 하필 구한말에 복음이 들어왔을까? 복음은 암울한 한민족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과거는 미래의 한국 교회에게 어떠한 길을 제시하는가? 하나님이 “때가 차매”(갈 4:4) 그리스도를 보내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신 것처럼, 한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때가 차매 복음 전파자들을 보내셨다. 하나님은 한민족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셨을까? 구한말 조선의 종교·정치·사회·문화적 정황은 복음을 갈망하는 분위기로 무르익고 있었다. 백성은 그 어디에도 기대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에 들어온 기독교 복음은 한민족에게 생명수와 생명의 떡과 같았다. 복음은 사람의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삶의 변화까지 이끌어 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졌으며, 설교를 듣고 회개하여 새사람이 된 기독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

세상 사람의 조선여행

책소개 규장각 교양총서 제6권 『세상 사람의 조선여행』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조선초기부터 근대시기까지 조선을 다녀간 이방인들의 여행을 다루고 있다. 세종 시기 명나라 칙사들부터 임진왜란 이후 일본의 사행과 같은 국가간 사신 왕래들부터 하멜로 대표되는 표류, 학술조사 차 배를 타고 건너온 학자들의 여행까지 다양한 형태의 여행기록을 전문가들의 꼼꼼한 사료검토와 풍부한 상상력 및 관련된 도판으로 입체적으로 다루었다. 이방인들에게 조선과 식민지 근대는 어떤 나라였을까?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조선에 와서 무엇을 보고 느꼈으며, 그들의 기록엔 우리의 어떤 모습이 그려져 있을까? 이번 『세상 사람의 조선여행』에서는 바로 그러한 것들을 살펴보고자 했다. 저자소개 규장각은 조선의 22대왕 정조가 즉위한 해(1776)..

북한을의 도시를 미리 가 봅시다

책소개 엔지니어의 눈과 시인의 상상력으로 쓴 북한 도시 에세이! 평양에서 혜산까지 북한 10대 도시 탐사보고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치면서 우리는 과연 북한 도시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안다고 해도 평양과 개성에 관해 '들은 풍월' 정도가 아닐까? 만약 국제 경제 제제가 풀리어 당장 남북경협이 재개된다면 어떨까?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것이고, 곧 이어 제2ㆍ3의 개성공단 을 물색해야 할 것이다. 북한경제특구로 지정된 소위 꼭짓점 도시들, 예컨대 신의주, 나선, 해주, 남포,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등이 남북경협의 베이스캠프로 떠오를 날이 올 것이다.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는 평양에서 혜산까지 10대 도시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이 책의 미덕은 공허한 해설에 머무는 게..

북한의 국보유적 기행

책소개 북녘에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을 찾아서 남한의 문화유산들은 접해 볼 기회들이 있으나, 북한의 문화유산은 접하기 쉽지도 않고 기회도 많지 않다. 이 책은 저자가 2002년 8월 황해북도 성불사의 방문을 시작으로 30여 차례 방북하여 주요 문화유산들이 있는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북한의 문화유산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를 기록한 내용이다. 2006년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국보유적}을 발간하여 북한 국보유적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소개했으나, 이미 15년이 흘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비교적 북한 국보유적의 최근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저자와 동행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방문하지 못한 지역의 문화유산은 그곳을 방문한 해외..

남인도 인문기행

책소개 지리지, 여행기가 아닌 힌두 문화의 원형을 탐색한 책이다. 인도는 흔히 14억 인구에 3억3천만 신들이 사는, 만신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인도 중에서도 남인도의 도시 17곳과 그 주변의 힌두교?자이나교?불교 유적지의 건축과 조각을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힌두교의 고대 건축과 조각이 주를 이룬다. 저자는 전직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금은 불교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30년간 해외 여러 곳에서 근무하던 중 인도-네팔과 인연을 맺었고, 북인도 곳곳을 다녔다. 그러다 불현듯 데칸고원 이남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상되지 않고 남아 있는 고대 힌두교의 조각과 건축이 궁금했고, 벵골 만이나 아라비아 해안의 대항해시대 흔적들, 북인도와는 다를 것 같은 그곳 사람들과 자연이 꼭 보고 싶었다. 더 구체적..

