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여행박사 (독서>책소개)/1.국내여행 28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2021) - 가볍게 떠나는 30가지 일상 탈출 여행법

책소개가슴이 뻥 뚫리는 자연, 사색하기 좋은 길, 감성을 채우는 문화 공간까지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리셋 여행혼자서 하루쯤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이런 때 떠나는 잠깐의 여행은 마음의 큰 위안이 되고 돌아온 일상을 잘 살아내게 하는 힘이 된다. 이 책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찾아올 때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갈 수 있는 작은 여행을 선물한다. 지치고 아무 의욕도 없을 때 기분 전환이 되는 여행, 육아 전쟁에서 잠시 해방되어 진정한 자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출근길에 문득 방향을 틀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으로 채웠다.『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는 여기저기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는 하루 동안 여유롭게 머무르는 느린 여행을 추구한다. 자발적 고립을 ..

제주 여행 참견 (2023)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의 가장 완벽한 제주 가이드

책소개여행 큐레이팅 전문가의 가장 완벽한 제주 가이드13년 차 전문 여행 작가가 쓴 2023년 가장 최신의 제주 여행 가이드북. 『제주 여행 참견』은 여행도 SNS 해시태그 검색하듯 쉽고 간편하게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가이드북이다. 저자 장은정은『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나 홀로 제주』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행 큐레이션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저자의 전문 큐레이션이 담긴 테마별 제주 여행지들을 통해 결코 후회 없는, 취향 저격 제주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누구나 궁금해하는 감성 스폿, 인기 카페, 필수 맛집 등도 빼놓지 않고 담았으며 성공적인 여행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앱까지 친절히 소개하고 있다. 이제부터 『제주 여행 참견』이 당신의 제주 여..

명성황후 유적 답사기 (2024) - 역사책에 안 나오는

책소개유적으로 살피는 명성황후 출생에서 사망까지의 굴곡진 생애이 책은 명성황후의 삶이 묻어 있는 역사적 현장을 올바르게 전달하고 그 현장이 어디에 있는지, 그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소개한다. 특히 명성황후가 임오군란을 겪으면서 어떤 경로로 어떻게 피난을 가게 되었는지 이동 지도를 통해 알기 쉽도록 표시했다. 물론 명성황후의 출생지부터 사후의 흔적도 포함했다. 또한 『임오유월일기』에 기록된 유적지 및 유허지를 일일이 답사하며 보고 느낀 점을 생생하게 기록했다.역사에 관심이 있거나 역사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 청소년, 성인을 비롯해, 명성황후를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 아직 고민인 독자들이 역사에 객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목차프롤로그 아픈 역사도 우리의 것이다감사의 글 1장 묘막에서..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2024) - 101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책소개국내여행 분야 베스트셀러가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왔다!전통 명소부터 요즘 뜨는 핫플까지전국 최고의 여행지 101곳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훌쩍 떠나고 싶은 당일치기 코스부터열정을 재충전해 줄 1박 2일 주말 코스까지국내 여행지 베스트 101곳을 엄선하여특별한 휴식과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새로 뜨는 핫플레이스와 최신 정보가 가득!국내여행 분야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아 온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101』이 최신 정보와 더 알찬 이야기를 담아 최신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기존에 잘 알려진 명소들은 물론이고, 새로 떠오르는 인기 여행지와 여행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하여 명실상부하게 각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지들로 재구성하였다.목차프롤로그Part 1. 서울ㆍ 경춘선숲길 - 도심 속 낭만 기찻길 따라 거닐기ㆍ 덕..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3)

책소개여행 베스트셀러 출판사 타블라라사에서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3-2024』를 출시하였다. 『에이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도』 2023-2024는 에이든 여행지도가 지난 수년간 업데이트 하며 제작한 결과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 ‘우리나라 전국’을 여행하기 위한 최고 완성 버전이다. A1사이즈의 방수종이에 앞면은 ‘전국국전체’, 뒷면은 ‘경기북부와 경기남부’로 매우 상세히 표시되어 있다. 또한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맵북도 포함하고 있으며 ‘전국’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시라고 트래블노트도 포함되어 있다.이 지도 하나 만으로도 여행계획을 짜고 여행중 이용 하시기에 충분하다. 기존 가이드북은 무거운 짐일 뿐이다. 아날로그는 진부한 것이고 아날로그는 나쁜것으로 잘못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다. 타블라라..

