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since 2010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 의신조사(義信祖師)가 지었다고 하는데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그 후 그 유지(遺址)에 옛 모양을 되살려 재건한 것이 현재의 건물이다. 경내에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국보 5)·팔상전(捌相殿:국보 55)·석련지(石蓮池:국보 64)·사천왕 석등(四天王石燈:보물 15)..

구인사 [ 救仁寺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永春面) 소백산 기슭에 있는 절. 구인사충북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 1966년 8월 30일 창건. 종파 -대한불교천태종 창건시기 -1966년 창건자 -상월원각 소재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소백산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1945년에 건립되었으며..

쌍계사는 신라 성덕왕21년 의상대사와 제자인 삼법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올때 중국불교 선종 제6대조인 혜능의 정상을 모시고 와 이곳에 안치하여 선을 딱은 유래가 있는 곳으로 문성왕2년 (840)에 진감선사 해소에 의해 옥천사라 하였다가 정강왕2년에 쌍게사로 개명되었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라는 법어를 남기시고 이 시대의 마지막 선승으로 추앙받는 성철스님의 생가터에 생가를 복원하고 겁외사를 창건 하였다.

내변산 관음봉 아래에 정말 그림처럼 자리잡은 내소사는 부안을 아름다운 곳으로 다시찿고 싶은곳으로 만드는 절이다. 633년에 (백제무왕34)에 해구두타가 소래시라는 이름으로 창건했고 대고래사와 소소래사 중소소래사가 지금의 내소사이다.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600m 전나..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부처님 진실사리 100만과와 외국 팔만대장경의 원전인 10만 폐업경과 2천여 점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불상을 모신 사찰로서 불교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석남사 도의국사가 호국염원을 위하여 창건한 사찰로 30여동 건물로 이루어 졌고 한겨울 눈이 내려 사찰이 하얗게 뒤덮힐때 비경을 자랑한다.

표충사는 신라 무열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경내에는 삼층석탑, 석등등 많은 문화유적이 산적 해있으며, 제약산의 사계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표충사의 경관이 장관을 이루어 사철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범어사 성보박물관 앞의 7층석탑은 일제시대에 세워진 석탑으로 인도스님이 가져온 불사리(佛舍利)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높다란 2층 기단 위에 세워진 탑으로 신라탑 형식을 모방하였으며 그 주위로 돌난간을 두른 뒤 모서리에 호법(護法)을 의미하는 석인상(石人像)을 세워 놓았다. 원..

범어사내 성보박물관의 108평의 전시실과 50여평의 수장고 및 학예실를 갖추고 있으며 지상1층 지하1층 규모로 2003년 3월에 개관하였다. 전시실에는 범어사와 관련된 각종 유물이 있다.

범어사는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가 화엄10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창건하였다. 범어사는 임진왜란 때 송두리째 불타는 수난의 역사를 겪었으나 광해군5년(1613) 에 법당과 요사채를 중창한 이래 많은 고승들을 배출하면서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대..

해인사는 역사를 가진 천년고찰이자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과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법보종찰입니다. 땅의 기운이 해동제일이며 깨닮음의 산이란 뜻을 가진 가야산 (사적및 명승제5호)700m고지에 위치한 상징이며 불교성지 입니다.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삼광사를 찾았다. 숲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자리잡은 삼광사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라는 3대지표에 따라 승속이 화합하여 이루어낸 천태종단의 사찰이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觀音聖地)의 하나로 1376년 나옹화상이 창건한 사찰이다. 원래 이름은 보문사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통도사 문창화상이 중창하였다. 1976년 부임한 정암스님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관음보살의 꿈을 꾼 후에 절 이름을 해동 용궁사로 ..

751년 (경덕왕10년)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한 사찰로 1973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 하였다.다보탑.석가탑.칠보교,등 경내의 조형물 하나하나가 신라불교 미술의 뛰어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법당과 탑이 서있는 기단 위의 가람 자체가 불국을 상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