한국 천주교의 순교성지를 찿아서

책소개 한국천주교회 신앙 선조들의 불꽃 같은 삶과 죽음의 현장 식품영양학 교수인 천주교 평신도가 정년퇴직하며 성지 순례를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자료를 보고는 한국에 이렇게 많은 성지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자신이 가 본 곳이 몇 군 데 안 된다는 사실에 또 놀랐다. 성지를 방문하면 확인 도장을 찍게 되어 있다. 처음 도장을 찍은 곳이 공세리 성당이었다. 명동성당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계산성당, 합덕성당, 여산 하늘의문성당, 용소막성당, 풍수원성당, 가실성당 등을 보고는 그 아름다운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붉은 벽돌과 높이 솟아오른 종탑을 가진 아름답고 고고한 성당 건물을 올려다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성당들 대부분이 일제 강점기에 세워졌고, 프랑스외방전교회 신부들이 신자들의 헌신을 벽돌 삼..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

책소개 사계절 테마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대한민국 여행 바이블 여행 전문가 4명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바다, 섬, 마을, 유적지 등 다양한 테마여행! 친절한 여행 팁과 최신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 QR코드로 간편하게 찾는 여행지 지도!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은 기간, 계절, 목적에 상관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를 대비해 늘 곁에 두고 펼쳐 보는 여행사전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 볼 만한 여행지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 일주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여행 전문가 4명이 엄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모두 담았다. 필수 ..

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 (도심근교.섬.일주도로)

책소개 목적지를 향해 가는 최단 거리 여정이 아닌, 달리며 쉬며 차창 밖 경관을 만끽하는 여행! 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 전국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45 코로나바이러스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새 없이 다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 길어진 집콕생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법을 소개한다.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비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여행법이다. 길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그 ..

리얼 국내여행

책소개 숲길 산책부터 드라이브, 서핑 체험까지 나만의 속도로 즐기는 우리나라 여행 산과 계곡, 바다와 섬, 강과 평야를 품은 우리나라는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다. 더욱이 사계절이 있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매력이 달라지기도 한다. 『리얼 국내여행』은 ‘그 도시’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베테랑 여행작가가 고심해서 고른 우리나라 37개 도시, 460여 개의 방대한 여행지를 57개의 테마로 유기적으로 묶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도시 고성에 간다면 동해안을 따라 자리한 다양한 해변에서 대표 카페의 커피를 마셔볼 것을 권하고, 전통적인 인기 여행지 경주에 간다면 신라의 비밀을 간직한 명소들과 경주 핫플 황리단길의 상반된 매력을 경험하길 제안한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행하는 방..

민주주의를 걷다 : 3.1부터 6.10 까지, 민주 올레길

책소개 3.1혁명 이후 100년, 우리 땅 어디를 가든 그곳에는 민주주의를 향한 온 겨레의 피와 희생과 열정이 스며 있다. 『민주주의를 걷다』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사건들의 특정 공간을 중심으로, 잊혀져가고 있는 우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있다. 민주+올레, 『민주주의를 걷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목차 민주올레란? / 5 3.1 민주올레 3.1 혁명, 민주공화국의 초석·19 3.1 혁명 전 시대 상황·20 서울의 3.1 혁명과 ‘민주올레’·23 3.1 민주올레길 북촌 코스 / 25 여운형 옛집 | 만해 한용운 옛집: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통합 모임이 이루어진 곳 | 계동 중앙고보 숙직실: 3.1 혁명이 처음 논의된 장소 【해야 할 이야기】 2.8 도쿄 유학생 독립선언·31 【인물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