부산은 넓다 (2013) - 항구의 심장박동 소리와 산동네의 궁핍함을 끌어안은 도시

책소개이 책은 엄밀히 말하면 기존의 부산 책들과는 좀 다르다. 저자는 외부인이다. 그에게 부산은 낯설면서 매혹적이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왕 자리에 오른 조용필이 ‘바위를 치더라도, 머리가 깨지든 바위가 깨지든 우선 들이대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부산에 부딪쳤다. 그렇게 깊숙이 개입한 외부인에 의해 부산이 그 속살을 드러낸 결과물이다.부산의 산동네, 노래방, 부산 밀면, 조내기 고구마, 영도 할매와 같은 소재는 제도권 학문에서는 변방으로 밀려나 있지만, 이처럼 부산의 문화를 잘 비춰주는 거울도 없다. 예컨대 왜관에서는 ‘조선과 일본인의 만남’, 동래온천에서는 ‘농심호텔에 서 있는 노인상’, 영도다리에서는 ‘수많은 투신자살 사건’, 임시수도에서는 ‘번창했던 다방들’, 부산항에서는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

부산 (2017)

책소개조금 더 깊숙이 부산에 다가서고자 하는 당신에게.우리를 끌어당기는 부산의 풍경과 맛, 사람과 공간의 서사를 이야기하다.도서출판 가지에서 펴내는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일명 ‘여도인’ 시리즈의 첫 책이다. 전작 『부산은 넓다』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밀도 있게 소개했던 유승훈 작가가 인문적 호기심이 강한 여행자들이 부산에 오기 전에 읽어보았으면 하는 밑지식을 모아 55가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해상 관문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외부 문화를 가장 먼저 흡수하고 융합, 발전시켜 온 부산의 역사가 책 속에 면면히 흐르는 가운데, 그것이 우리가 사랑하는 부산의 풍경과 맛, 흘끗 지나치게 되는 공간과 물건들, 혹은 거세고 무뚝뚝하다고 평..

부산의 탄생 (2020) - 대한민국의 최전선에서 거센 물살을 마중한 도시

책소개한반도 동남쪽 끝에 위치한 부산은 어떻게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무역항이 되었을까? 부산의 위상은 어느 날 갑자기, 운 좋게, 어쩌다 보니 높아진 것이 아니다. 부산의 지리적 특성과 퇴적된 시간, 그리고 그 공간을 살아낸 사람들의 역사가 모여 지금의 부산이 만들어졌다. 부산(釜山)은 안으로는 누룽지를 끓이고 밖으로는 방을 덥힌 가마솥처럼 역사의 중대한 순간마다 외부의 뜨거운 변화와 아픔을 끌어안고 더운 숨을 뱉었다.『부산의 탄생』은 총 3부로 구성되어 현대, 근대, 조선의 부산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부산을 사랑하는 민속학자 유승훈이 소개하는 부산이 겪어온 파란만장한 이야기보따리는 우리에게서 애틋하고 짠하면서도 사무치는 감정들을 소환해낸다. 정치, 경제, 문화를 종횡무진하는 다채로운 이야기와..

나혼자 강원도 여행 - 일상이 고고학

소개 동해안을 따라 떠나는 강원도 한 편의 판타지처럼 신비한 고고학 여행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강원도 여행』은 경주를 출발하여 동해안을 따라 떠나는 여정 속에 소장 역사학자 황윤의 고고학적인 문제 제기와 탁월한 스토리텔링이 더해지면서 색다른 강원도 여행을 선사한다. 각각의 유적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성을 추리하고 증명하는 짜릿한 쾌감! 교과서를 뚫고 나온 듯 생생한 역사 이야기! 역사에 대한 흥미를 증폭시켜 누구라도 역사 덕후로 내딛게 만드는 판타스틱한 고고학 여행이 시작된다. 오른쪽으로 동해를 끼고 울진, 삼척, 동해, 강릉, 양양, 속초로 이동하는 아름다운 여행 루트는 함경남도에 세워진 진흥왕순수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찍이 진흥왕이 경주를 출발해 함경남도 행차 시 바라봤던 풍경들이며, 조선시대 ..

심승지의 풍수기행

책소개 풍수학의 기본 전제는 ‘인간의 운명은 사는 곳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 그만큼 ‘어디에 사는가’는 인간에게 중요한 문제다. 혹자는 ‘자기가 살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삶을 사는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십승지 풍수기행』은 ‘우리 주변에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고 질병과 재난 등에서 안전한 곳이 있을까’라는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됐다. 그러다 찾은 것이 ‘십승지’였다. 십승지는 이상향, 유토피아, 파랑새, 희망, 천국, 꿈, 낙원, 기도, 도피처를 떠오르게 하는 명당 중 명당이다. 여기서 명당이란, ‘풍광이 아름답고 사람이 살기 좋으며 밝고 강렬한 에너지와 기운을 품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십승지 풍수기행』은 지면 관계상 총 2권으로 구성했다. 1권에서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

남한산성을 걷다

목차 1. 첫 발을 내딛다 7 1.1 남한산성이 눈에 밟히다 11 1.2 서설 13 1.3 남한산성 전경 15 1.4 이정표가 없는 남한산 17 1.5 남한산성 축적의 역사 19 1.6 남한산성 축성법 21 1.7 남한산성 탐방로 23 1.8 남한산성 옛길 25 1.9 한양삼십리누리길 27 2. 남한산성에 푹 빠지다 31 2.1 만물을 일으키는 일출 33 2.2 용광로 35 2.3 첫발 37 2.4 수묵화1 39 2.5 수묵화2 41 2.6 용틀임 43 2.7 성곽 - 봄 45 2.8 봄의 전령 49 2.9 성곽 - 여름 51 2.10 여름꽃 53 2.11 성곽 - 가을 55 2.12 가을꽃 57 2.13 겨울꽃, 벗음의 미학 59 2.14 성곽 - 겨울 61 2.15 호연지기 63 2.16 연결 65 ..

함께 떠나는 문학관 여행 : 38곳 이야기

책소개 38곳 문학관에서 44명의 작가를 만나다! 젊어서는 직장일 때문에, 결혼하면서는 아이를 낳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때문에 잠시 자신을 뒷전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주부이며 아줌마다. 이 책은 보통의 아줌마 작가가 꿈꾸어 오던 ‘전국 여행’과 ‘문학관 탐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일 년 동안 문학관을 탐방하며 기록한 문학관 여행기다. 작가는 오래 전부터 꿈꾸어 온 전국을 여행하고 싶은 바람을 쉬이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우선 가까운 문학관들을 중심으로 여행해보리라 계획을 세우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문학관 주소와 지도를 들여다보며 혼자서 움직일 수 있는 곳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가까운 곳부터 스마트폰 지도 앱을 이용하여 뚜벅이로 다니다 보니 대중교통으로는 불편한 곳이..

인천 : 대한민국 도슨트

책소개 한국의 땅과 사람을 이야기하는 ‘대한민국 도슨트’ 그 두 번째 도시 인천 인문지리 시리즈 ‘대한민국 도슨트’의 두 번째는 인천이다. 대한민국 도슨트는 각 지역을 살며 경험한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지역의 이야기로 어느 여행서나 역사서보다도 쉽고 즐겁게 도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번째 지역 『인천』의 소개는 시민운동가이자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재물포구락부의 이희환 관장이 맡았다. 근대화라는 격랑의 물결을 최전선에서 맞이했던 인천에 대한 인문학적 안내서. 인천에 살고 있는 사람과 그곳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유의미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 ‘인천 도슨트’ 이희환 인천의 짧은 역사 · 근대를 향한 거대한 실험실 인천 01 월미도 - 한국 근현대사의 ..

공주.부여

책소개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공주·부여 인문여행 안내서 옛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문사철 길잡이 공주와 부여는 백제라는 나라의 흥망성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시다.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였던 공주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비롯한 문화유산들이 즐비하고, 동학농민혁명의 격전지인 우금치와 세세천년을 흐르는 금강 변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쌓여 있다. 백제의 세 번째 수도였던 부여는 정림사지와 궁남지, 부소산과 백제문화단지, 성흥산성을 비롯한 옛 고을들이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문화사학자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관련 저서를 70여 권 발간한 저자는 ‘길 위의 철학자’라는 애칭에 걸맞게 방대한 철학 지식을 백제의 역사 현장에 밀도 높게 녹여냈다. 그 땅을 살다 간 옛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돌아볼..

동학의 땅 경북을 걷다

책소개 도서출판 걷는사람에서 신정일 작가의 『동학의 땅 경북을 걷다』가 출간되었다. 동해 인문학 시리즈는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도서출판 걷는사람이 경북 환동해 지역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예술을 조명하고, 오늘에 맞게 새로이 해석하기 위하여 기획한 시리즈이며 향후 여러 장르의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동해 인문학 시리즈의 첫 책 『동학의 땅 경북을 걷다』를 쓴 신정일 작가는 문화사학자 겸 작가이며 도보여행가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젊었을 때 간첩 혐의로 고문을 받게 되는 큰 아픔을 겪었다. 그 후유증으로 방황을 하며 이곳저곳을 걷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역사적 사건이 동학이다. 이를 계기로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하여 동학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에인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목차 011 제주 테마지도 012 전체 행정구역 지도 014 꽃/계절 여행지 지도 016 인스타 촬영 성지 지도 018 제주 오름 지도 020 주요 카페 지도 022 액티비티 지도 024 추천 숙소 지도 026 한라산 지도 028 우도 지도 030 마라도 지도 031 제주 여행 To Do 032 제주에서 사올만한 것들 035 제주에서 먹어봐야할 음식 039 제주에서 해볼만한 것들 042 제주에서 봐야할 꽃들 046 제주에서 체험해볼만한 액티비티 049 제주시 056 제주시 지도 058 제주 공항근처 지도 060 제주시 추천 여행지 074 제주시 꽃/계절 여행지 077 제주시 맛집 추천 083 제주시 카페 추천 085 제주시 숙소 추천 087 애월읍 092 애월 지도 094 애월 주요지역 확대지도 096 ..

북한을의 도시를 미리 가 봅시다

책소개 엔지니어의 눈과 시인의 상상력으로 쓴 북한 도시 에세이! 평양에서 혜산까지 북한 10대 도시 탐사보고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외치면서 우리는 과연 북한 도시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안다고 해도 평양과 개성에 관해 '들은 풍월' 정도가 아닐까? 만약 국제 경제 제제가 풀리어 당장 남북경협이 재개된다면 어떨까?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이 재개될 것이고, 곧 이어 제2ㆍ3의 개성공단 을 물색해야 할 것이다. 북한경제특구로 지정된 소위 꼭짓점 도시들, 예컨대 신의주, 나선, 해주, 남포,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등이 남북경협의 베이스캠프로 떠오를 날이 올 것이다. 『북한의 도시를 미리 가봅니다』는 평양에서 혜산까지 10대 도시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이 책의 미덕은 공허한 해설에 머무는 게..

북한의 국보유적 기행

책소개 북녘에 살아 숨쉬는 문화유산을 찾아서 남한의 문화유산들은 접해 볼 기회들이 있으나, 북한의 문화유산은 접하기 쉽지도 않고 기회도 많지 않다. 이 책은 저자가 2002년 8월 황해북도 성불사의 방문을 시작으로 30여 차례 방북하여 주요 문화유산들이 있는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북한의 문화유산 관리는 어떻게 되는지를 기록한 내용이다. 2006년에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사진으로 보는 북한의 국보유적}을 발간하여 북한 국보유적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소개했으나, 이미 15년이 흘렀다는 점에서 이 책은 비교적 북한 국보유적의 최근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는 특징이 있다. 책에 실린 대부분의 사진들은 저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저자와 동행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다. 방문하지 못한 지역의 문화유산은 그곳을 방문한 해외..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

책소개 사계절 테마여행의 모든 것을 담은 대한민국 여행 바이블 여행 전문가 4명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바다, 섬, 마을, 유적지 등 다양한 테마여행! 친절한 여행 팁과 최신 업데이트된 여행 정보! QR코드로 간편하게 찾는 여행지 지도! 가볍게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일상과는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은 기간, 계절, 목적에 상관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를 대비해 늘 곁에 두고 펼쳐 보는 여행사전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가 볼 만한 여행지를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 당일치기 여행부터 전국 일주까지 한 권으로 끝낸다! 여행 전문가 4명이 엄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모두 담았다. 필수 ..

대한민국 드라이브 가이드 (도심근교.섬.일주도로)

책소개 목적지를 향해 가는 최단 거리 여정이 아닌, 달리며 쉬며 차창 밖 경관을 만끽하는 여행! 계획 없이 떠날 수 있는 전국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 45 코로나바이러스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새 없이 다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사회적 거리두기, 길어진 집콕생활로 우리의 몸과 마음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다.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여행법을 소개한다.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비해 사람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여행법이다. 길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그 ..